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수지 미인들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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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4.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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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yo1122 / @skuukzky

수지와 송혜교는 둘이 닮은 듯 묘하게 비슷한 분위기가 있는 것 같죠. 뭔가 첫사랑의 이미지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이 미녀 두분은 화이트 아이템을 즐겨입는데요. 얼굴이 예쁠 수록 더더욱 화이트를 잘 입어주는건가 싶더라구요.

지난 25일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송혜교는 역시 화이트 원피스를 입어줬는데요. 스퀘어진 넥라인과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실루엣이 돋보였습니다.

진짜 바비 인형에게 인형옷을 입혀놓은 느낌이었어요. 원피스가 아니라 투피스일 수도 있겠네요!

송혜교는 하나로 뚝 떨어지는 화이트 원피스보다는 허리라인을 잡아서 전체적인 비율을 높여주는 스타일을 많이 입으시더라구요. 얼굴이 작아서 그런지 진짜 키 엄청 커보인다 ㅠㅠ

또한 이번에 베니스에 간 사진에서도 올 화이트룩을 입어줬더라구요. 이번에는 셋업으로 매치해줬습니다.

내추럴한 스타일을 입어줄 때에도 위에는 화이트를 즐겨입더라구요. 화이트 얇은 셔츠를 매치해서 시원한 여름 코디를 입어줬답니다.

여기에 선글라스 하나만 매치해도 진짜 포스가 제대로 느껴지는 룩이었습니다.

여름에 하늘하늘한 오버핏 셔츠를 입어서 휴양지룩을 입어보시길 바랍니다 :)

진짜 송혜교는 넘사라는 말이 있는데, 너무 예쁘다 싶네요. 어떻게 나이가 들어도 혼자만 시간이 거꾸로 가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화이트만 입어도 참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더라구요.

수지 역시 송혜교와 비슷한 이미지를 주고 있었는데요. 화이트를 입어주자마자 고급미 상승!

수지가 입어준 화이트 원피스는 뭔가 캐주얼하면서도 소녀소녀스러운 느낌이 있더라구요. 송혜교보다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이 들죠.

이번에는 블루 꽃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였습니다. 진짜 첫사랑의 캐릭터는 여전히 가져가는 듯 싶더라구요.

두나에서도 보여준 원피스! 두나라는 캐릭터가 참 잘어울리는 배우였습니다. 이렇게 미인들은 화이트를 즐겨입는 다는 것! 어떤 옷을 입어야할지 잘 모르겠을 때에는 화이트를 입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