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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 1개월 전에 작성한 포스팅에서 원신 향릉 세팅 내용이 1개 바뀌었으며, 이번에 원신 향릉 코스튬이 나와서 새로 포스팅을 한다. 코스튬은 열기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번에 얻을 수 있는 원신 향릉 스킨은 향릉과 잘 어울리는 귀여운 디자인이다. 01. 원신 초기부터 지금도 사용하는 캐릭터 미호요가 잘못 만든 캐릭으로 베넷, 향릉, 행추가 있다. 실제로 이 셋은 원신 초기 캐릭인데도 여전히 픽률이 높다. 베넷을 지금도 쓰는 이유는 대체 불가의 공버프 때문이고, 향릉을 여전히 쓰는 이유는 ICD(Internal Cooldown)없이 불부착을 하기 때문이다. ICD는 공격 시 원소를 부착할 수 있는 빈도를 조절하는 원소 매커니즘이다. 느비 출시부터 사실상 원소 반응을 고려하지 않는 메타가 됐는데, 그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캐릭마다 다른 일반공격, 강공격, 원소스킬, 원소폭발의 ICD를 계산하면서 딜싸이클을 해야 했다. 여기서 ICD가 없는 향릉은 불 원소를 활용하는 원소 반응에서 사실상 반필수 캐릭이 됐다. 지금은 예전만큼 ICD를 계산하면서 딜싸이클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별생각 없이 딜싸이클을 굴릴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ICD 없는 향릉 때문이다. 그래서 완벽한 향릉 상위의 5성 캐릭이 나오기 전까지 향릉은 불부착 하나만으로도 계속 사용될 것이다. 02. 원신 향릉 성유물 폰타인까지만 하더라도 향릉 성유물은 ...

올해에도 원신 해등절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번 봄볕의 복숭아 부적의 전투 이벤트는 원신 등불 연무다. 기존에 이미 많이 나왔던 다른 전투 이벤트의 나타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이번 원신 해등절 등불 연무 이벤트 공략은 나타 캐릭터를 사용하는 것이 전부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 원신 이벤트는 체험 캐릭터만 사용해도 모든 보상을 다 받을 수 있도록 쉬운 난이도로 나오기 때문에 나타 캐릭터가 없으면 체험캐를 활용하면 된다. 보상과 상관없는 '최고 점수'를 원한다면 돌파 및 육성된 나타 캐릭터를 사용하면 된다. 01. 등불 연무 - 화공 불을 주제로 막을 연다. 불 원소가 필요한 연소 원소 반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되는 콘텐츠라서 체험 캐릭터도 키니치와 에밀리다. 나는 에밀리는 명전이나 키니치는 없어서 그냥 마비카 융해로 했다. 연소 반응을 활용하는 콘텐츠라서 원소 전투 스킬로 점수를 얻으나 마비카 융해로 했기에 나는 원소폭발을 선택했다. 이건 그냥 밤혼 발산. 지원 전략도 명확으로. 02. 등불 연무 - 통섭 바람 원소와 바위 원소의 힘이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그래서 바람 원소의 차스카와 바위 원소의 실로닌이 체험 캐릭터다. 나는 차스카 융해 조합으로 했다. 3가지 원소 반응을 누적으로 쉽게 발동할 수 있는 캐릭터가 차스카다. 차스카를 넣기에 확산 반응을 추가하고 이건 그냥 밤혼 발산 원소전투...

이번에 원신 아를레키노 복각을 했다. 우인단 집행관들의 플블화 때문에 아를레키노는 단편 애니, PV, 전설 임무에서 보여준 것과는 다르게 메인 스토리 서사는 아쉽고 부족하게 나왔다. 하지만 단편 애니, PV, 전설 임무에서 볼 수 있는 '아버지'에 잘 어울리는 아를만의 매력이 있으며 캐릭터 자체의 뛰어난 성능 때문에 복각 캐릭인데도 이번에 상당히 높은 픽률이 나왔다. 불의 신이 나왔지만 아를레키노의 위치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왜냐면 1파티 마비카, 2파티 아를로 쓰면 되기 때문이다. 원신 아를레키노 성유물 생명의 계약을 사용하는 캐릭터라서 조화로운 공상의 단편이 사실상 전용 원신 아를레키노 성유물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레진 효율 때문에 공상을 캐지 않는다면 차선책으로 보스만 잡아도 획득할 수 있는 검투사의 피날레를 원신 아를레키노 성유물로 사용하면 된다. 주옵은 공격력, 불 원소 피해 보너스, 치명타. 부옵은 공격력, 치명타. 융해 파티에서 아를의 원마는 유효 옵션이지만 같이 쓰는 시틀이 버프로 원마를 많이 주기 때문에 부옵으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 원신 아를레키노 원충은 풀돌이 아니면 필요 없다. 왜냐면 아를은 풀돌이 아니면 원폭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캐릭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격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2~3줄에 (주옵이 중복되면 2줄 아니면 3줄) 해당 옵션에만 강화가 붙으면서 추가로 강화 없는 원마가 있는 것...

