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제 사진에 넘치는 해석과 리뷰를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힘들고 지쳐가는 시기였는데 이렇게 큰 용기와 원동력을 주시네요. 김홍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 김홍희와 작품만들기-11 '시티헌터의 기하학' / 월간 「사진예술」 (1월호) ⠀ 김홍희 작가가 역동적인 사진작가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데 필요한 Tip을 알려준다. 열 한번째로 '오재용의 《시티 스케이프》'이다. ⠀ 월간 '사진예술' 유튜브 '사진예술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rqJMZ3AVm9A ⠀ 김홍희와 작품만들기-11 '시티헌터의 기하학' / 월간 「사진예술」 (1월호) 김홍희 작가가 역동적인 하이 아마추어 사진작가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데 필요한 Tip을 알려준다. 열 ... m.blog.naver.com 유현준교수, 셜록현준 유튜브영상캡쳐/기하학 #김홍희 #김홍희와작품만들기 #사진예술채널 #유튜브 #사진촬영 #오재용 #시티스케이프 #월간사진예술 #사진전문잡지 . Ricoh GR3x 40mm. . #월간GR #리코GRIIIx #GRIIIx #GR3x #RICOH #grambassador #세기피앤씨 #gr #ricohgr #gr감성 #grsnap #grdigital #streetphotography #cityscape #sky #grist...
단편, 4컷 부터... 이야기엔 기, 승, 전, 결 이란게 있다. 묶어보고 나열해 보고 사진의.이야기와 진행을 본다. 억지스러운 의미가 있는지도 살펴본다. 너무 친절해서 매력이 없는지도 살펴본다. . Ricoh GR3x 40mm. . #월간GR #리코GRIIIx #GRIIIx #GR3x #RICOH #grambassador #세기피앤씨 #gr #ricohgr #gr감성 #grsnap #grdigital #streetphotography #cityscape #sky #grist #photogrist #리코감성 #gr사진 #gr사진이벤트 #gr스냅 #grsnaps #grist #gr_japan #사진학개론사진전 #gr_official #ricoh_gr_official #shootgr #40mm #포토스토리 #사진의기승전결 #포토에세이 #스토리텔링 #photostory
독설좀 부탁합니다.(거짓말), 지나치거나 마음에 없는 겸손(거짓말) , 좋아요 눌러주면 답 좋아요 눌러주는 마음. 독설 좀 부탁합니다... 거짓말 인거 다 압니다. 정작 독설하면 삐지고 익명으로 악플 달고, 탈퇴 하고 할꺼 다 알아요. 자신있고 좋은 말 할 것 같으니 함 해보는 말인거 다 압니다. 정말 독설 할 것 같은 사람에겐 사진한번 못보여주고 먼저 연락한번 안해보면서 항상 독설좀 부탁합니다 합니다. 화려하고 행복한 글을 좋아합니다. 이건 뭐... 대부분 그렇죠. 크고 잘되고 비싸보이는 그런 식당에 가고 싶어하는 마음은 똑같습니다. 나는 허름한 진짜 숨은 노포 맛집을 좋아해 크 할머니의 손맛~ 이라고 하지만 속 마음은 진짜 그렇지 않습니다. 인스타 갬성 갬성을 찾습니다. 잔소리가 있고 입에 쓴 글은 안본척, 못본척 합니다. 내 이야기 아닌척 합니다. 누가 좋아요 눌러주면 금방 좋아서 인사성 좋아요 누르러 갑니다. 그러면서 독설 부탁한다 합니다. 입에 쓴 글, 약되는 글을 읽을 용기도 없으면서... 거짓말입니다. 겸양, 겸손...지나치면 어색하죠. 사실 진짜 그런 맘은 없습니다. 쪽팔려서, 누가 볼까봐 그건 걱정이 더 많습니다. 잔소리가 많은 글을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좋아요를 안 눌러주면 삐집니다.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아도 삐져서 안봅니다. 그러면서 독설좀 부탁합니다...합니다. 거짓말입니다. 마음에 없는 말 입니다. 그...
