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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안텀 고사리 키우기 습도가 낮아도 키울 수 있는 방법 사계절 푸릇한 아디안텀 키우는 방법 외에 영양분이 부족한 경우 아디안텀 고사리 잎 변화가 어떻게 오는지 알려드릴께요 사진 속 주인공은 아디안텀 프라그란스에요 폭포수처럼 앞으로 흘러내리듯 자라는 수형 때문에 인기가 많은 아디안텀이에요 아디안텀 고사리 키우기 어려우신 분들은 작은 소형 아디안텀 말고 농장에서 어느 정도 키워 출고된 13센티~15센티 사이의 화분에 심겨있는 아디안텀 고사리를 가져오면 훨씬 수월하게 실내에 적응해서 키우기 쉬워져요 요즘 핫한 핑크 아디안텀이에요 저도 아주 작은 사이즈일 때 구매해서 키웠지만. 결국 중간에 고비를 못 이기고 녹아 없어졌어요 뿌리가 살아 있다면 잎을 다시 올릴 정도로 생명력이 강한 편이지만 작은 경우 그마저도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요 아디안텀 고사리 키울때 습도가 높아야 한다는 말들 많이 들어 보셨죠? 습도만큼 중요한 게 바로 화분 속흙이 마르지 않는 거예요 고사리 식물은 원래 자연에서 물가 근처에 자생하고 있어요 항상 흙이 촉촉한 상태로 유지되는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이라 실내에서 키울 때도 화분 속흙이 마르지 않게 해줘야 해요 흙을 촉촉하게 유지해도 잎이 마르는 경우가 있죠 그건 보통 바람을 아디안텀 고사리가 직접 맞고 있어서에요 식물 키울 때 통풍, 환기 모두 중요하지만 잎이 얇은 아디안텀 고사리의 경우 바람을 직접 맞으면 잎끝이 말라버려...

아스파라거스 키우기 실내 식물 키우는 방법 나누스,메이리,스프렌게리,팔카투스,메이리 모두 모아서 총정리 해보았습니다. 식물을 키울 때 통풍과 환기는 식물 키우기의 기본이에요 아스파라거스 키우기 빛 : 창가 앞자리 또는 그 뒤 정도 간접광이 드는 자리 물주기 : 겉흙이 마르면 주거나 화분이 가벼워지면 주기 상토 (흙) : 특별히 따지지 않으나 빨리 키우고 싶다면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 심어요 비료 : 화분 크기가 15센티 이상의 중형이 되면 이주에 한번 액상 비료 주기 분갈이 : 뿌리나 오면 바로바로 해주기 화분 크기 : 대품으로 만들고 싶다면 뿌리 2배 화분 사용 작게 키우고 싶다면 뿌리를 잘라가면서 작은 화분에서 키우기 이전에 쪼꼬미 아스파라거스 나누스 분갈이 주의점 알려드렸었는데요 그사이 나누스가 많이 자랐고요 수형도 제법 어른스러웠답니다. 아스파라거스 나누스 반려식물 분갈이주의점 은은한 매력이 있는 아스파라거스 나누스 라는 식물을 아시나용? 반려식물로 인기가 있는듯 하면서도 아스... blog.naver.com 그래서 며칠 전 아스파라거스 나누스 분갈이하면서 한 번 더 레벨 업을 했어요 걸어서 키우느라 플라스틱 화분에 키우고 분갈이할 타이밍을 놓치면서 뿌리가 밖으로 나온 걸 보기 싫다고 잘랐더니 잎이 손상됐어요:) 아스파라거스 뿌리는 엄청 굵은 우동뿌리라서 그냥 손으로 털어서는 엉킨 게 잘 풀리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다이소 효자...