작년 6월 픽업 이후로 첫 번째 원신 클로린드 복각이다. 클로린드는 그동안 픽률 자체가 아주 높은 캐릭은 아니었다. 이번 픽률이 18.9%인데 같은 번개 속성의 올로룬이 37.1%나 올로룬은 기믹 때문에 높고, 시노부 21%는 국밥 나행시라는 것을 감안하면 나타 메타에 접대가 없음에도 준수한 픽률이라고 볼 수 있다. 원신 클로린드 성능은 나타 메타로 바뀌면서 더 이상 좋다고 볼 수는 없으나, 그래도 다른 캐릭들처럼 팔다리가 돌파에 있는 캐릭이 아니라서 명함으로도 충분하기에 애정이 있다면 또는 캐릭풀이 부족하다면 이번 픽업 때 명함 이상의 육성을 고려해도 좋다. 원신 클로린드 성유물 클로는 생명의 계약을 쓰는 캐릭이라서 사실상 조화로운 공상의 단편이 전용 원신 클로린드 성유물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레진 효율 때문에 공상 파밍을 하지 않는다면, 보스만 잡아도 얻을 수 있는 검투사의 피날레 4세트를 적당히 주면 된다. 주옵은 공격력, 번개 원소 피해 보너스, 치명타. 부옵은 공격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원소 충전 효율. 클로린드는 공퍼 캐릭이지만 번개 원소라서 원소 마스터리가 무효 옵션이 아니다. 하지만 공, 치 대신에 챙겨야 하는 옵션이 아니라서 부옵에 강화 안 된 원마가 있는 게 BEST다. 원신 클로린드 원충은 2돌 이상 실로닌 또는 피슬이랑 있으면 원충이 없어도 싸이클이 꼬이지 않는 이상 싸이클마다 원폭을 쓸 수 있다....

이번 픽업 및 해등절 축제 열기로 원신 남연을 획득할 수 있다. 글을 작성하는 오늘 기준으로 획득할 수 있는 열기로 남연을 고를 수 있다. 원신 남연 성유물 바람 원소 서포터 캐릭이라서 청록색 그림자 4세트가 가장 무난하다. 보호막 때문에 공공22세트를 하면 그만큼 보호막은 단단하지만 단순 보호막 때문에 남연을 사용하기에는 효율이 낮다. 그래서 청록색 그림자 4세트를 원신 남연 성유물로 사용하는, 일반적인 청록 셔틀 캐릭으로 쓰면 된다. 보호막 때문에 주옵과 부옵 모두 공격력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무난하다. 주옵 공공공, 부옵 공격력. 적정 공격력은 없다. 최대한 높게 세팅하면 된다. 실드 셔틀로만 쓰면 원충도 필요 없으나 4돌 이상부터는 파티에 따라 싸이클마다 원폭을 쓴다. (4돌: 원폭 후 파티 원마 증가) 그래서 4돌 이상은 원충도 신경 쓰는 것이 좋으며, 파티 및 딜싸이클에 따라 달라지나 최소 160 이상이 권장된다. 160으로도 남연 싸이클마다 궁이 안 차는 경우가 있을 정도라서 개인에 따라 그 이상의 원충이 필요할 수 있다. 만약 남연이 최애라서 딜러로 쓰고 싶으면 주옵과 부옵 모두 원소 마스터리 위주로 세팅하면 된다. 하지만 4성에 서포터로 나온 캐릭이라서 딜러 세팅을 해도 다른 딜러로 나온 캐릭들과 비교하면 만족스러운 대미지를 얻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최애라면 충분히 온필드 딜러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딜은 나온다...

