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녕뚜 왔어요:D 최근 사진 촬영하는 방을 정리했더니 Thㅔ상 대환장파티,,☆ 도대체 언제 샀는지, 왜 샀는지, 무엇때문에 어디서 샀는지도 모를 화장품들이 한 무더기는 나오더라구요,, 선물로 받은 거면 무적권 기억하는 편인데,, 레알 기억도 없는 화장품들이 한 무더기,, 아니 한 트럭은 나옴. 분명히 '작년의 나'의 짓인 것 같은데,, 작년의 나,, 도대체 뭘 그리 사모은거니,, 이제 다시 다낭으로 떠날 날도 얼마 남지 않아 면세 샤핑을 열심히 하고 있는 박녕뚜. 평소 배콰점에서 사기 초큼 부담스러운 놈들로다가 하나둘씩 위시리스트를 채우고 있는데 아 입생로랑 쿠션 안 써본지 너무 오래됐다; 마블팩트 말고 그래 쿠션으로 써보자 담아담아~~ 근데 결제하자마자 작업방에서 입생로랑 쿠션이,, 나왔읍니다,,??? 아니 나 진짜 얜 산 기억이 안 나는데 뭐지,, 뭐니 너,,???? 아니 진짜 뭐지???? 괜히 이런거 생각 안나면 해야 할 일은 산더미인데 할 일 안하고 어디서 언제 샀는지 카드 내역 뒤져보고,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구매 내역 뒤져보게 되는 거 ㅇr시져,,☆;; 진짜 샅샅이 뒤졌는데 안나옴;; 도대체 머지. 쨌던 돈은 굳었으니 *^^^^^* 면세찬스로 입생로랑 쿠션 구매했던 거 환불하고~~ 언빡싱을 해보았읍니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 취향이 한결 같구나. 색깔은 밝은 피부톤의 아이보리 화이트 색, B10을 구매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