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친구가 가보고 싶었던 핫플레이스 성수동 소품샵 사무엘스몰즈 성수에 놀거리 없나 찾아 떠난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였다. 성수 사무엘스몰즈 미드 센츄리 인테리어 편집샵 정보 영업시간 매일 11:00 ~18:30 주소 성수동2가 315-61 여기 맞아? 한 다섯번 서로 묻다보니 도착한 사무엘 스몰즈 입구부터 미드센츄리 감성 터진다 1960~70년대 미국 느낌이랄까? 요새 유행하는 템들 다 있다 테이블부터 의자, 조명 이런 아이템의 특징은 한두개 포인트로 두는 것보다 모아놓아야 찐 감성이 살아난다는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다 역시 놀거리 & 볼거리 다양한 성수동 아.. 어릴 때 생각난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톰과제리 티비로 많이 본 것 같은데 귀여워! 이런 컬러풀한 색도 넘 이쁘다 조명이랑 테이블 조합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 키링하고 싶은 소품 발견! 징그러운데 귀여워..모지? 고무장갑 소품 그냥 장식품인가?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감성템 약간 삭막해 보이지만, 이 또한 미드센츄리 감성 레고로 만든 식물 귀엽다 : ) 시들지 않아서 좋겠군 포인트 되는 컵 종류도 많았는데 하나 집으면 14만원씩 했다. 뭔가 물만 따라마셔도 이쁜 느낌 이사 가기 전에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은 소품샵 이었다. 사무엘스몰즈가 이쁜거 + 쓰임새 좋은 물건을 셀렉해서 판매한다고 했는데 진짜 이쁘고 가볍운 컵들이었다. 하.. 사고 싶어! 이런 조명은 ...
40이 친구들이랑 놀 때는 항상 날씨가 좋았는데, 이날 따라 비가 왔다. 어디갈까 하다가 성수동 핫플 소품샵 투어를 했는데 실내에서 볼거리가 많아 아주 잘한 선택이 되었다! 성수 핫플 LCDC는 성수동의 정체성이다! 자동차 정비소가 있던 자리를 싹 밀어버리고 카페, 전시장, 편집숍이 모인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LCDC는 성수동의 힙한 감성과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복합문화공간이다. 2층 편집샵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거울이다 LCDC 2층에 위치한 편집숍인데, 유니크한 아이템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하면서 구경하는 재미 ㅋㅋ 따듯하고 멋스러워 보이는 옷들 장갑 아른 거린다.. 겨울에 끼면 이쁘고 따듯할 것 같은데! 저 오른쪽에 옷은 예전에 라프 시몬스가 디올에서 디자인한 옷과 비슷해서 자꾸 눈길이 갔다. 이뻐.. 너무 귀여운 가방! 겨울에 코트 위에 걸치면 상콤할듯 ㅋㅋ 다양한 브랜드가 모여있는 3층 입구에 있었던 첫번째 매장 은으로 만든 소품을 전시중이고 구매도 가능하다. 집에 장식으로 두면 고급스러울 것 같은데 우리집에 어울려야 말이지..? 겨울에 어울리는 식기와 컵들 너무 귀여운 것 아니냐구 ㅠㅠ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봤을 때 질감이 더 멋스럽다. 3번째 방문한 집은 한국식 러쉬 느낌? 비누에 기능을 넣어 이쁘게도 만들었다. 내돈주고 사기는 아깝지만 선물용으로 딱 좋은 느낌 이쁘게 조각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