몇 시간 전에 끝난 원신 5.4 특별방송 공방 요약 포스팅이다. 시작은 언제나 마찬가지로 원신 5.4 리딤코드 특별방송 공방 GISPECIALPROGRAM54 MIZUKI0212MIZUKI AISABATHHOUSE 항상 그랬던 것처럼 공방 원신 5.4 쿠폰 3개가 나왔다. 보상은 언제나 동일하다. 원석 300, 모라 50000, 영웅의 경험 5, 정제용 마법 광물 10. 포스팅은 자동으로 우클이 막혀서 직접 바로 갈 수 있는 원신 리딤코드는 댓글로 남긴다. 원신 5.4 신규 캐릭터 ★5 바람 원소 유메미즈키 미즈키 이제 부양은 기본 옵션 원소폭발 원신 5.4 픽업 전반 유메미즈키 미즈키, 시그윈 후반 푸리나 라이오슬리 이렇게 원신 5.4 복각 캐릭터는 시그윈, 푸리나, 라이오슬리 폰타인 캐릭터들이다. 원신 5.4 신규 콘텐츠 미즈키 신규 전설 임무 - 바쿠의 장 제1막 미카와 꿈놀이 축제 한정 무기 장병기 쉼터의 이야기꾼 획득 가능 여행 일화 시의 장 출정! 시련의 땅 한정 보상 명함 스킨 획득 가능 꺄! 생태 교란종 대소탕 티바트 광고왕 일곱 성인의 소환 지맥의 격류 회사 규모가 작았던 그 시절의 초심을 다시 찾고 있는 미호요의 정상화. 그런데 상시 캐릭이라고? 데히야 시즌2... 미즈키는 마음에 드는데 상시 캐릭이라서 애매하다. 그래서 반천만 해보려고 한다. 현재 미획득 캐릭이 5명이고 이 중에서 그나마 뽑을만한 캐릭이 라이오슬리...

이번 통계에서 볼 수 있듯 원신 올로룬은 4성임에도 픽률이 높다. 픽률이 높은 4성 캐릭이 진정한 불의 신 베넷과 올로룬밖에 없는데, 올로룬 픽률이 높은 이유는 허계 보호막 기믹 때문이다. 물론, 허계 기믹은 나타 캐릭터가 없어도 깰 수 있으나 나타 캐릭터가 있으면 더 쉽게 깰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허계 쉴드는 원소력으로만 깰 수 있고, 나타 밤혼을 쓰는 캐릭이 사용하는 원소력으로 더 빨리 깰 수 있으며, 여기서 번개를 바르면 더 빨리 깰 수 있다. 그래서 나타 + 번개 원소의 올로룬을 사용하는 것으로, 밤혼을 쓰지 않는 캐릭으로 허계 기믹을 깨려면 타수가 많아야 해서 연소를 써야 한다. 그렇기에 나타 + 연소의 키니치 픽률도 높은 것인데 키니치는 5성 한정 캐릭이다. 여기에 또 다른 5성 한정 캐릭 에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올로룬은 4성 캐릭이고 아래 세팅에서 하나씩 설명하겠지만 말 그대로 대충 세팅해도 1인분을 쉽게 할 수 있는 캐릭이라서 육성 난이도가 낮다. 나타 시즌 동안 허계 기믹은 나선에서 자주 나올 것이며 그 외에도 환상극, 이벤트 등등에서도 지속적으로 나올 것이기에 허계 기믹 하나만을 위해 올로룬을 육성해도 된다. 육성 난이도가 낮아서 부담도 없다. 원신 올로룬 성유물 올로룬을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가 잿더미 4세트 효과 발동을 위해서다. 발동만 하면 되기에 강화를 하지 않은 성유물을 사용해도 상관이 없다. 올로룬...