추위에도 강한 아스파라거스 스프렌게리 누런떡잎이 생겼다면 분갈이를 해달라는 신호입니다 제가 키우는 아스파라거스 스프렌게리 분갈이 전 한창 풍성하고 예쁠 때 모습이에요. 뿌리 성장이 빠른 아스파라거스 식물은 화분을 크게 쓰는 게 의미가 있는 건가 싶을 만큼 굵고 하얀 뿌리가 5G 급으로 잘 자라요 그래서 다른 식물들 보다 유독 화분을 바꿔줘야 하는 시기가 빨리 오는데요 그 시기를 놓치면 잎이 누렇게 뜨고 누런 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일이 생겨요 중간중간 노란색으로 바뀐 잎들이 생기고 진한 초록색에서 연두색으로 잎 색도 많이 연해지고요 이럴 때는 화분 위로 아무리 영양제를 올려줘도 소용이 없어요 스프링게리 상태를 회복시키려면 분갈이 밖에 답이 없어요 절대 작지 않은 슬릿 분에 심어준지 6개월도 안 돼서 뿌리가 가득 찼어요 화분 모양 그대로 물주머니까지 가득 만들어 둔거 보이시죠? 아무리 용을 써도 화분에서 나올 생각을 안 해서 가위로 플라스틱 화분을 잘랐어요 뒤집어도 절대 떨어지지 않고 완전 화분과 아스파라거스가 일체화됐거든요 아스파라거스 식물을 6종을 키우는데 슬릿분 (플라스틱) 화분에 키운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토분보다 더 빨리 자란다는 걸 확인하게 된 경험이었어요 다시는.. 아스파라거스 종류는 슬릿분에 안심을 거예요. (작은 개체를 구입하신 경우는 슬릿분에 키우세요) 이 정도 자란 데다가 화분벽에 뿌리가 짖눌려있어서 그대로 옮겨 심...

공기정화식물 플랜테리어 예쁜 토분 행잉걸이 만들기 행잉 식물로 예쁜 립살리스 카스타를 키우고 있어요 몇 년을 키우니 이제는 긴 머리 소녀처럼 초록 초록한 잎이 아주 길어졌어요 립살리스는 먼지를 잎에 붙여 모아서 실내 공기 정화에도 도움을 주면서도 관리하기가 쉬워서 손이 별로 안 가는 식물 중에 하나에요 다이소 플라스틱 화분에 심어주고 마크라메 행잉플랜트를 만들어서 걸이형으로 키우고 있었는데 이제 흙이 바짝 말라 분갈이할 시기가 되어서 이참에 직접 토분에 구멍 내서 맞춤 토분 행잉걸이를 만들어 주었어요 이렇게 말이죠! 토분 구멍이 깔끔하게 잘 나왔죠 방법은 바로 분무기와 콘크리트 드릴이에요 대형 해머드릴이 아니어도 가정용 전동드릴만 있으면 돼서 누구나 토분 행잉걸이를 만들 수 있어요 콘크리트 드릴만 가능하니깐 몰드를 잘 보고 따라 구입하셔야 해요 그리고 조작할 때 망치 버전이 아닌 드릴 버전으로 꼭 설정하셔야 해요 중간중간 분무기로 토분을 적시면서 해야 깨지지 않고 잘 돼요 망치로 깨면 모양이 균일하지 못하고 힘 조절을 잘못하면 자칫 아까운 화분이 깨져버리는데 이렇게 드릴을 이용하면 구멍도 깔끔하게 원하는 모든 화분에 내 맘대로 행잉걸이로 만들 수 있어요 중심이 흔들리지 않게 3등분 해서 세군대로 나눠 구멍을 뚫어주었어요 분재 철사 고리로 만들까 하다가 모양이 마끈으로 묶어주는 게 더 어울려서 다이소 마끈으로 마무리했어요 길이는 원하시...

크테난테 루베루시아나 키우기, 잎에 상처 나는 이유 칼라데아과에 속하는 크네난테는 모습은 비슷하지만 물을 좋아하는 습성은 칼라데아보다 적은 편이에요 무늬종 식물들이 빛을 많이 받아야만 무늬 발현이 좋다면 크테난테의 경우 빛이 적어도 무늬가 생기는데 영향을 주지 않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아요 제 경험으론 칼라데아보다 크테난테가 좀더 키우기 수월해요 단, 물주는 것만 주의해 주면요 크테난테 루베르시아나 이름도 어려운 이 식물을 어떻게 하면 쉽고 예쁘게 키울 수 있는지 포스팅해볼게요 2022년 4월 19일 모종 포트에 있던 루베르시아나를 수제 토분 포틱 화분에 옮겨줬어요 물을 좋아하지만 과습을 싫어하는 식물이라 가능하면 물마름이 좋은 토분에 키우는 걸 추천드려요 포틱토분은 모양도 예쁘지만 물마름이 빠르고 겉면에 이끼가 잘 끼지 않는 편이라 물을 자주 줘야 하는 식물을 심어주고 있어요 4월~9월 초까지는 베란다에서 자연 채광으로 키우는데 통풍도 잘되고 빛도 잘 받으니 성장 속도가 빨라요 22년 6월 10일 두 달 만에 금방 풍성져서 분갈이를 해줬어요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잎끝이 손상된 게 보이시죠?! 잎에 상처가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가 바로 오늘 포스팅의 중요한 점이에요! 칼라데아는 물을 좋아해서 매일 물을 줘도 과습 걱정이 없지만 크테난데는 모양은 비슷해도 그에 비해 물을 덜 좋아해요 잎에 이런 손상된 모습이 보인다면 물을 너무 많이 줘서 ...

