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이제 2월의 끝자락, 이제 곧 아이들이 개학을 하죠. 예전에는 봄방학이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3월에 개학을 하면서 바로 학년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희집 남매도 그러한데요.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서 학교에 갈 시간이 가까워 질 수록 우리 둘째, 남아등교룩에 신경을 쓰게 되었는데요. 특히 매일같이 신고 다니는 초등학생운동화를 어떤걸 마련해 줘야될까 하는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제가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브랜드인 MLB에서 초등학생운동화를 마련해줬어요. 바로 청키라이너 인데요. 우리 둘째가 선택한 컬러는 로얄블루로 전체적으로 청량감과 더불어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키즈신발들 중에서 MLB의 제품들은 일단 디자인이 예뻐요. 제 눈에만 그런가 했더니 큰아이도 작은아이도 유독 외출을 할 때 이 브랜드의 제품들을 찾더라구요. 이건 뭐 남녀노고 공통의 취향인걸로 ^^ (적어도 저희 집에서는요) 특히 단순히 외형이 예쁘다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초등학생운동화의 경우에는 MLB키즈만의 헤리티지를 담고 있어서 더욱 더 눈에 띄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 보고 계시는 제품의 경우에는 기존 제품의 가벼운 착화감에 파일론 미드솔을 적용시켜 탁월한 쿠션력과 착화감을 만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라서 그런지 외형부터 실제로 신었을때의 편안함까지 두루두루 박수를 쳐 주고 싶은 그런 키즈신발...
18안녕하세요. 신지넬입니다. 요즘 추워지니 자꾸 움츠러 들어서 집에만 있는 것 같아서 남매와 함께 걷기 운동을 하려고 보니 그새 작은 아이가 컸는지 운동화가 꽉 낀다는 소리를 하더라고요. 안 그래도 조금 있으면 초등학생 3학년이 되기도 하고 미리 준비를 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컨투어를 마련했어요. 우리 작은 아이가 선택한 초등학생 운동화의 이름은 K235KSN311 컨투어 BEIGE예요. 사이즈는 220을 선택했구요. 이 제품의 경우 컬러는 베이지, 블루, 그레이, 화이트가 준비되어 있고, 사이즈는 190~240까지예요. 각각 포인트 컬러가 서로 다르니 나중에 알려드리는 링크를 통해 자세하게 살펴보시고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포스팅의 마지막 부분에 남겨드릴 테니 기억해주시구요. 일단 제 경험상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운동화는 지금까지 아들에게 신겨서 실패한 적이 없었거든요. 신발로서 중요한 착화감은 기본이고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말이죠. 정말 기본은 충실히 지키면서 신었을 때의 안정감까지 두루두루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내셔널의 제품을 초이스 했고, 결과적으로는 두루두루 흡족한 마음을 가진 상태인데요. 어떤 점에서 그렇게 흡족스러우냐 물어보신다면 일단 디자인부터 이야기를 하고 넘어갈게요. 사실 이 컨투어 라인은 어른 제품과 패밀리룩이 가능하거든요. 참고로 어른용 컨투어는 아이보리, 블루,...
20안녕하세요. 신지넬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마련한 키즈 운동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예전에 보여드린 적이 있었던 아동 라보카가 파스텔 계열로 예쁘게 색이 나와서 마련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이런 건 꼭 겟 해서 우리 아이들 신겨야 되거든요. 지난번 라보카 포스팅은 여기! https://blog.naver.com/nell0730/222675754285 우리 희래가 신고 있는 건 앞서 말씀드렸듯이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라보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키즈 운동화에요. 모델명은 K235KSN010 상품번호는 8441 이니 참고해 주시고요. 베이지, 블랙, 블루, 그레이, 아이보리 중에서 희래의 선택은 아이보리 컬러에요. 항상 어두운 계열을 신다가 골라보라니까 웬일로 하얀색을 신겠다고 하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파랑이랑 회색이 들어간 아이보리가 예쁘다고 말이죠. 저도 항상 키즈 운동화를 선택할 때 어두운 계열을 많이 찾곤 했는데,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니까 밝은 색상이 그렇게 또 예뻐 보이더라고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때도 안 타고 말이죠. 괜히 혼자 걱정해서 그동안 어두운 계열만 신긴 건가 하고 잠깐 후회를 하긴 했어요. 그렇게 선택을 거쳐 우리 집에 온 아동운동화를 희래에게 신겨보니 정말 화사하니 예쁜 거예요. 희래의 초이스가 옳았던 거죠. 얼마나 마음에 들었는고, 아 내 것도 마련할걸 싶더라고요....
21안녕하세요. 신지넬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언제 이 방학이 끝나려나 하고 고대하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개학을 하고 신나게 학교를 다니고 있는 두 아이를 보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신학기가 되면 항상 마련해주는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아이들이 매일같이 신고 다니는 주니어 & 초등학생 운동화에요. 방학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이들이 부쩍 크기도 하고, 새 신을 신고 신나게 뛰어다니라는 의미에서 항상 새로 마련해주곤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두 아이에게 각각 마련해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라 보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볼까해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남매에게 모두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라 보카 라인의 초등학생 운동화를 마련해줬어요. 그 중에서 첫 번째로 큰아이가 신고 다니는 화이트 컬러 240mm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우리 남매는 학교까지 약 800m가 넘는 거기를 왕복하여 걸어다니거든요. 거기에다가 요즘은 언제 집에서 원격수업을 할 줄 모른다고 교과서를 다 들고다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보니 거리도 거리고, 가방이 무거워서 힘들다는 소리를 많이 해요. 집에 와서 다리가 아프다는 소리도 종종 하고요. 그렇다보니 주니어 운동화를 초이스 할 때 착화감은 어떤지, 안정적인 피팅감을 주는지 꼭 체크를 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큰 아이의 경우에는 발목이 약하고, 복숭아 뼈 주위에 뼈가 하나 더 붙어있는 부주상골을 가지고 있다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