오늘부터 시작하는 원신 해등절 묶음 기원 '옥과 바위의 기억'은 리월 컨셉의 기원이다. 묶음 기원은 간단하게 요약하면 캐릭터 중에서 애정캐가 있으면 뽑으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패스하면 된다. 성능만 보면 뽑을 이유가 없는 캐릭들이다. 하지만 원신라이크는 애정캐로 즐겜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원신라이크가 성공한 이유 중 하나다. 그래서 성능과 상관없이 이번 픽업 중에서 애정캐가 있으면 여유 되는 만큼 돌파를 하면 된다. 5.3 기준으로 묶음 기원 캐릭터별로 간단하게 성능적인 데이터 + 내가 해당 캐릭을 사용했던 후기로 글을 작성해 본다. 캐릭 순서는 묶음 기원 순서다. 백출 원신에서 서사는 TOP이라고 생각하지만 디자인은 가장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캐릭이다. 옷만 멀쩡했어도 백출은 지금도 픽률은 조금 더 높게 나왔을 것이다. 느푸카백은 폰타인 메타 동안 계속 압도적인 1위 픽률을 유지했다. 하지만 나타 메타로 바뀌면서 느푸카백은 느푸카실로 변경됐으며, 50% 이상의 픽률을 유지했던 느푸카백은 3.3%라는 낮은 숫자가 됐다. 예전에는 어느 조합이든 백출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성능적으로 워낙 좋은 조합들이 많아져서 굳이 백출의 성능을 활용할 이유가 없다. 나는 백출 명함으로 한동안 잘 사용했다. 지금은 아예 사용하지 않지만 폰타인까지만 하더라도 백출 성능은 의심할 수 없을 정도였다. 신학 얼음 딜...

연월 축복: 치열의 달 파티 내 캐릭터가 불 원소 관련 반응을 일으킬 경우, 캐릭터의 위치에 충격파를 방출해 주변의 적에게 고정 피해를 준다. 해당 효과는 3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원신 5.3 나선비경 픽률 불의 신이 나온 후 확연하게 원신 등급표 5.3 1월 최신 나선비경 픽률이 크게 변화했다. 기존의 신들과는 다른 포지션 + 동시 픽업 때문에 이런저런 우려들이 있었지만 그러한 우려들과 다르게 미호요는 결과로 집정관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번 원신 티어표 5.3 1월 최신 나선비경 픽률로 확인할 수 있는 내용들은 아래와 같다. S+로 현 기준 1위 파티가 나온다. 마시실베. 나타 메타로 바뀌었음에도 푸리나는 S+를 유지했다. '마비카가 나오면 아를은 안 쓰나요?'라는 질문은 '1파티 2파티로 나눠서 쓰면 됩니다'로 답변할 수 있다. 나타 메타로 바뀌면서 상대적으로 느비 픽률은 많이 낮아졌다. 메타와 상관없이 언제나 준수한 픽률을 유지하는 3명의 캐릭터는 카즈하, 야란, 종려. 픽률이 항상 높았던 4성 캐릭터인 향릉, 행추가 내려가고 올로룬이 새로 올라왔다. (올로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으로 작성하려고 한다.) 허계 보호막 기믹 때문에 연소 반응을 활용할 수 있는 키니치, 에밀리 픽률이 대폭 올랐다. (올로룬의 픽률이 높은 이유도 허계 보호막 때문이다.) 원신 5.3 캐릭터 보유율 마비카, 시틀 동시 픽업임에도...

현재 픽업 중인 원신 베넷은 초기에 나온 4성 캐릭으로 나온 지 4년이 넘은 캐릭이다. 일반적인 게임은 초기에 나온 4성 캐릭은 초반에만 쓰고 안 쓰는데 베넷은 그렇지 않다. 현 나선 픽률만 봐도 상위권이고 기믹에 따라 매우 높은 픽률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베넷은 미호요가 잘못 만든 캐릭이다. 왜 베넷 상위 5성이 안 나올까?에 대한 답은 베넷 자체가 장판을 제외하면 단점이 없는 캐릭터라서 그렇다. 다른 서포터와 비교 시 주는 버프의 양, 세팅의 난이도, 범용성 등등 장점이 대부분인 캐릭이다. 원신의 원소 반응 중에서 가장 높은 대미지를 얻을 수 있는 원소 반응이 융해와 역증발인데, 이 두 원소 반응은 모두 불 원소가 필요하다. 한 마디로 이미 베넷이라는 캐릭 때문에 공계수 딜러와 불 원소 대미지 밸런스 맞추는 게 힘든 상황인데 베넷 상위 캐릭이 나온다? 밸런스 조절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그래서 다른 원소, 계수들과 다르게 공계수 버프를 주는 불 원소 베넷 상위 캐릭이 안 나오고 있는 것으로 마비카가 메인 딜러 포지션으로 나왔기에 서포터로 높은 범용성을 가진 원신 불의 신은 베넷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원신 베넷 성유물 옛 왕실의 의식 4세트 이외에 다른 성유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베넷은 원소폭발로 공버프를 주는 캐릭으로, 옛 왕식의 의식 4세트의 공버프와 중첩되지 않는다. 그래서 베넷이 Q를 쓰...