시대를 관통하는 클래식이 있다. 고전도 있다. 유행은 돌고 돈다. 패션도 유행이 있다. 음악도, 문학도, 시대와 시류를 타는 것이 있고 타지 않는 것이 있다. 스타일이라고 해도 좋고 시대의 유행, 풍, 조류 라고 해도 좋다. 주제도 소재도, 접근 방법도, 표현의 방법도…. 주된 타겟층이 어디에 사는 몇세의 누구냐 도 있을 수 있다. 내가 찍고 작업하는 것이 모두의 관심사 일지 아닐지…. 지금 이슈가 될법한 것들일지… 고려하고 기획해도 꼭 들어 맞는다는 보장도 없다. 블루오션인지 레드오션인지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Ricoh GR3x . 오 재 용 . . Ricoh GR3 . #월간GR #리코GRIIIx #GRIIIx #GR3x #RICOH #GRIII #grambassador #세기피앤씨 #gr #ricohgr #gr감성 #gr팬 #ricoh_gr #리코gr #grsnap #grdigital #streetphotography #cityscape #sky #grist #photogrist #리코감성 #gr사진 #gr사진이벤트 #gr스냅 #grsnaps #grist #gr_japan #사진학개론사진전 #gr_official #ricoh_gr_official #shootgr
44번째 세기다 - 세기의 게임 www.saeki.co.kr 전 강의영상 #세기p&c #세기피앤씨 #오재용사진작가 #오재용작가 #리코GR스페셜리스트 #월간GR #리코GRIIIx #GRIIIx #GR3x #RICOH #grambassador #세기피앤씨 #gr #ricohgr #gr감성 #grsnap #grdigital #streetphotography #cityscape #sky #grist #photogrist #리코감성 #gr사진 #gr사진이벤트 #gr스냅 #grsnaps #grist #gr_japan #사진학개론사진전 #gr_official #ricoh_gr_official #shootgr #40mm
리코의 신제품 Ricoh GR3x 가 새로 개발된 40mm 렌즈를 탑재하고 발매 되었습니다. GR4를 기다리셨던 분들 중에는 4가 아니네? 하는 반응과 28mm 가 아니라 실망이다...하는 반응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GR4가 아닌 GR3x 이고 GR3에 비해 크게 바뀐게 없다고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GR의 오랜 팬으로서 한편으론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고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크게 바뀐게 없다는 부분에선 쉽게 공감 할 수가 없습니다. 렌즈 교환식 카메라가 아닌 기종에서 렌즈가 바뀌었다는 건 정말 모든 것이 바뀌었다 할 정도로 혁신적인 노력과 접근에 변화가 생겼다는 걸 의미 합니다. Ricoh GR3x, 오재용(c) 40mm는 대부분에 콤팩트 기종들이 탑재하고 있는 28mm나 35mm에 비해서는 좀더 표준계의 화각입니다. 기존의 28mm가 너무 넓어 적응하지 못했던 분들에겐 관심이 쏠리기도 하는 화각입니다. Ricoh GR3x, 오재용(c) 기존 GR3와 동일한 크기를 유지하면서 밝고, 묘사력이 정말 뛰어난 40mm 새 렌즈는 좀더 어택감 있고 집중된 화각이 필요한 사진가엔 즐거운 선택지가 생긴 셈 입니다. 반기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 Ricoh GR3x, 오재용(c) GR시리즈는 street photography 나 다큐멘터리 작업을 주로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카메라 입니다. GR3x의 4...
