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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재미있는 스마트폰을 선택하라면 갤럭시 z폴드3 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사실 바형의 경우 계속해서 신형이 나오긴 하지만, 새로운 부분이 없는 것이 사실이죠. 이러한 저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 주는 스마트폰이었는데, 그 이유와 함께 가격정보까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사용시 사실 스마트폰이라는 느낌보다는 패블릿을 사용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미니 태블릿을 사용하는 같은 느낌을 강하더라고요.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하면 두껍고 무겁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접어 다닐 수 있는 패블릿이라면 그 매력은 충분한듯합니다. 역시 가장 강점은 메인디스플레이 입니다. 7.6인치의 크기로 일반적인 스마트폰 두 배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크기를 비교를 해보았는데요. 화면이 정말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면 비율도 5:4이기 때문에, 스마트폰 느낌보다는 미니 태블릿의 느낌을 선사합니다. 이렇게 큰 화면은 더 많은 데이터를 표시해 줍니다. 네이버 모바일 웹페이지에서도 더 많은 정보를 표시해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웹서핑이나 여러 가지 콘텐츠를 검색할 때도 더 많은 자료를 한눈에 확인하고 검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멀티태스킹을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개의 앱을 실행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개의 앱을 ...

다양한 스마트폰이 있지만, 이제 바형 제품의 경우 뭔가 재미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언제부턴가 상향 평준화 되어가는 것이 사실인데요. 새롭게 출시된 바형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해도, 실사용에서 크게 업그레이드된 점이 체감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제품이 있으니 바로 갤럭시 z폴드3 입니다. 사실 사용하기 전에는 굳이?라는 고민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두껍고 무겁기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러한 부분을 넘어서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부분이 있어서, 지금도 재미있게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폼팩터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출시된 가장 매력적인 제품은 갤럭시 z폴드3 일 것입니다. 가장 먼저 최고의 매력 중 하나는 대형 디스플레이입니다. 반으로 접히는 메인 디스플레이는 펼쳤을 때 7.6인치의 대형 화면을 선사합니다. 화면 비율은 5:4이며 2208 x 1768 해상도에 최대 주사율 120Hz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펼쳤을 때 스마트폰이라는 생각보다는 미니 태블릿 같은 화면크기를 선사합니다. 이렇게 큰 대형 화면은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안드로이드OS의 경우 멀티태스킹을 지원한지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이 활용을 하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디스플레이 크기 때문입니다. 분할이나 팝업으로 ...

바형 스마트폰의 경우 어느순간 부턴가 재미가 없다고 할까요? 디자인이나, 기능이나 사실 특별한 업데이트가 없는것이 사실이죠. 상향평등화 되기도 했었고, 여기서 더 이상의 혁신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제한된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에게 상당히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디바이스가 바로 갤럭시 폴드3였습니다. 갤럭시 폴드3의 경우 반으로 접었을때, 크기 자체는 괜찮지만, 두께가 두꺼워서 휴대성이 기존의 제품보다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펼쳤을때,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스마트폰이 아니라, 사실상 미니 태블릿을 휴대하는 느낌이랄까요? 이러한 부분은 기존의 제품이 줄 수 없었던 새로운 사용감을 선사하는 부분인것 같아요. 커버 디스플레이의 경우 6.2인치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상하단으로 상당히 비율이 긴 24.5대9 비율의 디스플레이로, 가로 폭이 좁기 때문에, 처음에 약간 불편하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크게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의 경우 7.6인치로, 기존의 스마트폰 2개 붙여놓은듯한 대형 화면이 적용되었습니다. 해상도의 경우 2208 x 1768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화면 비율은 5:4 입니다. 화면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경우 멀티태스킹을 이전부터 지원하고 있는데, 여러개의 앱을 실행하여, 분할...