드디어 마비카 aka 불의 신이 나왔다. 원신 마비카 성유물 다른 집정관들과 마찬가지로 마비카도 지역에 맞게 나온 성유물을 전용 성유물로 사용한다. 마비카는 서포터가 아니라 딜러 포지션이라서 흑요석 비전 이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 주옵은 공격력 or 원마, 불 원소 피해 보너스, 치명타. 부옵은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공격력, 원마. 마비카는 원충을 사용하는 캐릭이 아니라서 원충은 필요 없다. 불피증과 공성배의 차이가 꽤 크기에 불피증이 아예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불피증 성배를 주는 것이 좋다. 마비카 공격력 VS 치명타 피해 효율 비교를 위해 직접 내 세팅으로 테스트했다. 대미지 비교를 위해 나선 카드는 대미지에 영향을 주지 않는 치유 효과로 선택했다. 대미지 숫자 비교를 위해 마지막은 0.1배속으로 편집했다. (버퍼링이 아니다.) 부옵 개수는 동일하며 왼쪽이 공격력 3개, 오른쪽이 치피 3개가 더 많다. 부옵 3개 차이는 보는 것처럼 치피가 대미지가 더 높으며 내 기준으로는 앞자리 대미지가 바뀐다. 위는 모두 공시계고 치피 부옵 3개가 많은 세팅에 원마시계 대미지다. 시계의 치피 부옵 개수는 동일하며, 원마시계의 대미지가 공시계보다 더 낮다. 명함 융해 파티 기준으로는 원마 or 공시계 중에서 부옵이 좋은 원신 마비카 성유물을 선택하면 되지만, 돌파를 하면 자체적으로 또는 다른 파티원에 의해 여러 버프를 받게 되기에 고점을...

오늘 시틀라리 픽업을 시작했다. 원신 시틀라리 성유물 잿더미 4세트가 무난하다. 하지만 잿더미 효과는 중복되지 않는다. 그래서 파티 구성에 따라 원신 시틀라리 성유물 세팅도 달라진다. 보통 융해 파티 고점에 시틀라리, 실로닌을 같이 쓰기 때문에 시틀라리가 잿더미 4세트를 쓰면 실로닌이 교관 or 반암을 쓰면 된다. 반대로 실로닌이 잿더미 4세트를 쓰면 시틀라리가 잿더미 2세트에 원마 2세트 성유물을 쓰는 것이 무난하다. 시틀라리가 천암 4세트를 사용할 수도 있는데 천암으로 얻는 효율이 생각보다 높지 않으며, 특히 잿더미 2세트 효과가 빠질 경우 원충 요구치가 높아진다. 아래 내 세팅에도 적었지만 나는 처음에 원신 시틀라리 성유물 세팅으로 원충 184%로 나선을 돌았는데, 싸이클 때 원충이 안 차는 경우가 있었다. 180으로도 안 차는 경우가 있는데 잿더미 2세트 효과마저 빠진다면 그만큼 원충 요구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잿더미 2세트, 원마 2세트를 사용하는 것이 무난하다. 원신 시틀라리 성유물 세팅은 난이도가 높다. 왜냐면 시틀라리는 나히다처럼 원충, 원마, 치확, 치피, 공 모두 유효 옵션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공격력은 유효 옵션이기는 하지만 효율이 낮아 제외할 수 있으나 원충, 원마, 치확, 치피를 모두 챙겨야 최고의 원신 시틀라리 성능을 얻을 수 있다. 원신 시틀라리 세팅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나히다처럼 정해진 원마 수치가 없...

