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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힝냐옹 입니다. 오늘은 제가 3년째 가지고 있는 #가벼운가방 #캉골버킷백 모셔보았습니다 ㅋㅋㅋ 불과 3년 전만 해도 천 소재의 #캔버스가방 많지 않았는데 친환경이 유행하면서 에코백이 트렌드가 되었고 요즘은 다양한 디자인을 찾아 볼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성비 좋고 수납력 대박에 가볍기 까지 해서 한번 사면 빵구 날 때 까지 쓰게 되는 #여름가방 으뜸 아이템 이라고 생각해요 ! 처음 구매했던 19년도 그리고 작년 21년 제주도 여행에서도 등장했던 캉골 버킷백 ㅋㅋㅋㅋㅋ 휘뚜루마뚜루 아무대나 다 잘어울리고 가벼운 가방 임에도 물건도 많이 들어가서 봄, 여름에 정말 자주 들고다녔어요. 올해는 아직 안꺼냈는데 구석탱이에 처박템 인거 꺼내서 리뷰 써보았습니당 ㅎㅎㅎ 가벼운 여름 가방 이라서 1년 평균 약 4개월 정도는 매년 들고 다녔기에 약간은 때탐이 있는 3년차 버킷백 그치만 닳은곳 없이 현재 모양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아직도 견고한게 퀄리티가 남달라~~ 이거 3년동안 들고다니면서 한번도 세탁한적 없음 ㅋㅋㅋ 캔버스 재질은 표백제 사용하면 때가 빠지고 하얘지긴 하지만 특유의 원단느낌이 사라져고 빨리 삭음. 그래서 안빨고 그대로 보관했어서 그런지 로고가 벗겨지지 않고 그대로임 ㄷㄷㄷㄷ 3만원대 구매한 것 같은데 이정도면 퀄리티 좋은거 아늼? 정말 열심히 썼다는게 여기에서 티나네요 ㅋㅋㅋㅋ 박음질을 경계로 위쪽은 누래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