건조한 가을이 되자마자 주변에서 고사리 식물이 말라 죽어간다는 글을 봤어요 반음지 , 습도 높아야 잘 크는 고사리 식물들한테 가을,겨울은 혹한기의 계절이 맞아요 그래서 오늘은 가을, 겨울 죽이지 않고 잘 관리해서 내년봄에 더 예뻐질 수 있는 키우는 방법을 애기해보려고 해요 제가 키우고있는 고사리는 에버잼고사리 , 블루스타고사리 , 보스턴고사리 아니안텀고사리 , 묘이고사리 (고양이발톱고사리), 실버레이디고사리 총 6종류의 고사리 식물을 키우고 있어요 공중습도가 낮으면 고사리종류의 식물들은 잎끝이 타는 증상이 나타나요 한번탄 잎은 습도가 높아진다고 해서 원상태로 돌아가지 않아요 그래서 평소에 공중습도 관리가 중요하답니다 공중습도 높이는 방법 가습기가 있다면 식물옆에 가습기를 틀어주는것도 습도를 올리는 방법이에요 가습기가 없다면 비슷한 식물들을 한자리에 모아두는것도 방법이랍니다 저는 고사리종류의 식물을 한곳에 모아서 키우고 있어요 덕분에 가습기 없이 분무 정도만 해줘도 괜찮아요^^ 우리집 1호 보스턴고사리 키우기 시작해서 벌써 이렇게 풍성해졌어요! 잎이 풍성한 고사리 경우 잎끼리 맞다아서 통풍이 되지 않아 과습이 올수 있는데요!! 그럴때는 ~이렇게 해보세요! 플라스틱 포크를 중앙 잎사이에 끼워두세요 그러면 분무하면서 물기에 달라붙어 통풍이 되지 않았던 곳도 시워한게 바람길이 만들어져요! 가을. 겨울철 고사리 물주기 요령 다이소에서 꼬치용으...

무늬싱고니움 나도 생겼다 진정한 식덕은 무늬종에 빠지는거라고 하는데요 저도 식덕이 되어버렸습니다 칼라데아 퓨젼화이트 찾아해맨지 석달.. 수입이 안돼서 아직도 구하지 못하고 있다보니 대체품으로 무늬알로카이아와 무늬싱고니움에 빠져버렸어요 동네 화원에서는 제가 찾는 무늬종 애들을 볼수가 없어서 지난주에 식남편을 끌고 하남화웨단지까지 가서 예쁜 무늬싱고니움을 데려왔어요. 이렇게 희귀종식물에 빠져드는거 아닐까용? 하남 화웨단지 2020년7월 제가 구입한데는 저기 보이는 곳말고 그 옆에에요~ 화웨단지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오셔야해요! 이집이 제일 싱싱하고 모종포트 식물이 많았어요 예쁜 콩란도 여기서 함께 구매했어요 서울에 올라간김에 하나 화웨단지 갔다가 영등포에 희귀종을 파는 그린포레스트 까지 들려서 식쇼핑을 미친듯이 했어요 그린포레스트에서 구매한 스프링플링 칼라디움은 다음 포스팅에 자랑할께용 >_< 집에 와서 무늬싱고니움을 다시보니 역시나 하남까지 가서 구하길 잘했어요 잎색도 진하고 무늬가 선명하고 작지만 튼실한게 보여요!! 새잎까지 나오고 있어서 과감하게 시든 잎은 잘라버렸답니다. 무늬식물들은 같은 종의 식물이여도 무늬잎색을 위해서 빛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우리집 VIP존에 올려두고 아침부터 오후 6시 전까지는 식물등을 켜서 잎색이 연해지지 않게 키우고 있어요 시든잎을 잘라내고 나니 몇일만에 새잎이 2개나 말려있던게 펴졌...

