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024 남자 짧은 머리스타일 Best 헤어를 기르려다가도 결국엔 짧은 헤어로 돌아갈수밖에없는게 남성분들의 고민거리죠. 매번 똑같은 짧은 헤어에 질리셨다면 오늘 소개 드리는 다양한 짧은 머리 스타일을 참고해 보시길 바라며 포스팅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 드롭컷 첫 번째로 소개드리는 남자 짧은 머리스타일은 바로 드롭컷인데요. 드롭컷 뜻부터 말씀드려보면 아이비리그 컷 보다 긴 기장에서 양쪽의 앞머리를 내려주고, 윗부분 헤어는 가르마 타서 넘기거나 혹은 가르마 없이 눌러준 스타일입니다. 양 옆의 앞머리를 적당하게 내려주다 보니 넓은 이마 혹은 M자 이마가 콤플렉스인분들이 짧은 헤어를 도전하고 싶을 때 적합한 스타일이기도 하죠! 윗머리 표현법은 디자이너마다 다른데 다운펌으로 깔끔하게 눌러주는 쉐입도 존재하고요. 위 모델처럼 3:7 정도의 가르마를 타서 볼륨감 있게 표현해 주는 방식도 존재하니 어떤 이미지를 원하는지 생각해 보셔야겠죠! 옆머리는 투블럭, 페이드컷, 상고 등으로 연출해 주고 다운펌을 병행해 주는 게 일반적입니다. 앞머리 길이, 윗머리 기장, 앞머리가 이마를 덮는 비율 등에 따라 긴 드롭컷 & 짧은 드롭컷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도경수가 선보인 위 헤어는 긴 드롭컷에 속하죠. 앞머리 내리는 양이 많아질수록 캐주얼해지며 양이 적어질수록 남성다워진다는 점 알려드릴게요! 양 사이드 앞머리를 마치 더듬이 느낌처럼 살짝만 내려준 위하준의...

헬로우, 녜지니예요! 현존하는 모든 종류의 남자 짧은 헤어의 시초라고도 볼 수 있는 스포츠머리!ㅋㅋ 별다른 디자인이랄 거도 없이 바리깡으로 깔끔하게 밀어주고 옆, 뒷머리는 깔끔하게 올려치면 끝나다 보니 속전속결 커트를 원하는 남성분들에게 국밥처럼 든든한 존재로 자리 잡았어요. 약간 올드 한 디자인이긴 해서 정통 스포츠머리를 선보인 분들은 찾아보긴 힘들지만 강호동이 아주 오래전 선보인 헤어였죠! 사진만 봐도 언젠지 아시는 분들 계실 텐데 한창 1박2일 포텐터지던 그 시절입니다.ㅋㅋㅋ 오죽하면 이런 짤이 아직까지도 돌고 있을 정도니까요!ㅋㅋ 아무런 인공적인 터치 없이 잔디처럼 빳빳하게 자라는 스포츠머리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 강호동인데요. 막 전역하거나 입대해서 짧은 스포츠머리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기르면 기를수록 부한 느낌이 들거든요. 이때 선택지는 두 개인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거나 아니면 펌을 통한 디자인 변화를 줄 수 있죠. 우리 귀염둥이 호동이 아저씨도 잔디머리의 권태를 느꼈는지 어느 순간부터 소프트 모히칸 스타일로 약간의 변주를 주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죠! 기존 스포츠 헤어에서는 안 그래도 큰 두상이 덥수룩한 옆, 윗머리 때문에 더욱 강조되는 느낌이었는데요. 보시는 거처럼 양, 옆을 깔끔하게 투블럭으로 삭발해 주고 중앙파트는 닭벼슬처럼 세우는 식으로 연출해서 서글서글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강조했어요. 처음에 보여드렸...

