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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가드 토들러 프리미엄 카시트, 시즌 1 채니가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외출을 많이 하질 않아 사용할 일이 많지 않았던 신생아 카시트에서 토들러 카시트로 갈아타게 됐거든요. 곧 있으면 벌써 두 돌이 되기도 하고요. 지난 주말 차에서 방치됐던 카시트에 앉아 외곽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었는데, 좀 작은 느낌 뭐죠.. 4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제품이었지만, 아기일 때 타던 그 모습 때문인지 오랜만의 탑승은 카시트가 작은 것만 같고 채니가 훌쩍 큰 것 같은 느낌에 기분도 묘했던 순간이기도 했어요! 그래서 아기에게 편안함을 선물해 주고자, 오늘은 브이가드 토들러 프리미엄 카시트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토들러 카시트 다이치 브이가드 에어 박스가 앞면 뒷면 글씨가 달라요! 사진에서 보이는 쪽은 주니어, 반대쪽은 토들러 글씨가 있답니다! 이걸 사진 찍고 글을 쓰면서 알게 되어서, 새로 찍지는 않았으니 토들러 소개하면서 주니어 박스라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토들러는 1-12세까지 스마트한 경제성을 생각한 제품으로, 아이의 성장에 맞춰 토들러, 차일드, 주니어 모드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카시트를 박스에서 꺼내면 구성품이 함께 들어있는데, 정품 등록 안내서 있고요. 제품 설명서와 컵홀더, 보조벨트가 함께 들어있더라고요! 구매 후에는 정품 등록도 함께해 주면 될 것 같아요 :) 다이치 브이가드 에어를 토들러 카시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