어제 원신 마비카 aka 불의 신 오피셜 정보가 나왔다. 마비카는 온/오프필드 전환 순간 폭딜 딜러형 캐릭터다. 지금까지 나온 집정관들은 모두 서포터형 캐릭터으로 나왔다. 돌파를 하면 온필드 딜러가 되지만 풀돌을 해도 온필드 시간이 짧았는데, 마비카는 명함부터 온필드로 사용할 수 있는 캐릭이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집정관들과 비교 시 상대적으로 범용성은 낮다. 무엇보다 딜러형 캐릭터라서 베넷은 마비카가 나와도 여전히 성능만 봤을 때 공계수 1등 서포터다. 마비카도 고점을 위해서는 베넷을 넣어야 한다. 집정관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성능과 범용성이 좋은 서포터라는 이유 때문인데, 마비카는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아서 기존의 집정관들과 비교 시 사용처가 많이 달라지게 된다. 오토바이를 사용하는 캐릭터다. 공방에서 마비카 모션을 보고 든 개인적인 생각 브로냔데? 불의 신답게 필드 성능은 기존의 나타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필드 이동기를 모두 가지고 있다. 옆 동네 미호요 게임들은 신캐 오피셜이 나오면 공식에서 프리뷰 정보가 나온다. 하지만 원신은 아직도 이 기능이 없다. 그래서 제공하는 이미지가 없기에 어쩔 수 없이 텍스트로만 올린다. 원신 마비카 돌파 육성 특성 전무 재료로 90레벨의 1, 10, 10 특성 기준으로는 아래와 같다. (마비카는 일반 공격은 올리지 않아도 된다.) - 돌파 소재: 불타오르는 마노 가루 1, 불타오르는 마노 조각 ...

어제 원신 시틀라리 오피셜 정보가 나왔다. 시틀라리의 캐릭터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듯 전형적인 10덕 게임에 최적화된 캐릭터다. 수메르, 폰타인 때 노선을 바꿨다가 매출 하락을 경험하고서 나타 캐릭터부터 다시 초심을 찾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호요버스의 초심은 지금의 호요버스를 있게 만들어준 붕2, 붕3 캐릭터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시틀라리는 얼음 원소 부착, 내성 감소의 보호막 서포터로 오프 필드에서 얼음 원소 피해를 주는 서포터 캐릭터다. 그리고 물 원소, 불 원소 내성을 감소시킨다. 이 말은 현재 원신에서 가장 대미지가 높게 나오는 원소 반응인 융해 서포터 캐릭이라는 이야기다. 빙결 반응도 있지만, 현재 얼음 메인 딜러 캐릭터들의 고점 조합은 모두 융해다. 빙결은 기믹에 따라 대미지 편차가 심한데, 폰타인 때부터 빙결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기믹들이 많이 나와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가 힘들다. 다른 미호요 게임들은 신캐 오피셜이 나오면 프리뷰로 육성 계산을 할 수 있는데 원신은 아직도 이 기능이 없다. 그래서 다른 게임들은 이미지로 올리는데 원신은 제공하는 이미지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텍스트로 나열한다. 원신 시틀라리 돌파 육성 특성 재료로 90레벨의 1,10,10 특성 기준으로는 아래와 같다. (시틀라리는 일반 공격은 올리지 않아도 된다.) - 돌파 소재: 서늘한 빙옥 가루 1, 서늘한 빙옥 조각 9, 서늘한 빙옥 덩이 9...

1시간 전에 끝난 원신 5.3 특별 방송 일부 요약 내용이다. 시작은 항상 그랬듯이 원신 5.3 리딤코드 UAMPGJASECZH LT5NH2TTXUHM 4SLPH3BSFVH9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원신 5.3 쿠폰은 3개다. 포스팅은 자동으로 우클릭이 막히기 때문에 원신 리딤코드를 바로 입력할 수 있는 것은 댓글로 적는다. 원신 쿠폰 보상은 항상 먹는 그 맛이다. 300원석, 50000모라, 5영웅의 경험, 10정제용 마법 광물 원신 5.3 신규 캐릭터 ★5 불 원소 마비카 aka 불의 신 집정관답게 다른 나타 캐릭터들의 이동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마비카 Q 양손검으로 휘두르거나 바이크를 타고 빙글빙글 돌거나 ★5 얼음 원소 시틀라리 시틀라리 Q 시틀라리도 하늘을 날 수 있다. ★4 바람 원소 남연 원신은 "이 캐디가 4성이라고?"라는 생각이 드는 캐릭이 몇 명 있는데 그 리스트에 남연이 추가됐다. 원신 5.3 픽업 복각 옆 동네와 마찬가지로 원신 5.3 픽업도 동시 픽업이다. 그래서 전반은 마비카, 시틀라리가 동시에 기원에 나온다. 동시 픽업이라 캐릭은 부담이지만 무뽑은 함정이 없어서 좋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원신 5.3 복각은 후반에 진행된다. 아를레키노, 클로린드가 나오며 남연은 후반 픽업에 등장한다. 해등절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리월 묶음 기원도 오픈한다. 백출, 신학, 각청, 감우, 소, 타르탈리아, 치치 원신 5.3...

