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너티입니다. 겨울 필수템 중 하나가 머플러, 목도리죠.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브랜드 목도리를 찾으신다면 폴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오늘은 선물용으로 특히 좋은 (나에게 선물하기 포함 !) 폴로 목도리 백화점 신상 컬러별로 보여드릴게요 :) 프린지 트림 울 스카프 179,000원 100%울 소재로 포근함을 느낄 수 있고 심플한 투톤으로 세련미가 느껴지는 제품이에요. 자수 처리된 포니가 돋보이는 머플러랍니다. 착용사진 첫번째 컬러는 카멜. FW시즌 필수 컬러죠. 호불호도 적은 색상이라 선물하기도 좋고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죠. 나이대에도 구애받지 않는 가장 무난하고 예쁜 컬러인듯 해요:) 베이지 & 카멜 투톤인데 유치하거나 튀지 않아서 은은하게 포인트 되더라고요. 한번 둘러주면 이런 느낌 ! 여러분 두르거나 묶지 않아도 내추럴한 핏으로 착용하실 수 있고 투톤으로 세련된 느낌도 들죠? 다음은 연그레이 색상인데 요거 정말 예뻐요 +.+ 은은한 그레이 컬러에 아이보리 투톤이 흔치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조합에 포근한 느낌을 준답니다. 저는 이 색상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폭이 넓은 편이라 숄처럼 걸쳐주기도 좋아요. 두께감도 톡톡해서 강추위에도 요거 하나 둘러주면 보온성 보장 제대로 될 것 같아요. 밑단에 심플한 로고 하나. 이게 폴로의 멋이죠 .. +.+ 가볍게 뒤로 둘러주면 이런 느낌 ! 이렇게 착...
안녕하세요 , 패션 인플루언서 너티입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굉장히 추운 요즘이에요. 특히나 저처럼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겐 머플러나 장갑 등의 악세사리가 필수인데요. 제가 또 심플한 아이템을 애정하잖아요- 오늘은 파사드패턴의 미니멀하면서 멋스러운 머플러 소개해드릴게요! 제품 리뷰 캐시미어 니트 머플러 87,000원 은은한 오트밀 컬러에 캐시미어 10%, 타스마니아 울 90% 혼용율을 가진 제품이에요. 타스마니아 울은 호주 울 생산량의 3%밖에 되지 않는 매우 섬세하고 부드러운 최고급 양모로 보온성이 탁월하고 표면의 광택이 우아한 원사랍니다. 라벨이 디자인으로 포인트가 되고요. 가로 폭이 넓은 편이라 숄처럼 활용하실 수도 있고 머플러 옆 단면을 두겹으로 편직하여 돌돌 말리는 현상을 방지했어요. 또한 고급 수작업 봉제로 마감하여 착용감이 뛰어나다는 점까지 이 제품의 장점이에요. 총 길이 164cm, 폭 30cm 이니 참고해주세요. 은은한 컬러감으로 어떤 컬러와도 잘 어울린다는 점이 뉴트럴 컬러의 큰 장점이죠 :) 아래에서 착용사진 보여드릴게요. 제가 착용한 오트밀 컬러 외에도 포레스트, 레드, 블랙 컬러 선택가능해요. 저는 레드를 추가 구매할까 고민중이랍니다. 스타일링 저는 키 158cm에요! 가볍게 둘렀을 때 기장감도 확인해주세요. 제 키 기준 허벅지 반 정도 온답니다. 너무 길지 않아서 데일리로 착용하기에 부담이 없어요! 폭이 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