지난달에 용인 에르베플라워에서 한눈에 반해서 데려온 묘이고사리 & 고양이발톱 고사리에요 동네 화원에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역시~큰 화웨단지를 가면 새로운 식물을 많이 만날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생김새가 마치 하울의 움직이는성?! 애니메이션이 생각 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에 반해서 저도 모르게 손이 저절로 갔던 식물이에요 막상 데려와서 어떡해 키워야할지 이것저것 찾아보니 생각보다 키우기쉬운 식물 이더라고요 속상한거는 데려와서 몇일뒤에 분갈이 해주려고 포트에서 꺼내보니 뿌리가 진작에 반절 짤려있더라고요;; 목부작으로 많이 하시는걸 보고 저는 숯 +마사토 +배합토 +바크 섞어서 화분 아랫쪽에 층층히 쌓아주었어요 뿌리가 손상되어 있는 채로 분갈이를 해서 초반에 예쁜잎이 하옆지고 갈색으로 누렇게 떴었어요 갈색으로 변해버린 시든 잎마져 예쁘게 보이는 매력 돋는 식물이에요 하얀부분이 정말 고양이 발을 닮지 않았나요??^^ 묘이고사리 분갈이 하시려는 분들이 계시다면~ 뿌리가 습하지 않게 배수가 잘되도록 펄라이트&마사토를 넉넉히 넣어주세요! 하엽지고 시든 잎들이 모두 떨어지고 새순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겉에 이끼가 있는 상태라서 자주 분무를 해주고! 반양지에서 키워주면 되는 초간단 식물이에요 직광에는 매우 약하기때문에 썬텐되어 있는 창으로 한번 거친 빛에 키우는게 제일 좋구요 >_< 분재화분처럼 석부작 목부작으로 키우시는 분들도 있을만큼 관...

온라인에서 식쇼핑을 하고 성공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개인적으로 오프라인에서 식물을 구매하는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은근히 동네화원에서 디시디아 화이트 식물을 찾는게 어렵더라고요 행잉식물 좋아하는데 왜 화원에는 행잉식물들이 별로 없는건지 아쉽기만해요 그래서 별수없이 6월달에 온라인으로 디시디아 화이트 구매했어요 돌돌 말려와서 이거 괜찮은거가?걱정했는데 나름 인지도 있는 식물스토어팜이라서 그런지 다행이 마음에 드는 디시디아가 도착했어요 뽀동뽀동하고 은은한 연두색에 화이트 라인이 들어가있는 디시디아 화이트는 역시 실물깡패에요! 행잉식물 키우는게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물을 자주 줘야하는 식물을 걸어두면 물줄때마다 오르락 내리락 해서 힘들지만 다육식물에 속하는 디시디아는 보통 일주일에 1번만 물을 주다보니 키우기가 어렵지않아요 너무 길게 늘어진 줄기는 잘라내고 물꽃이하면 뿌리를 내릴수 있어요 단!! 투명 유리말고 반투명한 박o스 같은 병에 하는게 좋아요 (저는 이당시 물꽃이를 투명하게 해서 뿌리가 나다말아서 다시 수태에 심었어요^^) 봄.여름.가을.겨울 물주는 시기가 다르고 집집마다 환경이 다르자나요! 날자를 정해두지 마시고~ 디시디아 잎이 쪼글거리거나 기존보다 잎 두께가 얇아졌을때 물에 담그면 되요 물고픔 신호를 줘요! 장시간 물주기 시기를 놓지면 잎이 말라서 시들어버리니 주의하세요 물짝 좀 얇아졌다~ 싶을때 디시디아를 물에 담구세...