“사진가가 그의 대상을 움직일 수 없다면, 카메라를 움직일 수 있다. 명확하게 대상을 보기 위해 평범한 관점을 포기해야 하기도 한다. 위에서 찍거나, 밑에서 찍거나 혹은 아주 가까이서 찍거나 아주 멀리서 찍거나, 등 뒤에서 찍거나 대상들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순서를 뒤집어엎거나 반쯤 가려진 대상을 찍거나 등등. 사진가는 마음속으로 짐작했던 것보다 복잡하고 훨씬 풍부한 세상의 모습에 대해 배운다. 그리고 사진들이 대상의 명확성뿐만 아니라 모호함까지 드러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신비롭고 또한 시시각각 사라져가는 이미지들이 그 자체의 형태 속에서 질서를 지니고 있으며 의미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사진가들은 화가 터너가 했듯이 환상의 도시를 산 주변에 그려 넣을 수는 없다. 웅장한 건물위에 탑을 더 첨가할 수도 없다. 혹은 산의 정상을 깎아내리는 일도 할 수 없다. 그는 반드시 그가 본 그대로를 찍어야 한다. 사진가에게 유일한 자유란 관점을 선택하는 일 뿐이다.” 존 자코우스키 "관점" 사진은... 1.원본 그대로 찍히지 않는다. ( 내 생각은 내 생각일 뿐, 사진이 반응하는 것은 다르다.) 2. 사진은 '시뮬라크르'다. (사진은 어떤 존재가 있었다는 것의 흔적이지 그 존재 자체는 아니다.) 3.보는이의 관점에 따라 달라진다. 4.사진은 아름다워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한번쯤 자기가 하고 있었던 사진이 ...
근처에 사시는 분이 심히 경계하는 눈빛으로 지금 뭐하는 거냐고 물어본다 내가 이러저러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을 해도 미심쩍은 표정이다. 골목은 공공도로와는 성격이 다르다. 골목은 상당히 주민친화적이고 사유도로에 가까운 성향을 띤다. 오죽하면 골목대장이란 말도 있을까? 그래서 낯선 골목을 찍거나 구경을 할때, 만약 주민으로 생각되는 사람을 만나거든 먼저 가벼운 인사라도 건네야 한다. 그게 골목의 매너이자 골목을 여행하는 법이다. 서촌방향/설재우 저 중에서... 서촌방향 저자 설재우 출판 이덴슬리벨 발매 2012.11.12. 사진책은 아니지만 지역을 설명하는 다큐멘터리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책에 한구절을 가져왔다. 존중과, 이해하기, 본질을 보기, 그리고 다르게 보고 낯설게 보기, 본질을 파악하기 등이 사진가의 자세와 닿아 있다. Ricoh GR3x, 오재용 오재용 / OH JAE YONG(@snowman8920)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3,649명, 팔로잉 35명, 게시물 4,910개 - 오재용 / OH JAE YONG(@snowman8920)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 Ricoh GR3x 40mm . #월간GR #리코GRIIIx #GRIIIx #GR3x #RICOH #grambassador #세기피앤씨 #gr #ricohgr #gr감성 #grsna...
지금 내가 그리고 당신이 저지르고 있는 중이다~ 유익한 정보였나요? 여러분에 공감과 댓글은 창작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모든 글과 사진들은 저작권법에 보호를 받습니다. #RICOH #GRIII #grambassador #세기피앤씨 #사진강의 #사진강좌 #사진교육 #사진교습 #사진교습소 #사진강습 #사진강습소 #사진기초강좌 #사진기초교육 #사진기초강의 #카메라교육 #dslr강의 #미러리스강의 #카메라강좌 #노출이론 #사진문법 #사진이야기 #사진칼럼 #포토이즘 #photoism #거리사진 #거리사진가 #streetphotography #gr #gr2 #gr3 #ricohgr3 #ricoh_gr3 #리코gr3 #ricohgr #리코 #리코gr #리코gr2 #photographer #카메라세팅 #흑백사진 #다큐멘터리사진 #사진문화망명지 #grist #리코gr홍보대사 #ricoh_gr_official #ricoh_gr_ambassador #gr홍보대사 #리코홍보대사 #gr공식홍보대사
