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 스웨이드 가방 미니백 미니가방 토트백 여성 가방 브랜드 여자 가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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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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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 스웨이드 가방 미니백 미니가방 토트백 여성 가방 브랜드 여자 가방 추천

안녕하세용:) 멍으나에용

계절이 바뀔때마다 그 계절 그 시즌엔 어떤게 유행하는지 알아내는걸 좋아하는 전 올 가을 겨울엔 스웨이드 가방이 많이 나오고 유행할거란 소식을 들었어요

보르(VOOR) - 퍼 스웨이드 토트백

스웨이드 가방이 유행할거고 그러기 때문에 스웨이드 소재로 된 가방이 많이 보일거란 말을 듣게 된 순간부터 자꾸 제 눈에 스웨이드 가방만

보이는거 어떻게 된걸까요ㅋㅋㅋㅋㅋ더 추워지기전에 언눙 이쁜 스웨이드 가방을 하나 겟겟 해야겠다란 생각이 하던 찰나에 귀여운 스웨이드 미니백을 발견했어요

바로 이 보르 라는 브랜드의 퍼 스웨이드 토트백! 이거예요 크기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너무 귀여운 가방 손에 들고 있으면 더 귀여운 가방이에요><

보르 브랜드의 이 미니 가방은 여기 위에 있는 이 털이 진짜 부들부들해용 부드러워서 계속 만지고 싶은 촉감이랄까

그리고 여기에 이렇게 퍼가 있다보니 가을뿐만 아니라 지금부터 겨울까지도 엄청 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방 같아요!

게다가 컬러도 검정색이다 보니 어떤 옷에 들든 완전 찰떡같이 잘 어울릴 것 같은 토트백 앞에는 이렇게 보르 라고 로고가 박혀있어요

가방만 봤을때에는 미니가방이 맞긴한데 직사각형 모양의 가방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물건이 많이 들어가겠더라구요

저 평소에 가지고 다니는 물건 이 안에 싹 다 넣었는데도 이렇게 공간이 은근 많이 남아있있어요 평소 가지고 다니는 파우치랑 싹 다 넣으면

뭔가 가방 모양이 안이뻐질까봐 파우치 바꿔서 가지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물건이 많이 들어가는 미니가방이라 너무 괜찮겠더라구요><

가방 소재 자체가 광나면서 블링블링한 그런 소재가 아닌 따뜻한 느낌을 주는 스웨이드 소재의 가방이에요

핸들 스트랩 부분에는 에코 퍼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오히려 이 부분만 귀엽게 퍼가 딱 있으니 포인트도 되면서 손에 들고 있을 때

훨씬 더 귀여운 가방이란 느낌이 딱 들었어요 그런데 이게 막 할말없어서 그냥 귀엽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제 눈에 귀여워보이는 가방이에요>.<

귀여우면서 러블리한 무드를 가지고 있는 토트백 가방 자체 무게도 가벼워서 그냥 손에 들고 다니는것도 편하고 이렇게 손목에 툭 걸고 다녀도 뭔가 안정감있다랄까

그런 느낌이에요 손목에 걸 수 있는 이 스트랩 길이가 너무 길지 않아서 뭔가 이렇게 손목에 안정감있게 잘 걸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게다가 크기는 이정도지만 눈에 보이는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은 물건이 이 가방안에 들어간다는 사실>.<

수납력도 좋고 가방안에 물건이 꽤 들어간 상태인데도 겉으로 봤을때에는 뭔가 가방 모양이 울퉁불퉁한다거나 별로 안이쁘다거나

그런 느낌이 전혀 없지 않나요 그냥 적당히 부피감이 느껴지는 느껴진달까 그리고 여기에 키링 인형을 달면 더 귀여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때는 그냥 이 가방 자체만으로도 너무 귀여워서 바로 들고 나왔는데 보다보니 인형도 달아주고 싶다란 생각이 드네요ㅎㅎㅎㅎㅎ

보르(VOOR) - 레이스 플라워 스크런치(크림)

스웨이드 가방 찾다가 보르 라는 브랜드를 발견해서 이 브랜드에는 어떤 가방이 있나 엄청 구경하다 헤어 스크런치까지 다 봐버렸어요

보르는 가방뿐만 아니라 이렇게 헤어 스크런치도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크기와 컬러 모두 싹 다 마음에 들었던 스크런치는 바로 이거예요

전 스크런치를 머리 묶는 용도로도 사용하지만 이렇게 팔에 팔찌처럼 끼고 다니는것도 좋아해서 어느정도 크기와 존재감이 있어야해요!

이 헤어 스크런치는 제가 딱 좋아하는 두께감의 스크런치예요 그 두께감은 이렇게 팔에 착용해도 이쁘고 머리 묶을 때 사용해도 이쁜 두께감

머리 이렇게 묶는데 사용해도 이쁘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이 날 반묶음을 하고 나가서 아쉽지만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조금 찍어봤어요

겉이 레이스 소재로 되어있어서 너무 밋밋하지도 않으며 장시간 착용하고 있어도 뭔가 쨍긴다거나 불편함 느낌도 전혀 없더라구요><

이 날 일정이 있는데 그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이렇게 카페 와서 귀여운 미니백 사진도 찍고 데일리룩 사진도 찍고 바닐라라떼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날이에요 찍고 싶은 사진 다 찍은 후 카페 느낌도 이뻐서 찍으려고 좀 구석구석 봤는데 옛날에 제가 좋다했던 핑클 동방신기

사진들이 있어서 너무 반가웠네요ㅋㅋㅋㅋㅋ풀하우스에 엽기적인 그녀까지! 아주 레트로 무드가 가득했던 카페였어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쓰고 마무리를 해볼게용!

조만간 다시 또 다이어리 또는 데일리룩 포스팅으로 쓰러 올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