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저는 20대 초반에 기술의 힘을 빌어 무쌍에서 쌍커풀이 있는 사람으로 재탄생(?)했는데요. 기본적으로 제 유전자가 무쌍이기 때문에 저희집 큰 아이도 무쌍이기 때문에 자기가 크면 기술의 힘을 빌리게 도와달라고 막 그런말을 자주 하거든요. 그럼 저는 그때마다 이렇게 말해요. 엄마는 엄마가 돈 벌어서 했으니까 너도 셀프로 알아서 잘 하라고. 그러다 어느날 큰 아이의 화장대를 보니 예전 저 학생때에도 가끔 써보곤 했던 쌍커풀테이프가 있는거에요. 안그래도 저 보다 화장품도 많고 메이크업을 하는 기술까지 뛰어난 아이라서 여기에도 관심을 가지겠다 싶었는데 딱 보니 반갑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엄마 유전자가 미안해) 그래서 이왕이면 자연스러우면서도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을 제대로 만든 제품을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검색을 해 보다가 네이버에서 "쌍테" 키워드로 판매 1등에 빛나는 루이본의 웜톤, 쿨톤 두 가지 제품을 만나보았어요. 제가 만나본 루이본 쌍커풀테이프는 앞서 말씀드린데로 두 가지로 준비되어 있는데요. 하나는 티 안나는 단면 쌍테 66회분이고 또 하나는 쿨톤에 잘 어울리는 꾸안꾸 쿨톤 피치에요. 이 제품역시 66회분이랍니다. 대용량이라서 한 번 마련해두면 정말 신나게 쓰고 친구들에게도 해주고 충분히 잘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금 더 자세히 보면 이런 모습인데요. 사실 제가 써 본 쌍커풀테이프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