우연히 저에게 온 녹보수 입니다 왜 ? 우연이냐면.. 전 주문하지 않았거든요 ㅋㅋ 온라인에서 랜덤박스를 주문했는데 예상치 못한 나무를 받았어요~ 그래도 작지만 잎사귀가 튼실튼실한 녹보수가 도착해서 푸른잎을 보면서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줬어요 그런데 예상치 못한 식물이여서 제가 키우는 방법을 1도 몰라서 엄청난 검색을 하게 되었죠 근데 워낙 키우기 쉬운 실내식물이라서 녹보수 키우기 방법은 별거 없더라고요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반양지자리 베란다보다는 거실 창가쪽에서 키우는걸 권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앗 근데~ 저는 고양이가 있어서 실내에 바닥에 두고 키울 수 없어서 베란다 구적 반음지 자리에 두고 키웠어요 그리고 울집에서 잘~ 적응하길래 예쁜 토분으로 녹보수 분갈이 해주었어요! 나무라고 해서 겁좀 먹었는데 쉽게했어요 이웃님들도 분갈이 하시기 어렵지않아요 녹보수 분갈이 하기!! 전에 사용했던 11호 사이즈 토분을 재사용하기로 했어요~ 모카색이 녹보수랑 너무 잘 어울릴듯 했거든요^^ 흙은 분갈이흙에 배수만 더 잘되게 펄라이트 & 마사토를 섞어주었어요 다른분 분갈이 영상을 보니 참숯을 넣으면 벌레도 덜생기고 좋다고해서 일부러 참숯도 챙겨서 넣어주었구요! 제가 웬만하면 인터넷으로 식물을 안사는데.. 그 이유는 바로..흙.ㅜㅜ 녹보수가 심겨져 있는것은 흙이 아니라.. 스폰지에 가까워져 있었어요 용케~여기서도 새잎을 내며 잘 커준거 있...

잎색이 예쁜 홍콩야자 키우기 함께 무늬 홍콩야자 분갈이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6월-7월이 되니 꽃집이나. 화원에서 심심치 않게 만날수 있는 식물이 홍콩야자 & 무늬 홍콩야자에요! 연한 연두색과 진한 녹색이 섞여서 잎에는 예쁜 무늬가 있어요! 많이들 키우시는 테이블야자와는 모양이 많이 다르죠^^ 분갈이가 거의 끝날때 모습이에요. 야자라는 이름처럼 위로 쭉쭉 올라오는 줄기에 시원시원한 크기의 잎사귀에 예쁜 색상이 눈길을 사로잡아서 저도 식줍해오게된 녀석이에요 포트 밖으로 뿌리가 나올랑 말랑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홍콩야자 분갈이 해주었어요. 잠시 포트채로 키울때는 포트를 가리려고 예쁜 종이와 리본으로 묶어주었었죠^^ 여름이라서 식물의 성장이 빠른계절이라 데려온지 10일~2주 안되는 사이에 홍콩야자 뿌리가 포트아래에서 슬쩍 보이기 시작했어요. 다른 식물과 비슷하게 분갈이를 하지만 봄이아닌 여름철에하는 분갈이는 좀더 세심해야해요~ 더운날씨에 식물이 지쳐있는데, 그럴때 스트레스가 심한 분갈이를 해야하니깐요, 귀찮아도 꼭 분갈이 후 3일~7일은 반그늘에 식물을 두어서 휴식을 취하게 해주세요! 홍콩야자 분갈이 준비물 화분, 세척마사토,펄라이트, 분갈이토 + 원예용흙 " 참숯 " 분갈이 글을 몇번 올렸었지만. "참숯"이 등장한거는 처음이죠?^^ 참숯을 넣어주면 뿌리의 건강에 도움이되요 특히 홍콩야자는 다른식물과 다른점이 있어요! 홍콩야자 키우기!!! ...

