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대형카페
#블리스어라운드
노크부부입니다 :)
이웃님 포스팅을 보고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던 카페
수지베이커리카페 저희도 다녀왔어요🥰
사실 가기전에 아기도 데리고가도 되는지
걱정을 많이했는데
아기의자랑 기저귀갈이대가 있는걸보고
안심하고 다녀왔답니다❤️
블리스어라운드
동천동에도 아기랑 가기좋은
대형 베이커리카페가 생겼다니
저희집에서 차타고 10분정도거리라서 넘 좋더라구요.
카페 입구
호텔로비처럼 생긴 이곳이 입구입니다!
이 날 눈 오는 날이었는데
카페 입구에는 천장이 있어서
아기내리기에 넘 좋았어요
들어가자 보이는 예쁜 트리장식
벌써부터 포토존 등장입니다
나중에 여기서 소원이 사진찍었어요 후후
트리옆안쪽으로 온풍기를 빵빵하게 틀어두셔서
들어가자마자 따뜻하니 좋더라구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유모차타고 이동하기에도 문제없어요.
2층은 실내좌석 5층은 루프탑인데
눈이 너무많이와서 저희는 2층에만 있었어요.
2층에도 실외석이 있지만 눈이와서 닫아두셨더라구요.
한가지 의견을 드리자면 층옆에
간단한 안내나 설명이 있으면 좋겠어요.
어르신들은 언뜻보면 어디로 가야할지
헷갈리실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내부 인테리어
와우..평일 점심시간이었는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자리가 겨우 한 두 테이블 정도밖에 없었어요.
신상카페가 맞는지..?
이미 핫플인데 우리만 몰랐나..?!
날씨 좋을때 다시오면
실외좌석 이용해보려구요💕
빵을 데워서 먹을 수 있도록 오븐도 준비되어있어요.
빵 담는 그릇은 계산대 앞쪽에 있었는데
오븐이랑 자리를 맞바꿔보는것도 좋지않을까..?🤔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ㅎㅎ
담요랑 아기의자까지..!
나무로 된 아기의자 있는곳이 드문데
완전감동이에요.
제가 포스팅을 하였으니
아기의자를 더 늘리셔야 될겁니다..
블리스어라운드
가격 & 메뉴
빵종류가 많아서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어요.
가격대가 지나치게 비싸지않고 무난했어요!
저는 말차라떼 6,500
신랑은 카페라떼 6,500
주문했어요.
사악하지않은 가격입니다👍
요렇게 다 해서 30,800원나왔네요.
음료 너무 달지않고 맛있었고
케이크랑 빵도 촉촉하고 진짜 맛있었어요.
마늘빵이 완전 겉바속촉 그차체였고
특히 이 초코빵..!
겉은 초콜렛코팅되어있고
안에도 초코가 씹히는데 넘 맛있더라구요.
아기랑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봅니다💕
신랑 시동걸러 내려간동안
신랑의자에 앉혀서 찍어보기ㅋㅋㅋ
포토존
그리고!! 포토존도 넘 예쁘게 잘 해두셨어요
꺄 크리스마스느낌 물씬나죠?
지금 저의 프사입니다ㅎㅎㅎ
소원이는 반짝이는 조명만보면
눈이 휘둥그레져요ㅋㅋ
화장실 & 기저귀갈이대
마지막으로 가기전에 찍어본 화장실이에요.
기저귀갈이대가 어디있나보러왔습니다ㅎㅎ
요기는 일반화장실이구요
기저귀갈이대는 이쪽 장애인화장실에 있었어요.
얼마전에 이웃님이 기저귀갈이대가 안 내려온다고
후기를 쓰셨는데 바로 조취를 하셨더라구요.
오늘 눈이 많이와서
계단이 대리석은 사고위험으로 막혀있었는데
2층에서 계단쪽을 보니 조명이 엄청예쁘더라구요.
계단에서 사진찍어도 예쁘게 나올것같아요.
소원이와 트리의 투샷❤️
트리고나발이고 튤립이최고인아기..^^..
평일인데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고
2-3시쯤 되니 쫙 빠지더라구요.
다음에는 오후시간에 가야겠어요 ㅎㅎ
집근처 대형카페가 빵값만 비싸고
맛도 별로라 근처에 갈 곳이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블리스어라운드 앞으로 자주 가려구요>.<
이상 신상 용인수지베이커리카페
블리스어라운드 7개월아기랑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여기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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