연월 축복: 공순의 달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보호막 강화 효과가 20% 증가한다. 보호막의 보호를 받고 있는 현재 필드 위 캐릭터가 적에게 피해를 줄 시, 적의 위치에 충격파를 발동해 고정 피해를 준다. 해당 효과는 5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원신 나선비경 픽률 이번 원신 등급표 5.2 12월 최신 나선비경 픽률을 보면 나타 이후 바뀐 메타를 확인할 수 있다. 통계는 나선 36별을 인증한 유저만 집계가 된다. 저 아래에 있는 0.1% 4성 캐릭으로 나선 클리어를 한 유저나 S+, S 캐릭으로 나선 클리어를 한 유저나 보상의 차이가 없다. 나선비경은 결국 난이도 상승 없이 신규 콘텐츠 환상극이 나오는 것으로 대체가 됐기에, 지금처럼 S+ 캐릭을 사용하든 C 캐릭을 사용하든 36별을 할 수 있다는 결과는 동일하다. 그래서 원신 티어표 5.2 12월 최신 나선비경 픽률은 단순히 재미로만 보면 된다. 원신 나선비경 5.2 S+, S 등급 캐릭들은? 90% 이상의 픽률 캐릭은 푸리나, 실로닌으로 두 캐릭의 전투 성능이 얼마나 좋은지는 데이터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느비는 메인 딜러임에도 여전히 압도적인 픽률을 유지하고 있다. 전후반 둘 다 물면역이 나오지 않는 이상 느비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높은 픽률을 유지할 것이다. 차스카의 전투 성능은 데이터로 증명됐다. 이번 나선 몹 배치가 대놓고 차스카 접대이기는 한데, 접대를 받아먹는 것도 ...

어제 원신 느비예트 복각을 했다. 느비예트는 작년 9월에 첫 픽업 후 이번이 2번째 복각이다. 느비예트는 출시 이후 전무후무한 메인 딜러 최상위 픽률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푸리나가 나온 후 만들어진 느푸카백은 실로닌이 나오기 전까지 계속 1위를 유지했으며, 실로닌이 나오고 백출 자리에 들어갔을 뿐 여전히 1위는 느푸 파티다. 느푸카실 57%, 느푸카백 18.4%. 사실상 전후반 둘 다 물면역이 나오지 않는 이상 느푸 파티는 계속 1위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워낙 원신 느비예트 성능이 좋아서 보유율도 메인 딜러임에도 매우 높다. 1돌 비율은 호두 다음으로 높고 평균 돌파도 푸리나, 라이덴 다음으로 3번째다. 느비예트 성능은 여전히 데이터로 증명된다. 원신 느비예트 성유물 폰타인 딜러들의 공통 성유물 그림자 사냥꾼은 느비에게도 최종 성유물이다. 이것 이외에 다른 성유물을 사용할 이유가 없다. 나는 원래 원신 포스팅에서 내 캐릭 스펙 이야기는 항상 마지막에 하는데 느비예트 포스팅은 중간에 한다. 왜냐면 원신 느비예트 성유물 주옵과 부옵에 대해 이야기를 할 건데, 내 이야기의 근거를 위해 나는 성유물 사이트 기준으로 535,574명 중 579등의 상위 0.1% 스펙을 가진 원신 느비예트 종결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성유물 사이트의 자기 스펙을 등록하지 않은 유저들이 더 많으니 실제로는 이것보다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당연히...

