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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을 확인하자마자 다시 꺼내 본 #임산부뱃지 저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임산부뱃지가 필수거든요. 첫째 아기가 20개월이 넘었고 그전 임신기간부터 사용했으니 노랗게 때가 탔어요. 그래도 급한 대로 우선 사용 중이랍니다. #지하철역임산부뱃지 받은 후기, 남겨볼게요! 임산부 뱃지 받는 법은 크게 두 가지로, 1. 정부 24(또는 보건소) 임산부 등록 후 수령 2. 지하철 역사에서 수령 저는 서초역 지하철 역사에서 임산부 배지를 받았는데요. 따로 임신확인서 확인 없이 바로 주시더라고요. 그렇게 받게 된 두 번째 임산부 뱃지. 첫아이 때 받은 임산부 배지가 오래돼서 노랗게 변했길래 새로 받은 건데 이것 역시 세월의 흔적이..ㅎㅎ;; 첫아이 때 만들어진 뱃지와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듯해요. 햇수로 3년이 지났는데, 그만큼 임산부 뱃지 받아 가는 임산부가 없다는 의미기도 한 것 같고요.😅 임산부 배려, 이렇게 합시다. 표시가 안 나는 임신 초기는 세심한 배려가 가장 필요한 시기, 지하철과 버스에서 자리 양보는 임산부 배려의 시작 임산부가 있다면 담배는 안돼요! 직장에서 임산부에게 무리한 근무와 스트레스는 근무 산전 후 휴가는 선택이 아닌 필수 이런 안내 문구가 적혀있네요. 첫아이 때 임신 초기부터 8개월 때까지 가장 이용객이 많은 서울 2호선 강남행을 타고 다녔는데, 그때보다는 #지하철임산부석 에 대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