점심 식사후 30분이 유일한 작업시간... 필립 퍼키스의 제자 목수 사진가 서영기 시간이 없다는 이들이여... 없던 시간이 어느날 갑자기 생기는 법은 없다. 지금 없는 시간은 앞으로도 생기지 않는다. (c)서영기 무심히 거리 산책하는 뉴욕의 목수 사진가 “길을 가다가 누군가가 누군가를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을 본다. 그건 다른 세계를 슬쩍 엿본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데, 그 모습들은 그 자체로 완성된 하나의 세계처럼 보인다. 스스로 만족스러운, 아름답다. 단지 바라보고 그렇게 받아들인다.” 기사제공 | 월간사진 온통 텅빈 거리와 주인공이라 부르기에는 너무 멀고 등을 돌리거나 표정을 알 수 없는 사람들. 낮은 콘트라스트의 흑백사진은 붓으로 그린 산수화를 닮았다. 인간은 그 안에서 불안하고 때로는 어정쩡하거나 우스꽝스럽다. 의자와 갈라진 도로의 틈새, 풀 한 포기와 자동차들도 저마다 표... m.jungle.co.kr 유익한 정보였나요? 여러분에 공감과 댓글은 창작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모든 글과 사진들은 저작권법에 보호를 받습니다. #RICOH #GRIII #grambassador #세기피앤씨 #사진강의 #사진강좌 #사진교육 #사진교습 #사진교습소 #사진강습 #사진강습소 #사진기초강좌 #사진기초교육 #사진기초강의 #카메라교육 #dslr강의 #미러리스강의 #카메라강좌 #노출이론 #사진문법 #사진이야기 #사진칼럼 #포토이즘 #photois...
이 문제에 대한 고민을 많이들 하시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너무 일찍 갖으려고, 갖겠다고 시도 하는 것의 폐해도 간접적으로 경험해 봤습니다. 자유로운 경험을 많이 만들어야 하는 때에 틀이란게 생겨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고, 많은 소재, 주제를 경험하고 테크닉도 익혀야 할 시기에 대가들을 따라하다보면 자신의 모호한 표현들이 그 반열에 올라있다는 착각을 하기도 쉽습니다. 이런 것들에 과연 선으로 딱 그어지는 시기와 선후가 존재 하는가? 도 여전히 의문입니다. 걷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뛰라고 한적도 있는 것 같아서 후회할 때도 있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저도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이 생각은 계속 바뀔 수도 있습니다만…요즘의 생각은… 우선은 많이 찍어보고 경험해 보자 그리고… 그러면서 범위를 좁혀가고, 생각을 갖고 찍자 입니다. 완성형이 아니기에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경험해 보지 않으면, 생각만으로 이미지를 그리는건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기술이 먼저냐 표현과 느낌이 먼저냐 하는 이야기에도 닿아있는데…그래도 우선은 조작이나 기술적인 표현방법을 많이 익히고 시도해 보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을 순수예술로…작가의 영역에서 하시는 분들 중에도 상업적인 경험이나 성공 스토리를 갖고 계신분들이 많고 다양한 기법과 표현법들이 녹아있어 자신만의 작업을 할때에도 빛을 발하는 경우를 많이보았습니다. 마음의 주머니를 하나더 차고...
Anthimos Ntagkas 병치를 의미로 풀어서 붙이는 것이 있고 게슈탈트 조형, 형태로 붙이는 것도 있다. 형태의 병치 의미의 병치를 적절하게 섞어서 사용하고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한다. 이 거리사진가는 형태미가 7할 의미가 3할 정도의 느낌이다. https://www.instagram.com/daganth/ https://www.instagram.com/daganth/ https://www.instagram.com/daganth/ https://www.instagram.com/daganth/ https://www.instagram.com/daganth/ https://www.instagram.com/daganth/ https://www.instagram.com/daganth/ https://www.instagram.com/daganth/ https://www.instagram.com/daganth/ https://www.instagram.com/daganth/ https://www.instagram.com/daganth/ Instagram의 Anthimos Ntagkas(@daganth)님 프로필 • 게시물 319개 팔로워 3.9만명, 팔로잉 875명, 게시물 319개 - Anthimos Ntagkas(@daganth)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유익한 정보였나요? 여러분에 공감...