안녕하세요, 녜지니예요! 요란한 6월 장마 소식에 다들 긴장하셨을 것 같은데 아직까진 별일이 없어 다행이에요. 장마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게 국룰인데요. 더울 때 긴 헤어만큼 답답한 게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짧은 머리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어떤 머리 스타일을 선택할지 고민되는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선 다가오는 여름에 누구나 시도해 볼 만한 2024 남자 짧은 머리 스타일 소개 드리도록 할게요! +_+ 가일컷 첫 번째 주자로 추천드리는 가일컷은 캐주얼, 세련, 댄디 등 여러 무드를 담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남성의 섹시함 표현하고 싶은 분들이 특히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약 5~6년 전부터 유행했던 박서준의 오리지널 가일컷을 살펴보면 옆머리와 뒷머리는 다운펌으로 깔끔하게 눌러주고요. 한쪽의 앞머리는 가지런히 내려준 후 반대편은 포마드 느낌으로 넘겨주는 언밸런스한 비대칭 디자인이 특징이거든요. 이 스타일의 장 큰 매력은 내림머리와 올림머리가 표현하는 고유의 매력이 반반씩 믹스되어 신비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담아낸다는 점입니다. 남성분들이 앞머리를 올리고 이마를 훤히 오픈했을 땐 보통 섹시하면서 강인한 매력이 강조되며 앞머리를 내릴 때에는 댄디하면서 순둥한 이미지가 강조되는데요. 두 요소가 절반씩 믹스된 오리지널 가일컷은 댄디, 귀여움, 남성미, 섹시 등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사하죠! 오리지널 가일컷은 섹...

안녕하세요, 녜지니예요. 군인분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군인 머리 스타일인데요. 물론 입대한 경우라면 6,9,12mm 삭발밖에 답이 없긴 하지만 계급이 올라갈수록, 제대를 앞둘수록 어떤 헤어를 해야 할지 무척이나 고민되죠. 그래서 준비해 본 이번 포스팅에서는 군인분들이 시도해 볼 수 있는 예쁜 헤어스타일 세 가지를 소개할게요! 군에 복무하는 부사관 혹은 장교라면 포마드펌 부사관 혹은 장교 분들은 아무래도 병사분들보다는 머리 스타일의 자유로움이 주어지기 때문에 스타일의 폭이 다양하다고 볼 수 있거든요. 다만, 무작정 최신 유행을 따라 하는 것보다는 군 간부라는 특성에 맞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남성다우면서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만드는 게 핵심인데 앞머리를 내리는 스타일은 헤어가 덥수룩해 보이며 자신감이 없어 보일 수 있거든요. 따라서 여름에 맞게 이마를 드러내어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해주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포마드펌 스타일을 추천드릴게요! 1950~60년대 서양 군인들이 많이 했던 스타일이지만 편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남성다움을 표현할 수 있다 보니 까리함을 추구하는 남자분들 사이에서 유행을 탔죠. 계란형, 각진형, 곱슬, 직모 등 거의 모든 분들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간부분들 중에서도 이 스타일을 고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2:8 정도로 헤어를 나눠서 앞머리는 세우고 각 파트를 모류 대로 ...

안녕하세요, 녜지니입니다. 30 40대를 맞이한 남성분들이 자주 하게 되는 고민 중 하나가 헤어스타일이죠? 사회적인 지위와 시선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장발, 탈색 등의 시도는 쉽지 않으며 그렇다고 너무 단정하게 연출하면 아재st가 되어버리기 십상이라는 거. 그래서 준비해 본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어필하도록 도와 줄 30대 40대 남자 짧은 머리 스타일들을 소개 드릴게요. (직관성을 위해 짧은👉긴 기장 순으로 진행!) 아이비리그컷 남자 짧은 머리 스타일의 상징적인 존재와 같다고도 말할 수 있는 아이비리그 컷은 배우 유아인으로부터 시작되었죠. 앞머리는 위로 띄워주고 윗머리는 자연스럽게 흩뜨리며 옆, 뒷머리는 다운펌으로 깔끔하게 눌러주는 게 정석적인 아이비리그 연출 방법이에요.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 안에 트렌디함이 한 스푼 얹어진 스타일이라 스테디로 자리 잡았다고 봐도 될 듯 해요. 앞머리를 세워야 하기 때문에 힘이 없고 가는 생머리보다는 어느 정도 힘이 있는 모발에 적합스타일이이며 붕붕 뜨는 생머리인 경우 다운펌은 필수입니다. 이마를 훤히 오픈하는 특성상 얼굴형과 헤어라인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 이마가 너무 넓거나 M자가 심한 분들은 피해 주는 게 좋아요. 해당 스타일의 또 한 가지 핵심은 자로 그는 듯한 깔끔한 이마라인 연출에 있으며 집에서 깔끔하게 면도해도 되고 혹은 미용실 가서 정리해도 됩니다. 딱...

