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업체로부터 제품만 제공받았습니다. 막 러블리하게 여성스럽게 입는 날 보다는 캐쥬얼하고 좀 편하게 코디하는 날이 더 많아졌기 때문에 모자를 너무나 좋아한다. 머리 손질 못 한날 커버하기도 굿이고 별거 아니지만 은근 스타일내기도 편하다. 뿌염하러 가야할 시기 놓쳤을 떄 가리는 용도로도 기가맥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새로 만나본 걸 보더니 우리엄마랑 오빠가 나더러 웬일로 블랙을 탈출했냐며 의외라고 한다. ㅋㅋㅋ 드레스룸 한켠에 아주 차고 넘치게 검은색 모자들만 줄지어 있으니 그럴법도 하다! 그치만 여기껀 너무 이뻐서 나도 좀 이제는 밝게 새로운 거 도전해보고 싶었다규 앤티머리디엄 ANTE MERIDIEM 여긴 연예인들도 많이 착용하는 브랜드다. 티비에서 종종 보이기에 아는 사람들은 보면 반가울걸 나도 1박2일에 연정훈 배우님이랑 서울촌놈에서 차태현 배우님이 쓰고 나온거 본 적이 있다. 내가 본 거 말고도 국민엠씨 런닝맨 유재석 님,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 배우님도 쓰고 나왔다네 오호 AMB004 SIGNATURE LOGO BEIGE 앤티머리디엄의 시그니처 로고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은근 고급짐도 갖고 있는 모델이다. 나는 깔끔하다는 느낌이 제일 먼저 오더라 마냥 심심하지 않게 곳곳에 로고가 들어가 있다. 앞쪽을 시작으로 안에도 뒤에서도 심플하게 보인다. 그리고 뒷쪽에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벨크로 스트랩으로 편하게 할 수 있...
14제품만 제공받았습니다. 나에게 모자랑 운동화 욕심은 마치 커피 끊기 처럼 어렵다. 화장품 좋아하는 사람들이 왜 하늘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이치랄까? ㅋㅋㅋㅋㅋㅋㅋ 말은 청산유수 힙노시스 캡모자 ( 컷팅 폰트 볼캡 _ 네이비 ) 스트릿 볼캡 브랜드인 Hypnosis 를 만나 보았다. 이 디자인 외에도 전체적으로 약간의 포인트가 들어가 있을 뿐 과하지 않아 남자 여자 누구나 예쁘게 쓰기 좋을거다. 내 취향을 아는 사람은 아마 내가 웬일로 블랙이 아닌걸 골라봤나 할 거다. ㅋㅋ왜냐면 보니까 여긴 네이비여도 딥한 컬러감이 멋스러워서다. 밝고 쨍해 머리만 둥둥 떠보이게 하는 게 아니다. 처음엔 힙노시스 전용 더스트백에 담겨 있으니 살포시 꺼내준다. 드레스룸 안에서 보관하거나 여행가거나 차에 잠시 두고 이럴 때 등 저 파우치도 냅두면 유용히 쓸 수 있다. 직접 써봤을 때 모습들 확실히 직접 써보니 약간의 오버핏으로 내 머리통을 앞뒤로 그냥 싸악 감싸짐이 느껴진다. 대롱거리게 딱 얹어 놓은 우수운 모습도 아니고 두통 지끈거리게 타이트함이 아니라 푸욱 눌러쓰게 되는 듯 하다. 자연스레 소두 처럼 보이게도 해주니 을마나 좋아?? 힙노시스 캡모자 앞에 창도 길고 깊어 눈까지 충분히 커버를 해준다. 요즘은 마스크를 항상 챙겨야 하는 것과 더불어 시야를 가리는 건 아니지만 적당히 그늘지게 해주는 게 개인적으로 누구 안 마주칠 것 같은 ...
19보면 평소 모자 잘 안쓰고 다니던 사람들도 요즘은 많이 찾는 거 같더라? 해가 뜨거워서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시국이 누굴 만나기도 껄끄럽고 어쩔 수 없이 만나도 거리를 둬야하니.. 마스크까지 해서 최대한 눈, 코, 입 얼굴 가리는게 상책이기 떄문인 듯 하다. 나는 원래도 참 잘 쓰고 다녔는데 대충 모양이 다 비슷해보여도 막상 딱 착용을 해봤을 때의 느낌은 정말 다르다. 답답하지 않고 편하기도 하면서 보기에 소두처럼 보이면 얼마나 좋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부터 양볼에 레이저 받으러도 다니느라 깊숙히 눌러쓰는 걸 더 선호하게 되었는데 이거 핏감이 진짜 장난 아니다! 바로~~~ 시캡이다. chicap 레자 모자 이 제품 뿐 아니라 여기서 판매하는 것들은 모두 오로지 한국인 두상에 맞추어 제작이 되었기에 깊.게 만들었다. 내가 실제 상세페이지에 적혀 있는 수치를 보니까 유명브랜드의 제품보다 눈에 띄게 깊이가 차이가 나더라. 디자인도 굉장히 스타일리쉬한 게 많았는데 고민 좀 하다 나는 이녀석으로 했다. 블랙성애자라 나에게 색상은 아묻따였고ㅋㅋㅋ 데님느낌이나 아니면 앞쪽 로고의 모양에 따라 예쁜게 많던데 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다! 개취 완전 반영~~ 깔끔한 듯 하면서 가죽 재질이 유니크하다. 그렇다고 마냥 두껍지도 않아 더워보이고 하지 않는다. 구김도 적당하고 되게 감촉도 보들보들 좋다. 박음질도 튼튼하고 안쪽과 뒤에 로고도 들어가...
