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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드라마 5회 줄거리_계훈 뜨거운 눈물 엔딩! 링크가 아니었다. 지난주 충격 엔딩으로 끝났던 링크 드라마. 스토커 이진근이 살아 있었음은 확실하다. 사고 후 어디에 있는 걸까? 민철이 어떻게 처리했을지.. 수상한 지화동 사람들의 저마다의 어떤 속내를 갖고 있을지도 궁금하다. 링크를 보면 계훈과 다현이 말고는 다들 저마다 꿍꿍이가 있는 거 같다. 비밀 한 개씩은 다 갖고 있는 사람들 마냥~~ 그럼 링크 5화에선 어떤 비밀이 생길지 또 어떤 비밀이 밝혀질지 가보도록 하겠다. 줄거리: 그 아이가 돌아왔다. 먼저 계훈은 다현에게 스토커 이진근이 살아있을지 모른다는 소식이 사색이 된 다현을 걱정한다. 늘 매일 진근이 찾아오는 악몽을 꾼 다현은 현실이 된 상황에 기가 찰 노릇이다. 이제는 '그저 악몽이니까 괜찮다'라고 안심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이다. "그 악몽이 현실이 됐다는 거죠? " 이 사실은 다현을 다시 극한 공포로 몰아넣었고 또다시 악몽을 꾸다 일어난다. 두려움이 극에 달하자 너무나 고통스러워하고 그 고통 속에서 씩씩한 다현은 굳센 다짐을 해본다. "어디 와봐. 너 같은 새끼한테 절대 안 당해. 절대 안 져" 여느 때처럼 아줌마들의 만병통치약 계훈이 러닝을 하며 지나가자 그를 향한 주민들의 극성스러운 관심이 이어진 가운데 그는 주민들의 물음에 이 중에 진짜 있을 누군가를 찾으러 온 계훈은 자신의 이름을 밝혔다. "은계훈. 은계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