오늘은 어느집에서나 잘 자란다고 소문난 스킨답서스 종류 4가지 집에서 베란다에 두고 키우고 있어요^^ 남향, 남서향, 북향 햇빛이 조금만 있어도 넝쿨넝쿨하게 잘 자라다보니 국믹 신물이된 스킨답서스 랍니다. 저도 처음엔 #무늬 스킨답서스 하나로 시작해서 키우는 맛이 나다보니 어느새 네식구가 되어버렸어요 식구가 늘어서 예쁜 스킨답서스 자랑해요^^ 우리집 1호 스킨답서스!! 키우기 시작한지는 한 3개월정도 되었어요 일반 민무늬 스킨보다는 성장이 느리지만 잎무늬가 예쁜게 장점이에요 예쁜 잎무늬를 꾸준히 보려면!! 직사광선이 아닌 햇빛을 많이 보여주심 되용 잎무늬가 한번 사라진잎에서는 다시 무늬가 올라오진 않으니~ 참고하세요 인터넷에 스킨답서스 검색해보시면 여러 종류가 나오는데요! 지금은 한창 오레오 스킨답서스 & 엔조이 스킨답서스 보이네요 저는 약 3주전에 엔조이스킨답서스를 들였어요~ 오레오는 동네 화원에서 찾을 수가 없어서 엔조이를 들였는데 잎무늬가 있는 식물은 성장이 느리다고 하지만 그래도 완전 느린편은 아니라서 키우는 재미가 있어요 분갈이 하면서 수탱봉겸 지지대로 박아주었는데 아무래도 늘어지는 잎이 좋은듯 해서 금방 빼주었어요 엔조이 스킨답서느도 토분에 분갈이 후 폭풍성장해서 잎도커지고 빈틈없이 새순이 올라와줬어요 스킨답서스 새순 잎을 크게 키우려면! 지지대를 박아서 공중뿌리를 안착 시켜주세요 넝쿨식물은 수태봉을 꽂아서 잎을 위로 자라...

은은한 매력이 있는 아스파라거스 나누스 라는 식물을 아시나용? 반려식물로 인기가 있는듯 하면서도 아스파라거스 라는 이름때문에 식용인줄 아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아스파라거스 세타세우스 나누스 정식명칭인데요 우리가 먹는 긴 막대기모양의 식용 아스파라거스와는 모양이 많이달라요! 솔잎처럼 생긴 하늘하늘한 잎사귀가 늘어짐이 너무 분위기깡패 반려식물로 원예용 화초에요 >_< 반해버린 아스파라거스 아누스의 모습이에요 늘어지는 모습이 너무 멎있어서 작은 포트에 담긴 아스파라거스 나누스를 반려식물로 들였답니다.. 인터넷 갑o네 라는 식물샵에서 난생처음 온라인구매로 식물을 사봤어요. 상품평을 보고 또 보고 고민해서 선택했는데 사진이랑 비슷한 크기의 아스파라거스를 받았답니다. 항상 그렇듯이 뿌리가 포트 밖으로 나올때까지는 새로 이사온 울집에 식물이 적응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고있어요~~ 다른 이웃님들은 바로 분갈이 하시나요?? 아스파라거스 나누스 키우기전에 알기로는 성장이 빠르다고 들었는데 희한하게 저희집에서는 성장이 빠르지 않네요^^:: 그래도 제법 잘 적응하고 뿌리도 실하게 포트 밖으로 나와서 예쁜 토분에 분갈이를 해줬어요 아스파라거스 분갈이주의점! * 배수 좋게 흙 배합하기 + 뿌리가 얇으니 상처내지 않기 * * 포트에서 뽑은 모양대로 심기 * 지렁이 분변토가 식물에 좋다고해서 일부러 구매한 지렁이 배양토 ^^ 아직 까지는 기존 배양토랑 큰 차이...

처음 보스턴고사리를 키우기 시작한면서 고사리과 식물들의 시원함에 반해서 지금은 블루스타펀,아디안텀 넉줄고사리 와 함께 실버레이디 까지 총 4가지 키우고있어요. 그중에서도 정말 키우기쉬운 식물이 바로 실버레이디 랍니다!! 소철과 약간 비슷해 보이지만 그에 비하면 크기는 작지만 시원하게 쭉쭉 뻗어나가는 잎사귀가 여름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요! 화분안에 포트채 담아서 키웠어요 절대 귀찮아서는 아니에요 >_< 설장속도가 빨라서 자고 일어나면 새잎이 한줄씩 올라오는거 같아요 >_< 식초보자의 경우 성장이 느린식물보다 빠른 식물이 키우는 재미가 있거든요 어렵게 키우지 않으니 스트레스도 적고 ㅎㅎ 아디안텀은 같은종의 식물이지만 정..말... 극!!예민함에 새잎 보기가 너무 어렵거든요 그에 반해 실버레이디는 새순이 정말 잘나오고 동그랗게 말려있던 잎이 하루하루 쭉쭉 기지개를 펴는 모습을 보고있음 웃음이 절로나요! 몇일 전까지만해도 고무포트에 담긴채로 계속 키웠는데요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새잎을 쭉쭉 내줘서 기특해요 뿌리가 포트 밖으로 나오기 시작해서 지난주에 토분에 옮겨주었어요 고사리 식물들은 통풍 , 습도가 중요해서 코팅된 화분보다 축축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토분에 키우시는데 식물도 잘 자라고 물줄 타이밍도 토분을 만지면서 알수 있어서 좋아요 이태리 토분 13호 사용했더니 사이즈가 딱 맞아요. 실버레이디 분갈이 잘자란 식물을 화분 바닥쪽에 있는 뿌리가...

