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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fish Weatherwear 어그 슬리퍼 핑크 목도리 추천 락피쉬 웨더웨어와 함께 월동준비 시즌이 바뀌어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이고 있는 Y2K 패션으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 겨울에도 어그 트렌드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어그 입문용으로는 슬리퍼만 한 게 없죠. 신고 벗기 편하고 보온성도 좋은 실용적인 겨울 신발이거든요. 저 역시 지난해 락피쉬 웨더웨어 X 마르디 메크르디 플랫폼 어그 슬리퍼로 입문했는데 겨울 내내 너무나도 잘 신고 다녀서 올해에도 자연스럽게 Rockfish Weatherwear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락피쉬 웨더웨어는 2004년 영국 사우스 웨스트 잉글랜드의 실리 제도 콘월에서 탄생한 오리지널 브리티쉬 감성의 클래식한 브랜드로 레인부츠, 어그부츠, 플랫슈즈 등 신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어패럴 & 액세서리 라인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2 윈터 시즌을 맞아 락피쉬 웨더웨어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어그 제품, 벨벳 슈즈 등 겨울 신발을 비롯해 목도리, 장갑, 모자 등의 겨울 액세서리를 공개했는데요. 저는 어그 슬리퍼와 핑크 목도리로 월동준비를 했답니다.ㅎㅎ 그럼 하나씩 리뷰해 볼게요! 오리지널 윈터 뮬 ￦68,000 귀여운 둥근 나선형 토쉐입, 정교한 오버로크 스티치, 퐁실퐁실한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어그 슬리퍼에요. 컬러는 체스트넛, 샌드, 모카브라운, 블랙, 라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