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히스타민제 환절기가 딱 되자마자 우리쟈니 요즘 콧물파티중 사실 원래도 비염기가 심각한 아이라 평소에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일때가 있더라고요 요 며칠 잠도 못자고 자다말고 코막힌다고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저를 너무 못살게 굴어서 결국엔 소아과행을 할 수 밖에 없었다죠 평소에도 코를 비비거나 훌쩍이거나 하는 등 비염증상들을 보여주던 쟈니였는데요 심각한 수준의 정도가 아니라면 굳이 병원엘 가려고 하진 않아요 아무래도 알러지에 처방되는 약에는 #항히스타민제 가 필수로 들어 있게 되는데 이게 빠르고 강력한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계속해서 장기적으로 복용하기에는 #항히스타민제부작용 이 걱정이 되기 때문인데요 진짜 콧물과 코막힘말고는 다른 증상 1도 없는 아인데 약은 잔뜩 이렇게 처방 받아오니 일단 급하니 먹이기는 하지만 계속 비상약처럼 두고 먹일 수가 없었답니다 항히스타민제에대해서 간단하게 좀 알려드리자면 두드러기, 발적, 소양감 등의 알레르기성 반응에 관여하는 히스타민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이고요 콧물, 재채기, 불면, 어지러움증, 구토, 멀미 등을 완화하는데 사용되기도 해요 이러한 항히스타민제는 1세대형과 2세대형으로 나뉘어요 1940년대 이후 개발된 1세대 항히스타민제 클로르페니라민, 트리플롤리딘, 피프린히드리네이트, 히드록시진, 메퀴타진, 디펜히드라민, 디멘히드리네이트, 메클리진 1980년대 이후에 개발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