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JOY GRYSON 메는 순간 서머 무드 가득한 룩으로 만들어 주는 여름 코디 치트키 아이템, 조이그라이슨 세렌디피티 미디움 크로스백 후기를 준비해 보았어요.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속 신혜선 가방으로 주목 받고 있는 그 여름 가방입니다. :) 후기에 앞서 브랜드 설명을 간략하게 해보면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은 코치, 캘빈클라인, 마크제이콥스의 핸드백&액세서리 수석 디자이너로 활약한 조이그라이슨이 2006년 런칭한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입니다. 이들은 뉴욕의 다양한 모습에서 영감을 받고 여성에 대한 연구와 패션에 대한 열정을 담은 가방을 디자인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2014년 국내 런칭하여 매 시즌 독창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세월이 지나도 가치를 더하는 클래식을 기반으로 어포더블 럭셔리(Affordable Luxury)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지금도 감각적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올해 저의 여름 가방으로 선택한 조이그라이슨 가방 후기를 시작해 볼게요♥ 세렌디피티 미디움 내추럴 컬러 ｜ ￦338,000 앞서도 언급했듯이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나온 신혜성 가방입니다. 둥근 새들 쉐입에 골드 컬러의 J 모티브 푸쉬락 하드웨어, SERENDIPTY가 새겨진 메탈 네임택 장식이 더해진 클래식한 디자인의 크로스백이에요. 왠지 가방에서 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