이번에 원신 종려 복각을 한다. 종려는 2020년 12월 첫 픽업으로 2024년 12월이 5번째 복각이다. 무려 나온 지 4년이나 된 캐릭이지만 여전히 픽률은 최상위권이다. 이것만으로 원신 종려 성능에 대한 답을 알 수 있다. 적의 공격을 피하면 보호막이 필요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원신의 전투는 그렇지 않다. 특히, 경직이 약한 캐릭은 회피를 하는 것 자체가 큰 딜로스다. 그래서 종려 보호막을 받은 상태에서 말뚝딜을 하는 것은 단순 생존 때문만이 아닌 DPS, DPR 상승하고도 관련이 있다. 그리고 종려 보호막은 내성 20% 감소가 있어서 딜에도 도움을 준다. 이번 나선만 보더라도 상위 14개 파티 중 종려를 사용한 파티가 5개고 이번 원신 종려 복각 전 보유율 데이터 71.2% 거의 대부분 명함이다. 4년 전에 종려 명함을 뽑은 사람은 4년 동안 종려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사용했을 텐데, 앞으로도 종려는 계속 사용할 캐릭 중 1명이다. 가성비로 보면 원신 최고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신규 유저가 나온 지 4년 된 종려를 뽑는 것은 결코 늦은 선택이 아니다. 종려가 없어도 원신을 할 수 있지만, 종려 유무로 원신 전투 난이도 및 DPS, DPR이 달라진다. 다시 말하지만 보호막은 단순히 생존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대미지에도 영향을 준다. 원신 종려 성유물 4년 동안 원신 종려 성유물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견...

빛과 그림자의 트릭 기원으로 획득할 수 있는 원신 리니 복각은 이번이 2번째다. 리니 보유율은 첫 픽업부터 지금까지 1X%로 순위는 뒤에서 상위권이지만 픽률은 꾸준히 1X~2X%가 나온다. 이 말은 리니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폰타인부터 나타까지 리니 파티를 고정적으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리니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명함으로, 돌파 의존도가 매우 높은 캐릭은 아니다. 그리고 편의성이 낮은 것이지 딜이 낮은 캐릭은 아니라서 강한 한방딜을 원하는 사람은 충분히 재밌게 사용할 수 있으나, 운영과 편의성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불편해서 사용하지 않게 되는 캐릭이다. 원신 리니 성유물 다른 성유물과 효율 및 성능 차이가 매우 크기에 그림자 사냥꾼 이외에 선택지는 없다고 볼 수 있다. 폰타인 초기에는 원신 리니 성유물 세팅이 부족해서 다른 성유물을 사용할 수도 있었으나 이미 리니가 나온 지 1년 3개월이 지난 상황이라 그림자 사냥꾼 말고 다른 성유물을 선택할 이유는 없다. 원신 리니 성유물은 주옵 공격력, 불 원소 피해 보너스, 치명타 확률 or 치명타 피해. 부옵은 공격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원충은 개인의 파티 및 운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원신 리니 파티는 2~3불을 기본으로 하기에 보통 원충 120~130이면 싸이클이 많이 꼬이지 않는 이상 Q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원신 리니 무기 이번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붉은 꽃을 꿰뚫는 깃 기원에서 획득할 수 있는 원신 차스카 1돌 필드 성능을 요약하면 '고트' 그 자체다. 나는 나선, 환상극 캐릭터는 매우 충분해서 오직 필드 목적으로 차스카를 육성했다. 그래서 오픈월드 게임에서 전투보다 더 중요한 탐험을 기준으로 포스팅을 한다. 원신 차스카 성유물 차스카만이 아니라 나타 캐릭터들은 성유물 선택지가 없다. 그래서 원신 차스카 성유물은 흑요석을 사용하면 되며, 흑요석 4세트 효과를 상시 유지할 수 있어서 세팅이 상당히 편해진다. 다른 바람 캐릭과 다르게 바람 원소 피해 성배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주옵은 공격력, 공격력, 치명타 확률 or 치명타 피해 부옵은 공격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위주로 세팅하면 된다. 필드에서는 E만으로 충분해서 원충은 없어도 되기에 의식해서 세팅하는 것이 아니라 원신 차스카 성유물 부옵으로 자연스럽게 세팅하면 된다. 나는 자연스럽게 원충 120인데 필드에서는 보통 전투 2~3번에 1번 Q를 쓸 수 있다. 원신 차스카 무기 다른 캐릭들과 마찬가지로 원신 차스카 무기도 본인의 전무 붉은 깃 별독수리가 가장 좋다. 대미지 성능만 보면 다른 무기들보다 최소 20% 이상 딜이 더 나온다. 그래서 차스카가 애정캐라서 강하게 만들고 싶다면, 전투(대미지)성능을 최우선으로 선택한다면 원신 차스카 무기는 전무를 주는 것이 좋다. 원신 차스카 필드 성능 때문에 사용한다면 최초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