사진은 누가 뭐래도 기록이고 현실을 보여준다 고 말하면 대부분 그렇다 하실 겁니다. 기록으로서의 사진은 그대로도 높은 가치를 가집니다. 그야 말로 필요에 의해 기능적인 면으로 발전 해 왔습니다. 문제는 단순한 기록 그 이상을 원할때 입니다. 카메라로 렌즈로 사진을 찍고, 기술적인 의존도가 높으니 철학과 의식, 표현의 개입이 기술 그 이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기가 힘듭니다. 아름다운 장면, 순간, 소재, 장소를 찾아서 찍으면 기록이 되니 그대로 잘 담깁니다. 쉬이 보이는 것들은 그렇습니다. 문제는 찍을 것이 없다...라고 말할때 입니다. 어느 정도의 통찰력으로, 의식으로, 혹은 내식대로 세상을, 대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표현의 방법은 180도 달라집니다. 로버트 프랭크Robert Frank, <퍼레이드Parade, Hoboken, New Jersey>, 1955/56 Katrien De Blauwer Katrien De Blauwer 재현을 넘어 표현과 투영으로.... 이 한줄에 의미... 자신의 사진을 뒤돌아 보며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내 사진들은 어떠한지...어디쯤에 있는지.... 오재용 / OH JAE YONG(@snowman8920)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3,519명, 팔로잉 35명, 게시물 4,885개 - 오재용 / OH JAE YONG(@snowman8920)님의 Instagram 사진 및 ...
만약 당신이 가족, 고향, 어머니, 소나무 등에 관한 사진책을 만든다면 이미 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책들, 그리고 수십 년간 사랑받고 있는 명작들과 경쟁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자기만족을 위해 책을 쓴다면 할 말이 없지만 출판해서 감정을 공유하고 판매할 목적이라면 너무 경쟁이 심한 주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건 낯설고 익숙한 것은 식상하기 쉽습니다. 하늘아래 새로운건 없습니다만... 시대상과 조류, 사람들의 관심사를 무시하기도 어렵습니다. 생각의 정립의 미성숙한 상태에서 지나치게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접근도 공감이나 설득을 이끌어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이해되고 공감되고 납득이 되는 것이 먼저 입니다. 익숙한 소재와 주제 vs 신선한 소재와 주제, 시대상의 반영 vs 나만의 세계, 구상 vs 비구상....양면적이면서도 양쪽을 모두 고려해야하는 즐거운 고민이 기획에 힘을 줍니다. 오재용 / OH JAE YONG(@snowman8920)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3,521명, 팔로잉 35명, 게시물 4,884개 - 오재용 / OH JAE YONG(@snowman8920)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네이버 인플루언서] 오 재 용 Ricoh GR Official Ambassador, 리코 GR 카메라 공식 앰배서더(홍보대사) Photographer ,...
American Color Constantine Manos (C) American Color Constantine Manos (C) American Color Constantine Manos (C) American Color Constantine Manos (C) American Color 저자 Manos|CONSTANTINE 출판 W.W.Norton&Company 발매 1995.10.01. American Color 2 저자 Manos|CONSTANTINE 출판 WWNorton&CoInc 발매 2010.07.15. 매그넘 포토스 의 사진작가인 Constantine Manos 의 사진과 책들이다. 말 그대로 미국의 색, 미국의 컬러 이다. 한국의 색, 서울의 색 이라고 바꾸어 생각 해보자. 당신이라면 어떤 소재의 어떤 컬러로 표현하겠는가? 작은 것을 보지말고 전체를, 윤곽을, 개념을 보아야 한다. 이미 고인이 되어버린 거장들의 좋은점은 그들의 제자가 되려는 님을 절대 거부할수 없다는 점에있습니다 님은 그들에게 배우고 싶은 모든걸 배울수 있습니다 님을 위한 강의계획서는 그들 작품안에 고스란히 남겨져 있으니까요~ 오재용 / OH JAE YONG(@snowman8920)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3,514명, 팔로잉 35명, 게시물 4,882개 - 오재용 / OH JAE YONG(@snowman8920)님...