당연히 화원에서 유칼립투스 사왔을때는 잎이 은빛맞은듯 초록하고 선명했어요. 지금은 유칼립투스 잎마름 정도가 거의 드라이플라워 수준으로 말라가고 있는데 제 유칼립투스 죽어가는걸까요? 정말 속상해요. 유칼립투스가 우리집에 왔을때~ 한창 예쁠때 화원에서 구입할때 토분까지 구매하면서 그자리에서 바로 분갈이를 하고 데려왔는데 보름정도? 한달도 안돼서 잎마름이 시작되더니 잎이 우수수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베란다 창가 제일 좋은자리에 볕잘들고 통풍잘되는 자리에만 놔주고 겉흙이 마르면 물을주면서 저희집 식물중에서도 제일 성심껏 키웟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잎이 떨어지고 잎마름만 생기는 상황에 속상하더라고요. 서서히 잎마름과 잎끝 색이 변하고 초록감이 없어지고 있었어요. 무슨 문제인가? 혹여나 과습인가? 다들 키우기 힘들다고 하던데.. 정말 힘들구나..하면서도 흙갈이라도 해볼 심사로 분갈이를 다시했는데! 세상에... 화원에서 뽑았던 포트 모습 그대로 새흙에 뿌리가 섞이지 못하고 있었어요... 아..그래서 성장이 안돼고 있었구나..싶었죠. 분갈이 하기전에 찍은 왼쪽사진. 화분에서 뽑아보니 포트모양체로 나와서.. 아랫쪽 흙을 털어내는 모습;; 유칼립투스가 뿌리가 예민하고 분갈이 몸살이 심하다고는 들었지만.. 새흙에 섞이지 않아 (데려온지 벌써 석달째;;) 아랫쪽 흙을 털어내고 뿌리를 내어주고 다시 새흙에 갈아서 화분에 식재해주고 3박4...

애니시다를 화원에서 데리고 왔을때만 해도 노란꽃이 아주 예쁘게 피어있었어요, 그리고 곧 꽃이 필꺼 같은 꽃송이도 가득했죠~ 집에 데려와서 잘 키우면 금방 꽃이 만발한 모습을 볼 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하루..이틀.. 지날수록 오히려 꽃잎이 말라서 떨어지는거에요!! 아니왜?? 화원에서 예쁜 토분에 분갈이 해서 온지 3일차 쯤 되었을때에요~ 이때만 해도 애니시다가 푸릇푸릇 하죠^^ 꽃도 많아서 금방 나머지 가지에도 활짝 필줄 알았어요! 애니시다 물주기 시기가 꽃이 피였을때는 겉흙이 마르면 주라고 했는데.. 전 분명 흙을 꼼꼼히 확인해서 물주기도 게을리 하지 않았는데..왜 오히려 꽃이 말라서 떨어지는건지 ..너무 속상한거 있죠.. 아마도 저같은 분들이 은근히 많지 않으실까?싶어요^^:: 난생 처음 꽃 화분을 들였는데 죽일수는 없자나요!! 애니시다 살리기에 돌입했어요!! 이것 저것 확인해보고 비교해보니 제가 애니시다를 키우는데 잘못 알고 있는게 있었어요 " 저처럼 애니시다 시들 하면 죽어가는이유 확인해서 살려봐요" 식물이 죽어간다는건 잘못된 방식으로 키우고 있다는 뜻이에요. 바로 제 케이스였죠. 아래 상황에 여러분도 해당하는지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이제부터 애니시다를 바르게 키우기를 배워서 죽어가는 애니시다를 살리기로해요! 안쪽 선반에서 햇빛이 부족한가? 싶어서 거실 베란다문 앞쪽에 선반을 놓고 자리를 옮겨주었어요. 가능하면 실내에서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