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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 저녁으로 화장루틴을 빠르게 만들어주는 잇 템중의 하나를 이야기 하라면 바로 토너패드를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순히 화장솜에 토너를 충분히 적시는 그 과정을 생략한 제품인데 쓰면 쓸 수록 편리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그 중에서도 제가 요즘 알차게 잘 쓰고 있는 산프레 산소 나노 버블 카밍 패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볼텐데요. 이거 쓰고 나서 아, 내가 세안을 아무리 꼼꼼하게 해도 뭔가가 남는다는 것을 한 번 더 깨닫게 되었다는 사실 먼저 이야기하고 넘어갈게요. 제가 세안 후 닦토로 혹은 클렌징패드로 두루두루 활용하고 있는 이 제품의 포인트는 <나노버블>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모공보다 훨씬 작은 나노버블로 모공속까지 청소를 해 줄뿐만 아니라 충분한 수분감을 전달할 수 있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단순히 제조사와 원료상의 설명으로 모공보다 작은 나노버블이 함유되어 있다 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확인이 가능한 특허증도 있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한번에 수직상승하는 듯한 느낌까지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런 느낌은 곧 현실이 되더라구요. 일단 패키지부터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컬러 및 디자인으로 구성이 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거기에 더해 분리수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라벨을 손쉽게 떼어 낼 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있다는 것도 칭찬을 하고 싶었어요. 나만 사는 지구가 아니라 내 아이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