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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style 웨딩슈즈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던 부분이었는데 얼마 전에 남자친구와 셀프 웨딩 스냅을 촬영할 때 중요성을 크게 느꼈어요. 기존에 소장 중이던 화이트 슬링백 힐을 신었는데 캐주얼한 느낌이 강해 드레스와는 이질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정식 스냅 촬영 때와 본식에서 신을 웨딩슈즈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제가 결정한 곳은 irostyle! 소재부터 장식, 디자인, 굽 높이 등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하고 3D 스캐너로 발 사이즈를 측정해 내 발에 꼭 맞는 슈즈를 제작해 주는 웨딩슈즈 비스포크 브랜드인데요. 아이유, 블랙핑크, 서현, 전소민 등 국내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셀프웨딩 준비하시는 분 사이에서도 이미 유명한 브랜드라는 사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 대비 가심비가 우수하고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도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하더라고요. 이로스타일 쇼룸에 방문해서 상담 받고 직접 고르고 싶었으나 제가 요즘 부쩍 스케줄이 바빠져서 온라인에서 쇼핑을 했답니다. 쇼룸에 방문하면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질 뿐만 아니라 3D 스캐너로 자신의 발에 맞춘 슈즈를 제작할 수 있으니 시간 내서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저의 웨딩슈즈 추천 제품은 다채로운 사이즈의 크리스탈 스톤이 놓인 'Irina'. 수많은 스톤이 마치 밤 하늘에 쏟아질 듯한 별빛처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