안녕하세요! 뷰스타 녜지니입니다. 남성분들이 미용실 가면 꼭 듣는 얘기 중 하나가 "뒷머리는 상고로 해드릴까요?" 그만큼 남성분들에게 상고머리는 대중화되었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인식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남자 상고머리란 쉽게 말해 뒷머리 뿌리에서부터 올라갈 수록 길어지는 헤어스타일을 의미하거든요. 보시는 거처럼 상고가 끝나는 지점에서 볼륨감이 극대화되는데요. 뒤통수가 납작하신 분들도 상고 스타일로 볼륨감을 주게 되면 두상이 전체적으로 둥글해 보여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보시면 될 듯해요. 옆머리를 처리하는 방법에 따라 소프트 투블럭 상고와 투블럭 상고로 나눠 볼 수 있는데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옆머리와 그렛나루의 경계를 뚜렷하게 나누는 투블럭 스타일의 상고가 유행이었어요. 투블럭 상고는 바리깡을 이용해 3. 6 . 9 .12mm 정도로 옆머리와 그렛나루를 깔끔하게 밀고 뒤에 볼륨감을 주는 스타일인데요. 옆 두상이 그대로 노출되고 조금만 잘못 잘라도 뚜껑 덮어놓은 것 같은 비주얼이 연출되었기 때문에 요즘은 거의 찾지 않는 스타일이고요.! 소프트 투블럭은 딱 봤을 때 짧아 보이지 않는 투블럭 이상의 길이감을 가져가는 스타일을 의미해요. 딱 봤을 때 옆머리와 그렛나루의 경계감이 자연스럽게 느껴짐과 동시에 그렛나루 윗 부분의 헤어는 깔끔하게 쳐냈기 때문에 옆머리로 자연스럽게 덮을 수 있거든요. 따라서 ...

2023 가장 핫한 남자 짧은 머리스타일을 꼽아보라면 드롭컷과 플랫컷이라고 외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얼핏 보면 같은 스타일처럼 보이지만 디테일에서 약간의 차이점이 있어 포스팅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드롭컷 아이비리그컷에서 파생된 스타일로 이마를 반 정도 덮는 기장의 양쪽 앞머리를 내리고 가운데만 올려주는 스타일을 드롭컷이라 해요. 앞머리 전부를 훤히 오픈하는 스타일에 대한 로망이 있는 남성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생각보다 부담스러운 일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처음으로 깐 머리를 도전하는 분들이 선호하며 흔히 말하는 꾸안꾸 스타일이라 요즘 트렌드와 딱 맞아 떨어지기도 한다죠? 긴 얼굴형을 제외한 모든 얼굴형에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으며 특히나 드롭컷은 이마 중앙의 앞머리만 올림으로써 시선을 위쪽으로 분산 시켜주는 특징이 있는데요. 턱 부분 라인이 너무 각지거나 빈약한 콤플렉스가있는 분들은 얼굴형을 보완 할 수 있어 추천드리고 싶은 남자짧은 머리스타일이에요. 드롭컷 진행시 대부분 다운펌을 병행하기 때문에 옆머리와 뒷머리가 붕붕 뜨는 콤플렉스가 있는 분들에게도 적합하답니다. 모발 끝이 가벼우며 젖은 머리로 스타일링했을 경우 세련된 느낌을 더욱 살릴 수 있는데요. 앞머리가 뭉치지 않게 가닥가닥 살려주는 느낌으로 연출하는 것이 중요해요. 서인국님의 스타일을 분석해 보면 웨트한 질감으로 흩날리듯 깔끔하게 연출해서 드랍컷의 ...

