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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킹건,안현모가 밝힌 탈옥수 신창원 원종열 형사 숨겨진 이야기! _46회 스모킹건에서는 1997년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탈옥수 신창원 사건에 대해 다뤘습니다. 패션부터 모든 것이 화제였던 인물이었죠. 탈옥수가 이런 이슈가 된다는 것도 참 이례 직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그를 몹시도 잡고 싶었던 원종열 형사의 숨겨진 이야기가 최초로 공개됩니다. 스모킹건 연출 미등록 출연 안현모, 이지혜, 유성호, 김복준, 표창원 방송 2023, KBS2 미치도록 잡고 싶었던 나 죽도록 도망가야 했던 그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997년 교도소 화장실 환기통을 뚫고 탈출한 무기수 탈옥수 신창원 그는 174cm, 80kg의 체격의 소유자였지만 65kg까지 감량하며 탈옥한 인물인데요. 원종열 형사는 1997년 우연한 제보를 통해 당연히 중국으로 밀항을 했을거라 여겼던 신창원을 최초로 발견하게 됩니다. 의심을 피하기 위해 가족들을 태우며 미행을 시도 했는데요. 거기서 밝혀진 신창원에 대담한 행보는 혀를 내두를 정도였습니다 집들이를 하며 이웃 사람들을 초대하고, 계곡에서 음식까지 해먹으며 도주 행각을 벌인 신창원인데요. 그렇게 몇 번을 놓치고 드디어 마주한 신창원. 치열한 대치를 했지만 신창원은 결국 원형사의 목까지 신창원의 날카로운 칼날이 들어오고 죽음을 느낀 순간 신창원은 꺼지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돈 가방을 들고 유유히 빠져나갑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