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방문 일시 : 2024년 9월 셋째 주

명문제과

*전북 남원 빵지순례지로 사랑받는 곳

40년 전통의 빵 맛을 볼 수 있으며

고즈넉한 한옥의 가게 모습이

세월을 보여주는 남원 빵집이죠

​

​

​

여행 인플루언서 가가멜 아재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9월 셋째 주 전북 남원 빵지순례로 다녀온 명문제과입니다.

​

1985년 시작으로 40년 전통의 노포 빵 맛집 이야기입니다.

​

​

​

​

​

​

​

우리는 일단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어 빵집으로 갔습니다.

​

주차장은 100m 지점 무료공영주차장도 있었지만 우리가 온 날은 휴일이라 바로 앞 법원에 주차를 했습니다.

​

명문제과는 한옥으로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듯한 모습이었습니다.

​

​

​

​

​

​

정문 앞에는 파란색의 플라스틱 의자가 있었는데 웨이팅을 위해 가져다 놓은듯했습니다.

​

보통은 웨이팅이 많은 때에는 번호표를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

우리도 줄을 서서 바로 입장을 했는데, 이곳의 특징이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지만, 휴일에는 두 번의 BT가 있었습니다.

​

그래서 휴일에 오는 분들이라면 시간을 잘 따져 봐야 했습니다.

​

​

​

​

​

​

문을 열고 들어서니 정말 동네 골목 빵집처럼 아담한 공간에서 빵만 진열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

많은 분들이 빵을 고르며 어떤 걸 먹을까 고민 고민에 빠져있는 모습들이었습니다.

​

보통 저처럼 빵돌이, 빵순이들이 처럼 보였으며 역시 남원빵지투어 필수 코스로 보였습니다.

​

​

​

​

​

​

​

​

​

​

​

​

아담한 공간에 뒤쪽으로 주방과 카운터가 있었으며 빵을 고른 뒤 줄을 서서 계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

일단 우리는 어떤 빵을 먹을까 고민에 빠졌으며 빵들을 하나하나 보며 골랐습니다.

​

팥이 들어간 밤빵, 초코맛의 초코핀, 치즈가 들어간 카스테라, 롤카스테라 보였습니다.

​

​

​

​

​

​

팥만주, 팥빵, 수제햄빵, 생크림슈보르가 보였는데 다들 많이들 봐왔던 빵이었지만 생크림뷰보르는 처음 접해본 빵이었습니다.

​

그래서 일단 우리는 생크림슈보르는 기본으로 구매하고 다른 빵을 하나하나 구경했습니다.

​

사장님께서 맛을 보라고 빵을 조각내어 주셨는데 일단 그냥 맛있었습니다.

​

​

​

​

​

​

제주도 비공식 빵돌이는 총 4가지의 빵을 구매했습니다.

​

생클림슈보르 2개, 수제햄빵 1개, 꿀아몬드 1개, 팥만쥬를 구매하고 바로 포장을 하고 나왔습니다.

​

​

​

​

​

​

포장을 하고 나오니 바로 브레이크 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

천만다행으로 2시간을 더 기다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

​

​

​

​

​

차를 타고난 뒤 빵 맛이 너무 궁금해 일단 생크림 슈보르 맛을 보았습니다.

​

겉은 소보로 빵에 속에는 생크림이 듬뿍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이었습니다.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그런 빵 맛이었습니다.

​

​

​

​

​

​

남원 1일차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3개의 빵도 맛을 보았는데 일단 수제햄빵 우리가 흔히 먹는 소시지 빵이었습니다.

​

특히 페이스트리 빵이 부드럽고 소시지도 너무 맛있는 간도 짜지 않고 적당해서 맛있었습니다.

​

​

​

​

​

​

그리고 꿀 아몬드는 달달하고 고소함이 좋았으며 팥 만쥬는 경주의 황남빵처럼 맛있었습니다.

​

그중에 저는 개인적으로 생크림슈보르와 수제햄빵이 좋았는데 그중에서 생크림슈보르는 처음 접해본 빵이라 생소해서 좋았습니다.

​

전북 남원 여행 빵돌이 빵순이 필수 코스인 빵 맛집 명문제과 이야기였습니다.

​

​

​

​

​

#명문제과 #남원빵맛집 #전북빵지순례 #전북남원빵집 #전북남원빵맛집 #남원노포 #남원빵지순례 #남원빵집 #전북남원여행 #명문제과주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