오늘은 갤럭시Z폴드3 액정필름 뱅가드를 실제로 장착을 해보고 사용을 해보려고 합니다. 뱅가드 제품의 경우 저가형 제품이 아닌 Made in Korea로 국내에서 제작된 필름이라 더욱더 품질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외부 충격 보호에 상당히 뛰어난 제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바로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언박싱을 해서 구성품부터 확인을 해봅니다. 구성품의 경우 커버 디스플레이용 2매, 내부 디스플레이용 2매, 그리고 부착 설명서와 함께, 밀대, 먼지 제거 스티커와 액정클리너(융)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2매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부착에 실패해도 한 장의 여유가 있으며, 추후 여분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갤럭시Z폴드3 액정필름 뱅가드 설치방법의 경우 다른 제품과 약간 다릅니다. 보시면 상단과 하단이 나누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상단부분의 보호필름을 제거하고, 위치를 어느 정도 잡아준 뒤 하단 부분을 마무리해주면 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더욱더 쉽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부착을 한번 해봅니다. 가장 커버 디스플레이부터 장착을 해줍니다. 아무래도 부착 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먼지입니다. 먼지만 잘 제거를 해준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부착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함께 제공되는 융과 스티커를 이용해서 깔끔하게 제거를 해주면 되겠습니다. 그 뒤에 먼저 1번 보호비닐을...

갤럭시 언팩 정리 Z폴드3 & 플립3 이번 갤럭시 언팩을 통해서 갤럭시Z폴드3, 그리고 갤럭시Z플립3, 갤럭시워치4, 그리고 버즈2까지 발표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발표된 내용들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갤럭시 언팩 정리 Z플립3 입니다. 일단 크기는 기존과 비슷한데, 펼쳤을때 두께가 0.3mm 얇아졌습니다. 흰지의 디자인 때문인지 접었을때, 두께는 얇은 곳은 0.2mm 얇고, 두꺼운곳은 0.5mm 두꺼워졌습니다. 무게는 기존과 동일하게 183g 입니다. 결론적으로 크기와 무게는 기존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메인디스플레이의 경우 6.7인치 FHD+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으며, 기존보다 더 와이드한 22:9 화면비율이 적용되었지만, 아주 미세한 차이라 역시 큰차이 없다고 보면 될것 같고, 화면 주사율 120Hz를 지원합니다. 가장 큰 변화는 커버 스크린인데, 기존 1.1인치에서 1.9인치로 크기가 더 커졌습니다. 해상도는 260 x 512이며, 302ppi 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가 이미지 상으로 봤을때, 기존보다 거의 4배는 커진듯합니다. 카메라의 경우 전면 1000만화소, 후면 듀얼카메라 기본화각 1200만화소, 초광각 1200만화소 카메라가 적용이 되며, IPX8 방수 기능이 적용됩니다. 컬러의 경우 크림, 그린, 라벤더, 팬텀블랙 이렇게 4가지 컬러가 있으며, 삼성닷텀 전용으로 그...

갤럭시폴드3 출시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제 7월로 넘어가게 되는데, 예상되는 갤럭시폴드3 출시일이 8월로 사실상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출시가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많은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는데, 오늘은 그런 부분 한번 정리를 해보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갤럭시폴드3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기존보다 소폭 크기가 작아지고, 무게 또한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의 경우 기존 7.6인치에서, 6.55인치로, 그리고 커버 디스플레이의 경우 기존 6.23인치에서 6.21인치로 약간 작아지며, 이에 맞춰서 크기도 소폭 작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디스플레이에 120Hz LTPO 패널이 탑재될 예정이며, 커버 디스플레이 또한 120Hz를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변형 주사율로, 성능과 함께 배터리 효율까지 모두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무게가 기존보다 30g 더 가벼워진 250g이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폴드를 사용해보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이 바로 무게였습니다. 아무래도 휴대하며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무게는 너무나도 중요한 부분일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부분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화면을 키우고, 배터리를 늘릴 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기존의 제품이 무겁다는 이야기가 많았던 만큼, 무게를 가볍게 하여, 이러한 부분에서 개선을 하려고 하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