21오랜만에 모자쇼핑 하나했다. 예전에는 그냥 머리 안감은 날 가리느라고 필요했다면 언제부턴가 이게 은근 패션템이라 여러개 욕심이 나기 시작하드라??ㅋㅋ 꾸안꾸룩에 필수이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청바지에도 쉽게 매칭할 수 있어 아무 모자브랜드꺼 쓰기 싫다ㅋㅋ 이쁘면서 좋은 거! 타임슬립에 내 취향 저격 하는 게 많아 여기서 벌써 몇 번째 사는 중이다. 배송 받으면 이렇게 모자 전용 더스트백, CAP BAG도 같이 와서 포장부터 퀄리티가 꼼꼼해 다른데랑 비교가 된다. 여러개 있다보면 여기 넣어서 옷장에 정리하기도 좋고 놀러갈 때 캐리어 안에 챙겨 다니기도 좋다. 그냥 동그랗지 않고 딱 전용으로 모양까지 맞으니까 따로 파우치 같은 거 준비할 필요가 없다. 이번에 고른 건 이녀석이다. HEARTBEAT BLACK_TBC04601 홈페이지 들어가면 이거 저거 눈에 띄는 게 많은데 이게 지금 베스트 1위길래 바로 선택했다ㅋㅋㅋ 블랙모자 이미 몇 개 가지고 있어도 기본컬러기도 하고 앞쪽에 타임슬립 로고를 심장박동 처럼 표현해 자수놓은게 너무 이뿌다! 너무 알록달록하거나 앞쪽이 과하게 화려한건 꺼려하는데 요건 딱 심플하다. 앞과 동일하게 블랙과 화이트 포인트로 뒷쪽에도 로고가 한번 더 들어가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베이직하지만 전혀 심심치않다! 보이지 않는 안쪽도 굳이나 보자면 바이어스 테잎과 사틴 라이닝 위에 로고 프린트가 되어 있어 단조롭지...
20제품만 제공받고 쓰는 포스팅 신발장에 이미 많은데도 자꾸 때마다 흰운동화가 욕심이 나는 것 처럼 왜 자꾸 검은색 모자가 탐이 나는지.. 화장품으로 치면 하늘아래 같은 색조가 없다는 말 처럼 언뜻 비슷해 보여도 똑같은 볼캡은 없다아! M1906BC003 (BLACK / WHITE) 그래서 오늘 리뷰할 제품은 볼캡브랜드 모노투스 이다. 심플하게 하얀색으로 레터링이 들어가 있어 군더더기 없이 잘 빠졌다. 하이퀄리티 볼캡브랜드 답게 대충 만들지 않았구나 싶다. 써보고 만져보면 다르다고 확 알겠다. 잘못쓰면 괜히 위에 얹혀놓은 거 같은 느낌이 들거나 자칫 머리만 강조가 되어 대두마냥 보일 수도 있는데 얘는 슬림한 듯 깊이감도 좋다. 그냥 패션아이템으로도 많이 손이 가지만 실질적으로 햇빛 가리려고도 쓰니까 앞쪽 창도 길게 뻗어있는 게 좋은데 딱 그렇다. 처음엔 배송 오는 동안 꺾이지 말라고 두꺼운 종이가 덧대어져 있지만 저걸 빼내도 힘 없이 스르르 무너지는 핏이 아니다. 고밀도로 방직한 10'S 코튼 트윌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도 좋다. 안쪽에 프린트된 테잎마냥 쉐잎을 잡아주는 듯 하게 박음질 되있는 것도 뽀인트다. 밖에서는 안보이는 부분인데도 굉장히 신경쓴 모습이다! 고퀄리티 볼캡브랜드는 이런데도 다르네~ 뒤에서 보면 이렇게 뒷밴드와 여기 자수로 들어간 MONOTUS 로고가 딱 보인다. 또 사이즈 조절 하기가 버클이 아니라 밸트로로 되어 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