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이오름(이승악) 코스-
오름입구 앞→ 해그문이소→ 정상등반로입구
→ 제3코스 갈림길→ 삼나무숲→
정상등반로입구→ 오름입구 앞
*전망대, 입구 쉼터 있음.
*대략 60분 정도의 소요.
'삼나무숲길에서의 피톤치드의 숲캉스'
해그문이소 (해그므니소)?
하천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낮에는 해를 볼 수 없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폭 20m~25m 수심이 3m~5m로
이루어진 연못입니다. 폭포가 이쁘다고 하는데,
지금은 한라산에 비가 와야 볼 수 있다고 하죠.
이승이 오름?
서귀포 남원읍에 위치한 오름
살쾡이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오름이죠.
특히 봄 오름 가는 길의 왕벚꽃이 이쁘며,
목장에서 풀을 먹고 있는 소들
정상부도 좋지만 둘레길의 삼나무숲길도
좋아 피톤치드 가득한 숲캉스를
즐길 수 있는 때묻지 않은 오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