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정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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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재 용
1,002전문 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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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 도서 리뷰 ] 내 사진으로 쏠쏠한 세컨잡 (꽤 돈 되는 스톡 사진작가 되기 메뉴얼북)

현재 내가 노력 하고 있는 분야는 말그대로 사진집이나 전시, 작품 판매, 출판등을 바라보는 사진활동들이다. 하지만 여러 사진에는 여러 판매방식과 방법, 장르가 있고 공부하고 알아야 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서평단 체험, 리뷰의 기회가 생겨 책을 읽고 공부해 보았다. 내 사진으로 쏠쏠한 세컨잡 꽤 돈되는 스톡 사진작가 되기 매뉴얼북 정동주 지음, 브레인스토어 서평단 활동, 서평 , 리뷰 책 표지 사진 정동주 작가 의 약력과 프로필, 활동내용, 사진 책 출판 컨설턴트도 활동내용, 스톡사진작가 양성을 위한 교육에 참여, 스톡사진작가협회 창설하고 싶은 계획이야기등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저자 서문과 목차 목차 파트1, 스톡사진이란? 1>스톡사진의 의미 2>스톡사진의 특성 3>스톡사진의 전망 4>스톡사진의 누가 할 수 있는가? 5>스톡사진의 회사 선택을 위한 조언 파트2, 스톡사진 준비하기 1> 카메라 및 기타 장비의 구입과 사용 2>디지털 사진 배우기 3>스톡사진 촬영 계획 세우기 4>카메라 세탁하기 5>판매할 사진 정리하기 6>사진 관리하기 파트3, 잘 팔리는 스톡사진 찍기 1>주변에서 손쉽게 촬영 할 수 있는 스톡사진의 피사체들 2>벨기에서 기법으로 사진 촬영하기 3>스톡사진을 촬영 할 때 주의할 점 4>사진을 더 멋지게 리터칭 하기 5>RAW로 촬영하고 ACR로 보정하기 파트4, 잘 팔리는 사진 키워드 작성하기 1>사진의 ...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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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CC 무작정 따라하기, 박철민 지음, 길벗 출판사.

라이트룸CC 무작정 따라하기 라이트룸CC 무작정 따라하기 리뷰 저자 프리파크 박철민님의 세번째 저서이다. 사진이라는 것을 하면서 누구나 보정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이다. 여러방법중에 라이트룸CC 만큼이나 아마추어나 프로사진가들 모두에게 폭 넓게 사용되어지는 제품도 드물 것이다. 라이트룸CC 무작정 따라하기는 길벗 출판사의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중 하나이다. 초중급자를 대상으로 말 그대로 따라하면서 쉽게 터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친절하고 상세한 구성,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어..." "친절하고 상세한 구성, 누구나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어..." 기능 사용 전/후 비교와 함께 따라하기 과정이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핵심 키워드로 찾아보세요!! 상세한 따라하기과정을 기재해 책만으로 쉽게 과정을 이해하고 따하는 것이 가능했다. 또한 중급 이상의 사용자들이 부족하거나 궁금한 부분을 그때그때 편리하게 찾아 볼수 있도록 구성해놓은 부분이 눈에 띈다. 책의 구성과 내용 라이트룸을 처음 시작하는 초급자, 중급사용자 모두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는 이책은 '필수기능' 과 '핵심기능'이란 색션으로 나누어 진점이 돋보인다. 필수기능에 대한 상세한 설명 사용목적에 따라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법을 습득 할 수도 있으며 때에따라 섹션별로 참고서 같이 찾아보면서 사용하는 것도 편리하게 구성되어있다. "찾아보기 정말 쉬운 인덱스, 목...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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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 값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카메라 제조사에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 가 잘되어 있는 카메라 브랜드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문 입니다. 후지에 클래식크롬, 프로비아 모드 그리고 리코에 포지티브 모드 등 jpg로 촬영시 선택을 하면 꽤나 멋진 색감을 만들어 주는 필터 같은 모드 들입니다. 이 모드들에 세부 설정으로 들어가 보면 콘트라스트, 하이톤 로우톤, 대비 등 색감에 관련된 조정을 할 수 있는 몇가지의 값이 있습니다. 이 수치의 값, 즉 세팅값을 알려달라는 질문이 많습니다. 실제로 조절을 해 보시고 이런 질문을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사실 조절할 수 있는 항목이 열가지 정도 되는 것도 아니고 불과 서너 가지 일 뿐이고 조절해 보는데 많은 비용이나 시간이 드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필름 카메라 라면 이필름 저필름 바꿔 써보고 프로세싱을 바꿔보는데 시간과 금전적인 노력이 많이 필요하니깐 그런가 보다 해도 디지털 카메라는 금방 몇가지 바꿔서 찍어보면 결과가 바로바로 나오는데 말입니다. 똑같은 카메라를 사용하는 곳에 이런 질문이 계속 반복되는 것을 보면 세팅 값이란게 변화가 있기도 하지만 결국 사진이 어떻게 나온다라는 걸 모두 결정하진 않는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빛에 조건이나 색이 다르면( 해질무렵 빛의 색, 일출 일몰, 맑은날 흐린날등에 빛, 색 온도차등등) 사진도 달라집니다. 혹은 주관적으로 노출을 공격 적으로 사용해도 사진에서 보여주는 색감은 달라질 수 ...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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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의미없는 기호는 없다. 톤, 콘트라스트, 색감, 색온도, 채도, 명암, 입자감.

