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햄찌시절) 저는 강아지 외에도 작은 소동물을 키우고 있는데요.기니피그,고슴도치, 열대어 그리고 골든햄스터를 키우고 있는데요. 어제 저녁 코코넛 집 안에서 조용하게 떠난 브라우니를 발견했습니다. 2021.11.15일 채 2년을 살지 못하고 아주 짧은 삶을 살다가 가게 되었어요. 블로그에 아래와 같이 짧게만 등장했는데요. 유기견보호소 햄스터, 기니피그, 고슴도치를 입양하면 생기는 일 <유기견부터 햄스터,기니피그,고슴도치를 보호소 에서 입양하면 생기는 일, 바쁜 보호자의 하루> 보... m.blog.naver.com 골든 햄스터의 수명은 2-3년으로 2020년 초에 태어난 아기를 개인분양으로 어렵게 전용 용품인증을 마친 후 데리고 온 브라우니 였는데요. 이렇게 생각보다 빨리 제 곁을 떠나게 되었어요. 주로 늦은 오후 시간부터 움직이는 동물이 바로 햄스터인데요. 활동하는 시간이 다르기에 제가 잠자리에 들기전 밥과 물을 주면 만날 수 있는 브라우니였어요. 미리 굴파기를 하고 놀고 있거나 제가 사료와 물을 가라주면 집에 있다가도 쪼르륵 나오곤 했거든요. (햄스터 자연주의집,어릴 때 공간 좁아보여서 이후 더 넓은 곳으로 이동을 시켰다.) 어제 고슴도치에게 사료를 주고 항상 그랬듯이 마지막에 사료를 주려고 보았는데요. 골든 햄스터 키우기를 하면서 매일 깨끗하게 비워졌던 사료그릇이 그대로 있는 것을 처음으로 발견하게 되었어요. 혹시나 탈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