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안녕하세요! 쥐방울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불연성 폐기물 버리러 나가는 김에 생각나서 쓰는 글 되겠습니다. 봄을 지나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저희 집에는 죽은 식물, 빈 화분이 많이 생겼거든요. 화분에 식물은 없고 흙만 덩그러니 담겨있는 그런 빈 화분.. 다들 집에 몇 개씩은 있으시죠?? 저희 집만 많은 건 아니겠죠ㅋㅋ 오늘은 베란다 텃밭의 바질을 옮겨심느라 버릴 흙이 생겼는데 이런 분갈이 흙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 gabrielj_photography, 출처 Unsplash 그냥 다른 쓰레기처럼 쓰봉행?! No!! 종량제봉투에 버리면 안 돼요! 흙은 불연성 폐기물 봉투에 넣어 버려요 + 종량제봉투는 가연성 쓰레기라 소각하는데, 거기에 불연성 폐기물을 함께 버리게 되면 소각의 효율이 떨어지고 기계가 고장이 날 수도 있다고 해요. 그럼 이제 불연성 마대를 한번 살펴보아요. 불연성 폐기물 봉투 불연성 폐기물 봉투는 이런 마대자루랍니다! (이건 쥐방울이 사는 경주시 불연성 마대) 경주시 불연성 폐기물 봉투는 10리터만 있고 가격은 500원입니다 (지역마다 크기와 가격이 다르니 참고만 해주세요) 보통 사는 지역 시청이나 군청, 구청 홈페이지 검색하면 정보를 찾을 수 있어요. 오늘 버릴 분갈이흙처럼 불에 타지 않는 폐기물을 불연성 폐기물이라고 말해요. 불연성 폐기물에는 흙, 화분, 깨진 유리, 도자기, 사기 그릇 등이 있어요. © ch...
2버려야할.. 흙 분갈이 흙 다들 어떻게 버리시나요? 그냥 아무데나? 화단이나.. 산에... 투척?하는건 아니겠죠?? 아파트 화단을 지나다 보면 가끔.. 구석진 곳에서 이상한 흙더미가 보이더라구요 누가 봐도 분갈이하고.. 버린 흙.. 키우던 식물이 죽어서 아니면 벌레가 생겼는지 화분을 그대로 뒤집어서 흙 털어낸걸.. 대충 슥슥...? 그런 모습의 흙이 보이더라구요 쥐방울은 지금까지 두세번 본거 같아요 아무튼 분갈이 한 흙.. 마사, 흙, 돌.. 기타 등등은 불연성마대에 넣어 버리기! 불연성마대 가격은 일반 종량제봉투와 가격 같구요 (경주만 그런가? 20,30리터 있었음) 이제 곧? 10리터만 나온다고 해요 쥐방울이 사는 곳 경주는 20리터 350원 줬어요 지역마다 금액 달라요!! 아무튼 이렇게 생겼답니다 불연성마대는 말 그대로 불에 안 타는 거 버리는 용이구요 깨진 유리, 도자기, 화분, 사기그릇 등 타지 않는 소량의 쓰레기라고 적혀있어요! 쥐방울은 하나 사서 분갈이 할때 나오는 흙.. 좀 모아서 한꺼번에 처리한답니다 봄맞이 대량? 분갈이를 위해 불연성마대부터 하나씩 준비하세요 참고로 저희 아파트에는 분리수거장에 불연성 마대가 있는데요 거기까지 흙 가지고 가서 버리기 귀찮아서 그냥 마대 사서 집에다 두고.. 흙 좀 모았다가 버려요 오늘은 일찍 일어난 쥐방울 좀 이른 굿모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