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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힝냐옹 입니다. 오늘은 #문신제거 실제 후기 리뷰 가져왔어요. 사진 속 인물은 저의 최애 동생 입니다+_+ 이 친구가 어느날 테이프를 붙이고 와서 뭔가 싶었는데, 예전에 했던 타투제거 하겠다고 작년부터 꾸준히 레이저 시술을 받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릴 때 예뻐보여서 한 건데 이제는 별로라고 ㅋㅋㅋㅋ 철 없을 때 했던거라 이제는 지우는 중 이래요. 현재 무제한 으로 받고 있고 가격이랑 고통, 통증, 방법 등에 대해서 정리해서 보여드릴게용 쇄골과 팔뚝 뿐 아니라 팔에도 별모양과 레터링으로 문신을 했었는데 너무 유치하고 별로라고 이것부터 지우고 싶다 하더라구용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볼 때 괜찮구만 !!! 그러게 왜 돈주고 통증을 샀다가 비용 투자해서 또 지우는거얏.. 이제 하지마 알겠지 ? (내 블로그 보는 안나에게) 타투제거 하는 장비는 피코웨이토닝, 피코슈어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보통 둘을 합쳐서 피코레이저 라고 부르는 것 같아요. 피코웨이토닝은 흑백을, 피코슈어는 컬러 문신을 지워주는 용도로 쓰입니다.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해서 잡티 없앨 때 많이 쓰이는 피코토닝 레이저를 문신제거 할 때도 동일하게 써요. 시간은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0분 내외로 소요되고, 횟수는 완벽히 다 없애려면 수십번은 받아야 합니다. 문신제거 3회 했을 때 이 정도로 옅어졌는데 솔직히 봤을 때는 크게 지워졌다는 느낌이 안들 정도로 선명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