주제, 제목, 철학을 너무 거대하고 방대하게 잡고 책임지지 못하고 매듭짓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장소, 현장, 사건, 텍스트를 명확하게 가르키고 나아가는 공적인 다큐멘터리 사진 이라면 덜 고민스러울 수도 있겠다(작업이 쉽다거니 철학적으로 가볍다는 뜻이 아니다) 제목과 철학이 너무 크고 방대해서 전국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모든 사진을 다 그 제목에 끼워 맞춘다. 수천장, 수백장을... 가까우고 다루기 쉬운 것 부터 집중하는게 쉽다. 단편이 되야 장편도 만들 수 있다. 4컷이 8컷, 16컷....그런식으로 촘촘하고 단단해 진다. 오재용 / OH JAE YONG(@snowman8920)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3,514명, 팔로잉 35명, 게시물 4,882개 - 오재용 / OH JAE YONG(@snowman8920)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유익한 정보였나요? 여러분에 공감과 댓글은 창작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모든 글과 사진들은 저작권법에 보호를 받습니다. #RICOH #GRIII #grambassador #세기피앤씨 #사진강의 #사진강좌 #사진교육 #사진교습 #사진교습소 #사진강습 #사진강습소 #사진기초강좌 #사진기초교육 #사진기초강의 #카메라교육 #dslr강의 #미러리스강의 #카메라강좌 #노출이론 #사진문법 #사진이야기 #사진칼럼 #포토이즘 #photoi...
연작으로 구성을 하려면 무엇보다 고려해야 할 것 중 하나가 "접근성" 입니다. "접근성" ? 갑자기 뭔 접근성 이냐 하겠지만 여러분이 작업에만 100% 전적으로 매달릴 수 있는 전업 작가가 아니라면 이 접근성 이란 부분은 절대 무시 할 수 없으실 겁니다. "접근성"은 물리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을 모두 포괄해서 지칭합니다. 소재, 주제, 대상, 장소, 위치, 거리, 친밀도, 아는 범위, 빈도, 출입성 등등 접근이라는 키워드를 붙일 수 있는 모든 것들입니다. 그래서 심적으로든 물리적으로든 접근성이 떨어지면 쉬이 지치게 되고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자원도 많이 소모하게 되어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워 집니다. 작업도 너무 늘어지고 힘들어지면 맺음을 하기가 어려워지고 결국엔 미완으로 남거나 포기 하게 되죠. 이미 맺은 작업을 재편집 하거나 업데이트 를 할 때 에도 부담이 많아집니다. 서울 사는 분이 인천이나 파주, 경기도, 있는 소재나 주제 혹은 취재 대상, 개념, 정치상황 등등에서 작업의 모티브를 찾는 다면 쉽게 접근 할 수 있고 자주 방문 할 수 있겠지만... 속초나 경주 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꼭 필요하다면 어디든 가서 찍어내야 하겠지만 자주 방문할 수 없으니 시행착오가 부담 되고 용납되지 않습니다. 심리적인 부분도 고려 대상입니다. 홈그라운드에 이점을 무시하지 마세요. 잘 아는 곳이 무섭고 아는 맛이 무섭습니다. 익숙한...
