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글포토가 작년2월의 추억을 다시 보라며 보여준 사진이 바로 여수여행에서 다녀온 금오도 비렁길이였어요~^^ 그래서 추억이 떠오른 김에 제가 다녀왔던 아름다운 금오도 비렁길에 가는 방법및 즐기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는 디오션리조트에서 숙박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선착장은 바로 백야였어요. 디오션리조트에서 백야선착장까지의 거리 18km 디오션리조트에서 백야선착장까지는 총 18킬로미터로 2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예요. 저희 가족은 금오도 비렁길을 당일치기로 하루 다녀오기를 목표로 백야선착장으로 향했어요. 금오도 비렁길 코스중 3코스를 다녀오기로 했기에 저는 금오도 함구미가 아닌 최종 목적지가 금오도 직포였답니다. 아래 지도상에서 직포항구에서 시작해서 학동에서 내륙으로 빠져서 직포안길을 통해 다시 직포 항구로 돌아오는 동선이 저희 가족의 루트였어요. 소요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로 잡았어요. 당일치기로 돌았던 코스 이제 배를 타기 위한 정보들을 알려드릴께요! 여수 금오도 비렁길 가는 배편 백야선착장 신아해운 - 금오도(직포) 왕복 시간표 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서 저는 무조건 금오도(직포)로 다녀와야했어요. 그래서 출발은 백야선착장에서 오전 11시에 탑승했구요. 다시 돌아올때는 금오도(직포)에서 15:40 탑승했어요. 그러니 저희 가족은 직포에 도착한 시간이 12시 5분이였고, 내리자마자 우선 선착장에서 생선구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