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비바이아로부터 제품 및 경제적 대가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저처럼 #롱부츠 좋아하는분들 주목하세요! 편안한 착화감에 라인을 예쁘게 잡아주는 삭스부츠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저만 알기에는 너무 아쉬운~ 비바이아(VIVAIA)의 Filipa 입니다 롱부츠는 레더나 스웨이드 재질이 대부분이었는데 이건 유연한 니트재질이라서 종아리 둘레에 맞게 가볍게 핏되어 오랜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고 따뜻하기까지 해서 올겨울 코디에 자주 선보일 거 같아요 실제로 지난주만 하더라도 3-4 착장에 활용할 정도였고요 비바이아는 재활용 플라스틱 병을 소재로 신발을 만들고 있는 친환경 지속가능한 슈즈브랜드로 #삭스부츠 이외에도 플랫, 로퍼, 힐,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슈즈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롱부츠 매니아인 저는 보자마자 Filipa 제품에 빠져버렸는데요 ㅎㅎㅎ 직접 착용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도 편하고 레그 라인이 예뻐보여서 만족했답니다 그리고 끝에 달려있는 브랜드 로고 장식도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였고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제 취향에 부합하는 디자인었달까요? 너무 존재감없이 밋밋하기만한 게 아니라 포인트도 살짝 들어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지루하지만은 않은데요?! 앞은 촘촘한 격자 무늬로 되어 있고 뒷 부분은 가는 세로 줄무늬 니트 원단으로 착용 시 다리가 길어보이면서 슬림한 느낌을 주고요 올 스트레치 소재...
어릴때는 조금 불편해도 스스로와 타협하여 잘 참고 신고 입고 했지만, 나이들수록 그게 안돼요! 잠깐이라도 몸에 걸치고 있기 싫어지더라고요~ 특히 신발을 초이스할 때, 깐깐한 기준이 좀 더 발동하는데 ㅎㅎ 매번 편안한 착화감을 안겨주어 애정하는 브랜드가 '스타카토'거든요 삭스부츠 착용했는데 가볍고 편해요 스타카토는 가격대도 합리적인데다 라인업도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도 있어요 그러고보니 올해 어글리슈즈를 개시로 뮬 슬리퍼에 이어 세 번째로 소개해드리네요! 저는 조금만 걸어도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몸이 잘 부어서 꽉 끼는 슈즈는 못 신어요 그러다보니 삭스부츠처럼 유연한 재질의 슈즈를 선호하는 편이죠. 이날은 방산시장 방문해서 벽지와 바닥재를 골랐는데요 여러 곳 다니면서 견적내고 하느라 좀 걸어야했거든요 원피스에 코디해서 편하게 잘 다녔어요 스판 니트 소재의 외피를 사용하였고 앵클부츠처럼 발목까지 올라오는 길이감이라서 삭스부츠라고 부르지만, 운동화라고 생각해도 무방해요 며칠 전에 올린 커플 후리스 코디에도 청바지 매치해서 신었는데 원피스에도 제법 어울리는 거 같죠? 삭스부츠 라인 위로 종아리가 살짝 보이게 연출하니 딱 예쁜 거 같아요 갠적으로 자주하는 스타일링이에요 스타카토 박스컷입니다! 한 짝씩 전용 파우치에 담겨서 박스에 배송되기 때문에 운송중에 부딪쳐서 스크레치나고 찍히고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스타카토 21FW 삭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