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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키우기 분갈이 물주기 자구 자르기는 덤! 분갈이하는법 한동안 홈가드닝을 소홀히 하면서 베란다정원 상태가 말이 아니었는데요. 그중 하나가 스투키였어요. 통통한 비주얼을 자랑하던 모습은 더 이상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마르고 웃자란 상태! 더 이상 방치하면 큰일 날 것 같아 날 잡고 가드닝을 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그런데 해야 되는 일이 정말 많다는 거! 그동안 미뤄놨던 기간이 길다 보니 가지치기, 포기나누기, 수형 정리에 분갈이까지 할 일이 쌓여 있더라고요. 그래도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는 법! 전과 같을 수는 없겠지만 남은 거라도 살려 볼 계획이에요. 스투키분갈이 하는법도 다른 품종과 다를 것은 없어요. 지금부터 새집으로 옮겨 심는 과정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육식물 산세베리아의 한 종류인 스투키는 자구가 하나씩 심어진 것도 있지만 소뿔처럼 자라는 것도 있어요. 저희 집에 있는 것이 후자였는데 지금은 소뿔 같은 느낌도 약하고 그냥 막 자란 모습이에요. 한때는 의욕적으로 하다 보니 과습으로 보내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제는 말려버리는 상황이 생기네요. 제가 다치고 아프면서 방치가 길어져 화초들 컨디션도 말이 아닌... 물을 너무 안 준 것 같아요. 스투키 마름 현상은 통풍이 안되는 경우에 많이 발생하는데 너무 건조해도 생기네요. 처음 스투키키우기 하면서 봤던 끝 마름은 이후로 본 적이 없거든요. 그러다 이번에 다시 보게 되...

제가 베란다가드닝으로 관리하는 화초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좋아하는 것이 바로 다육식물인 스투키예요. 물을 주는 텀이 길기도 하고 특별한 관리가 없어도 잘 크기 때문에 편해서 그런 것 같아요. 소뿔처럼 뾰족한 모양도 귀엽고 번식력도 엄청나거든요. 그냥 방치해도 잘 크다 보니 더 신경을 끄게 되는 것 같기도 해요. 요즘 바빠서 신경을 못 썼는데 그 사이 더 자랐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다육이를 키우는 것이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그동안 제가 가드닝을 하면서 터득하게 된 노하우를 올려 볼까 합니다. 함께 구경해 보세요~ 스투키 키우기 팁 정리, 분갈이와 물주기 새순 번식까지 다육식물 잘 키우는 방법 처음 사 왔을 때는 작은 포트에 심어진 크기였고, 통통한 수형이 귀여워서 데려왔거든요. 스테이크 플랜트라고 불리는 스투키는 산세베리아와 함께 뱀의 무늬처럼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라 뱀식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런 무늬가 있어서 더 멋지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시중에 유통되고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것은 사실 산세비에리아 실린드리카가 정확한 명칭이랍니다. 리얼 Stuckyi는 줄기에 길게 홈이 파져 있는 것이 다르거든요. 그래서 제가 데려온 것도 실제는 실린드리카예요. 집에 들인지 얼마 되지 않아 새순이 조금씩 올라오더라고요. 소뿔로 된 것에 관심이 있던 때라 더 반가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조금 더 컸을 때 다른 화분에 옮겨 심어줬지요....

베란다에서 홈가드닝으로 관리하는 화초가 많지만 가장 손이 안 가도 잘 크는 것이 다육식물이죠. 아담한 크기로 된 여러개를 키우고 있어요. 물 주기의 기간이 길기도 하고,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기에 부담 없는 것도 괜찮거든요. 무럭무럭 자라서 분이 꽉 찬 상태인 것을 포착! 플랜테리어의 리뉴얼을 위해 폭풍으로 진행한 흙 잔치 현장을 다시 소환해 보겠습니다. 홈가드닝, 스투키 키우기로 플랜테리어 (분갈이 & 포기나누기) 2년 전 홈가드닝으로 키울 생각에 데려왔을 때는 아주 작았어요. 5천원에 사 온 작은 초록이는 가장 신경을 안 쓰며 키웠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잘 커주었지요~! 팜 FARM 메인의 영광을 주었던 작지만 통통했던 모습이 담긴 기록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스투키 분갈이 그리고 키우기 팁 추가 나의 한가지 취미 중에 하나가 바로 홈 가드닝이다. 그만큼 화초 가꾸는 재미에 빠져 있는데 그러다... blog.naver.com 그렇게 2년간 쑥쑥 성장하더니 어느덧 화분을 꽉 채운 모습~! 통풍과 채광이 좋은 베란다에서 스투키 키우기는 어렵지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화초의 풍성한 수형을 좋아하지만 너무 꽉 차게 될 경우 제대로 성장을 할 수 없기에 더 큰 집으로 이사를 시키거나 포기나누기를 해줘야 돼요. 미니 맥주캔 리폼해서 만든 집에 심었던 미니미도 엄청 자랐어요. 물받이 없이 키울 수 있는 셀프로 만든 저면관수 화분...