해당 분야에 대한 자료조사와 공부, 통찰과 분석 " 아프리카 사진을 정말 잘 찍으려면 아프리카를 공부한 뒤에 사진을 찍어야 한다" - 세바스티앙 살가도(sebastiao salgado) - 당연 합니다. 해당 분야의 공부가 선행 되어야 합니다. 지리, 위치, 교통, 문화, 음식, 종교…..모든 것이 공부 대상입니다. 자료를 모으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영감이 다시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림은 되는 사진, 스토리 텔링, 주제작업은 못하는 (안하는) 단계... 동호회 커뮤니티 사진들을 보면 소재나 장소에 따라 낱장은 훌륭한 사진들을 보여주는 사진가들을 많이 봅... m.blog.naver.com 포트폴리오, 연작, 스토리텔링, 잘찍은 사진한장 보다 큰 연작의 구성. 동호회사진, 공모전의 폐혜.... 사진을 몇십년 해도 포트폴리오의 개념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소재를 찾아서 낱장낱장을 건지는 ... m.blog.naver.com photography portfolio review /성공하는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란?, 포트폴리오? /준비, 당신의 사진이 늘지 않는 이유. 몇 년을 사진을 했든, 몇 십 년을 했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사진이 발전하다가 어느 순간부... m.blog.naver.com 유익한 정보였나요? 여러분에 공감과 댓글은 창작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모든 글과 사진들은 저작권법에 보호를 받습니다. #...
입장의 차이, 견해의 차이, 진영의 논리 같은 것들이 있다. 상하, 좌우, 왼쪽과 오른쪽.... 위치적, 물리적 인 차이도 있고 심정적, 견해적, 입장의 차이도 있다. 카메라 앵글의 위치로 그것을 표현한다고 말하면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본인 시선의 높이, 위치, 입장에서만 세상을 보는 일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어린아이 혹은 작은 강아지의 눈높이 를 표현하려면 자신의 눈높이 보다 자세를 낮춰서 볼줄 알아야 한다. 위치적으로도 낮아지고 물리적으로 낮아지면 심리적인 변화도 느끼게 된다. 관점을 이해하는 또 다른 방법은 다른 사람들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꼬마 아이에게는 어떻게 보일까? 농구선수에게는? 그러면 앵글 ,카메라는 어디에 두는 것이 적당할까? 아이에 눈높이에서 쭈그려 앉아서 보는것은 어떨까? 조그마한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면 거실 물건들을 더이상 내려다 볼 수 없고, 의자와 탁자를 지나서 움직이는 것은 쉬운일이 아닐것이다. 유익한 정보였나요? 여러분에 공감과 댓글은 창작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모든 글과 사진들은 저작권법에 보호를 받습니다. #RICOH #GRIII #grambassador #세기피앤씨 #사진강의 #사진강좌 #사진교육 #사진교습 #사진교습소 #사진강습 #사진강습소 #사진기초강좌 #사진기초교육 #사진기초강의 #카메라교육 #dslr강의 #미러리스강의 ...
모든 Black Consumer 들에게 잘하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기업의 사후처리 워런티 서비스(A/S)는 넓은 의미의 공격적 마케팅 수단 입니다. 타겟 대상층과 제품 포지셔닝도 제대로 읽지 못한 어설픈 행사 진행 몇번 하는 것 보다. 서비스를 고객 감동으로 하는 것이 훨씬 비용대비 고 효율에 마케팅 방법입니다. 자동차관련 IT제품, 패션과 스포츠 관련 론칭 행사에 많이 참석해보았지만 실제로 파급효과가 큰 오디언스 들이나 실 구매로 이어지는 분들을 참석 시키는가? 가 항상 의문이었죠. 브랜드 충성도 가 이미 높은 사람들은 행사진행시 그림이 나올 순 있을지 몰라도 이른바 기세를 전달해야 하는 행사에서 실제 그 파급효과가 클지는 미지수 입니다. 마케팅은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할게 아니라 브랜드를 알아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을 것 입니다. 세일즈랩들도 친한 거래처보다 친해질 수 있는 거래처를 많이 방문하는게 좋은 것 처럼요. QC는 그 자체가 마케팅과 브랜드 신뢰도. 빌드퀄리티와 소재, 마감 QC는 그야말로 생명 같은 겁니다. 브랜드에 이미지, 생명 그 자체죠. 브랜드에서 제품 자체가 파워를 갖는 것 만큼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모회사의 태블릿을 오래전에 구매했다가 딱 한번에 펌업이후 아무런 대처가 없어 아무리 좋은 제품이 나와도 다시는 구매하지 않겠다 다짐한 적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모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