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이제는 비대면 여행 캠핑과 차박이 대세! 요즘 코로나가 더욱 심해져서.. 어디 호텔 숙박 같은것도 힘들어지니 이제 정말 캠핑과 차박이 대세가 된 것 같아요. 특히나 캠핑을 좋아하는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캠핑의 꽃은 겨울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저희는 원래 소소한 차박 용품만 하나 둘씩 사서 모으다가.. 최근 차박을 해 보니 자충매트 하나 있으면 더욱 편하고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QM6 자충매트 하나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메이튼의 자동충전 매트는 이렇게 가방에 예쁘게 담겨져 있어요~ 일단 접어놓은 모습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어요! 가방에서 꺼내어 보니 고무줄로 고정된 자충매트와 수리패치가 들어있었어요 그리고 수동 에어펌프도 하나 들어있었습니다 여자 혼자서도 설치가능한 에어 자동충전 매트 에어매트의 아랫 부분에는 이런 에어 노즐캡이 있어요 좌,우 양쪽에 두 개가 있습니다. 메이튼의 자동 공기 충전 에어매트를 QM6에 직접 깔아본 모습입니다~ 에어노즐캡을 열어주면 에어매트가 폭신 폭신하게 쿠션감이 두껍게 올라오고 좌우 사이드 쿠션은 수동 에어펌프로 공기를 채워서 양쪽 타이어 하우스를 감싸 더욱 편안한 차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베개 부분까지 수동 에어펌으로 공기를 다 채워준 모습입니다 또한 일체형으로 붙어있는 베개 부분은 바람을 얼마나 넣는지에 따라서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따로 쿠션이나 베개를 챙길 필요도 없어서 더욱 ...
26트렁크를 고급지게 변신시키자! 얼마 전에 가을캠핑 겸 차박을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트렁크에 매트가 없다보니 바닥이 너무 딱딱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찾아보다보니 자동차트렁크매트 라는게 있더라구요~ 차모아 사이트에서 검색하여 구경하다보니 가죽이라서 디자인도 고급지고 색상도 4가지로 다양하더라구요 트렁크 열 때마다 넘 안 예뻐보였는데 이번 기회에 변신시켜보겠습니다! 그리고 트렁크 뿐만 아니라 등받이용 매트도 있어서 차박매트 까는 김에 등받이도 세트로 주문했어요! 차모아의 프리미엄 자동차트렁크매트입니다. 생각보다 박스가 크더군요 ㅎㅎ 근데 또 무게는 가벼웠어요~ 트렁크매트와 등받이매트 설치 전입니다. 여러가지 짐을 실었다가 뺐다가 하다보니 여기저기 먼지들이 묻어있네요~ 일반적인 트렁크 모습입니다~~ㅎㅎ 박스를 열어보니 바로 매트 세트가 보이네요 돌돌돌돌 말려서 배송이 왔더라구요. 주문 색상은 블랙 베이지 색상입니다. 가죽은 블랙, 스티지가 베이지 색상이예요 카고라이너 차박매트 세트와 추가 벨크로, 그리고 설명서 이렇게 구성품이 들어있어요 설명서에는 부착방법과 청소 및 관리방법이 적혀있어요. 사용 설명서도 사진으로 보기 쉽게 다 설명이 되어있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군데 군데 설명을 잘 해놓으셔서 부착하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이 밸크로는 중간 중간 뜨는 부분에 추가로 부착을 하면 된다고 하네요. 손 쉽게 부착하는 차박매트 먼저 2열 등...
16이제는 언택트 여행 시대! 저는 여행을 참 좋아하는 편이예요. 해외, 국내여행 모두 좋아합니다. 코로나가 점점 길어지다보니, 해외여행은 갈 수가 없고.. 이제는 국내 여행지로 관심이 많이 쏠리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건 모든 분들이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비대면, 언택트 시기인데 벌써 단풍은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여행하기 딱 좋은 가을이 오고 있죠. 집에서만 놀기엔 몸이 너무 근질근질 합니다! 저는 원래 캠핑도 피크닉도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소소하게 차박도 해 보고 싶더라구요. 국내 차박여행지로는 어디가 좋을까요? 저는 최근에 다녀온 서해안 태안 어은돌오토캠핑장을 차박장소추천 드립니다. 바로 앞에서 해루질 체험까지 가능하다보니, 낮에도 밤에도 바다쪽에는 해루질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바닷가에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여있는게 보이시죠~? 저희는 운전 때문에 피곤해서 해루질 체험은 못하고 그냥 먹기만 했습니다. 어은돌 오토 캠핑장에서는 가장 앞구역 사이트를 잡으신다면, 이렇게 저 멀리 태안 바닷가를 보며 맛있는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코로나 전에는 서해안으로 여행가 볼 생각을 전혀 못 했습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어려워서였죠.. 근데 이제 전국 방방곡곡 차박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이제 또 어디로 여행을 가 볼까요? ㅎㅎ 차박 여행에 빠질 수 없는 크롬캐스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