나의 한가지 취미 중에 하나가 바로 홈 가드닝이다. 그만큼 화초 가꾸는 재미에 빠져 있는데 그러다 보니 일상처럼 화분 크기를 바꿔 옮겨줘야 하고 수시로 물 주기도 잊지 말아야 함~ 봄이 되면 더워지기 전에 바쁘게 진행하는 분갈이는 잘 자라는 식물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다. 올해도 여지없이 새로운 화초들이 대거 영입되었고, 작년 공사기간 힘든 시기를 보내 던 중 몇몇 화초들과는 작별을 고해야 했다. 이전에 포스팅에도 언급한 것처럼 올해는 작년에 부족했던 홈 가드닝과 베란다 가드닝에 좀 더 힘을 실어줄 계획임!! 물론 얼마나 잘 할지.... 모르겠... ^^;;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키우는 것 같아서 우리 집 소뿔이들 근황 기록도 할 겸 소소한 나의 경험이 누군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시작한다. 스투키 분갈이 그리고 키우기 팁 추가 작년에 길거리에 떨이로 팔던 작은 미니미들과 함께 조금 큰 소뿔 스투키 포트 하나를 데려왔다. 처음에 데려올 때 작은 포트 사이즈의 소뿔이~ 뒤 배경을 보시면 이전 베란다 벽면임이 짐작되실 거임!! 개인적으로 하나씩 꽂힌 듯한 수형보다 나는 소뿔 스타일이 더 좋은데 마침 5천원에 득템하여 하였다는 거!! 이것 또한 변형해서 만든 수형이지만~ ^^;; 그렇게 포트 채로 화이트 철제통에 넣어서 키웠다. 그럼 여기서 잠깐!! 간단하게 설명을 잠시 하자면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것은 사실... 진짜 스투키가...

오랜만에 들고 온 리폼 포스팅!! 작은 다육이들에게 집을 만들어 준 그 이야기를 시작하려 함~ 10년은 넘게 숙성된 미니맥주캔 ㅋㅋ 일본 여행 가서 기념으로 사 오고 귀여워서 먹지를 않았더니 와인처럼 숙성의 기간이 10년도 넘게 지나감~ ^^;; 집 정리를 하면서 이제는 비움의 미덕을 실행한다고 ㅋㅋ 과감하게 따서 맥주를 버려주시고 미니맥주캔으로 해 보기로 했다~ 미니 맥주캔리폼 스타트!! 새 화분 만들기!! 동네 길거리에서 화원 하시는 분들이 떨이~라며 파시던 작은 다육이 4개와 스투키 2개를 구매했는데 구매 당시 포트에 있던 그래도 생명 부지 중~ 이전에 커피 캔리폼으로 키워봤고, 또 버리기 아까운 감이 있어 분갈이를 안 했다. 버리는 빈 깡통에 리폼으로 새 생명을 담아주다 오늘의 포스팅은 빈 깡통 리폼 정말 초!! 초 간단 리폼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빈 깡통의 변신 과정!! ... blog.naver.com 뭐.... 다른 것에 더 바빴던 것이 팩트일 것임!! ㅋㅋㅋㅋ 마음을 먹었으니 실행을 하기 위해 5개 중 제일 아끼는 2개를 놔두고 일단 1개를 테스트용으로 진행~ 사실 리폼이라 쓰고 별거 없다로 이해하셔도 됨!! ㅋㅋ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을 뿐 아니라 진심 별거 없는 초간단 미니 맥주캔리폼 되시겠음!! 일단 하고 보자는 성격이라 무대포로 깡통 오프너를 작동 시켜 봤으나 역시나 작아서 그런지 자국만 남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