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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여행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료칸! 유후인 당일치기가 아닌 1박 일정을 잡은 이유이기도 해요. 하지만 혼자 가면서 좋은 숙소를 이용하려니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료칸 유후산은 가성비 좋게 프라이빗 노천탕을 즐길 수 있고 무료 픽업, 드롭 셔틀버스, 가이세키 석식과 조식까지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에요. 부모님과 함께 꼭 다시 오고 싶었던 숙소예요. 료칸은 한자로는 여관(旅館)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여관과는 달리 일본 전통식 숙박 시설을 가리켜요. (반대는 양식인 호텔) 보통 온천 시설이 함께 있어 휴양하기 위해 찾고, 석식으로 지역의 특산물과 재료를 이용한 가이세키 요리를 제공해요. 가격에 따라 온천 시설, 조식, 석식 등이 천차만별이라 유후인 숙소를 고르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중에서 료칸 유후산은 개인 프라이빗 노천탕, 석식 제공, 적당한 가격 등 제 기준을 100% 만족하는 숙소였어요. 후기가 많이 없어 고민했는데 다행이에요. (지금은 후기가 많이 생겼네요!) 위치: 가는 법 & 셔틀버스 정보 유후인노모리를 타고 유후인 역에 내렸어요. 다음 기차를 타려고 줄 선 사람들과 이제 막 내린 사람들로 북적이던 역 앞. 역 앞으로 료칸 유후산 송영 셔틀버스가 와요. >> 유후인노모리 예약 방법 & 운행 시간표 후쿠오카에서 유후인 기차 유후인노모리 예약 방법 좌석 추천 이동 시간마저 즐기고 싶은 관광객에게 딱 맞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