여름만 되면 시원한 반삭 스타일로 변신하고 싶은 분들 계시죠~?ㅎㅎ 사회적 시선(?)이 신경 쓰여 차마 밀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럴 때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스타일이 바로 오늘 소개드릴 남자크롭컷이에요. 일명 박서준 머리로 너무나도 유명한 크롭컷~ 처음 봤을 때는 밤톨이 머리 같기도 하고 저게 무슨 스타일인고 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더라고요. 뒤, 옆 머리를 짧게치고 정수리 부근에는 볼륨을 살짝 넣음과 동시에 이마의 3분의 1 정도는 앞머리로 덮는 짧은 기장 스타일이에요. 얼굴 윤곽, 이목구비가 시원하게 오픈되는 스타일이라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를 부각 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큰 장점은 헤어 손질에 자신 없는 분들도 별 다른 터치 없이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는 것! 복잡한 왁스 손질 없이 드라이 후 스프레이만 칙칙 뿌려줘도 깔끔한 헤어 연출 가능합니다. ㅎㅎ 옆머리에 비해 앞머리의 기장감이 느껴지는 편이라 전체적으로 밀어버리는 삭발보다는 꾸안꾸 느낌이 드는 크롭컷 스타일. 다만, 얼굴형을 많이 타는 스타일이다 보니 광대가 부각되거나 외곽선이 각진 분들이 시도했을 경우엔 단점이 부각될 수 있어 비추 드리고 싶어요. 반대로 U자 형의 얼굴형이거나 이목구비가 뚜렷한 경우엔 장점이 부각되는 스타일이에요. 박재범님의 경우 크롭컷부터 슬릭백 언더컷까지 난이도 극상의 스타일들을 전부 찰떡같이 소화하네요. 얼굴형 외에도 모질에...

남성들에게 짧은 헤어스타일이란 관리도 간편하면서 답답했던 이미지 변신을 하기에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대표적인 스타일을 크게 아이비리그컷, 드롭컷, 가일컷 정도로 나눠볼 수 있고 23년에도 여전히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각 커트에 대한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아이비리그컷 어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1930년대 8개의 미국 사립대학이 연맹을 맺어서 스포츠 대회를 열었는데 리그 이름이 아이비리그였어요. 당시 학생들이 굉장히 짧은 머리를 하고 다녔는데 이런 스타일들이 현재까지 이어져 아이비리그 스타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 정설이에요. 옆머리는 짧은 스포츠 스타일, 앞머리는 세울 수 있는 길이로, 윗머리는 짧거나 길게 흐트러뜨리는 스타일입니다. 아이비리그를 피해야 하는 경우 <넓은 이마 + M자 이마> 이마를 전부 드러내야 해서 콤플렉스인 이마가 더욱 도드라져 보일 수 있어요. ㅠㅠ <말상인 경우> 아이비리그, 드롭, 플랫 컷 등의 경우 커트 후 가로 폭은 줄고 세로 폭은 늘어나는데요. 이로 인해 얼굴이 전체적으로 더 길어 보일 수 있는 부작용이 있어요. 다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닌데요. 옆머리를 3MM 등으로 하얗게 보이게 밀지 않고 9MM 정도의 길이로 커트하면 됩니다. 9mm 정도로도 길어 보이는 얼굴을 어느 정도 보완해 줄 수 있으니 너무 짧게 치시는 것은 금물인 점 기억해 주시고요! 드랍컷, 플랫컷 이름만 다를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