똑같은 이미지 화일이라도 사진가의 의도에 따라 완전히 다른 내용의 사진이 될 수 있습니다. 프레임, 은닉, 컬러, 흑백, 콘트라스트, 톤, 그레인,입자감,....등등등 사진속 모든요소가 기호이고 표현의 보조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진은 웹상에서 수집해서 수정했습니다. 모든 것은 뉘앙스의 전달, 표현을 위한 선택과 활용입니다. 인기 배우 김태리 양 입니다. 톤과 색감, 콘트라스트 등에 따라 차분한느낌, 강한 느낌, 섹시한 느낌 등등에 변화를 줄 수도 있습니다. 드라마 영화속 옷차림, 스모키 화장, 배경과 장소의 선택이 모두 기호와 표현의 도구 입니다. 복수를 위한 결전에 날 옷차림이나 화장, 연인과의 첫데이트를 나갈때의 톤과 분위기 등은 다릅니다. 사진도 그래서 의미없는 보정이 없습니다. 폐공장에 가서 사진을찍고 땡땡이 원피스를 입고 하는 것도 다 의미가 있습니다. 그 의미를 생각하고 컨셉도 짜고 보정도 해야 전달이 명확해 집니다. 이상하고 촌스럽게 컨셉을 잡으면 역시나 이상하고 촌스러워 집니다. 사진 프레임속 기호에서 무의미 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미장센이 뛰어난 영화들만 봐도 화면속에 의미가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재용 Photo Storyteller, Photographer, Teachnical Writer, Street Photographer www.grafolio.com 오재용/OH JAE YONG(@snowm...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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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 셔터속도, 촬영 정보좀 알려주세요.?!

간혹 어느 사진동호회를 가보면 게시판에 촬영정보를 같이 올려달라는 규정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사진을 배우고 익히는데 있어 중요한 기본기이고 요소이기 때문에 다른이가 촬영한 값을 알면 도움이 될 거란 생각에서 그런듯 합니다. 근데 사실 보면서 진짜 도움이 되셨던 적이 있나요? 보면서 그 게 들어오고 기억에 남으셨던 적이 있나요? 그건 생각보다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날 그장소의 빛의 방향 광량, 노출값이 모두 다르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렌즈의 최소촛점거리 화각, 광곽계 망원계, 최소 조리개 수치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사실 그 수치를 사진옆에 적어두고 보면서 공부하는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기본기가 확실하고 탄탄한 사진가는 남의사진을 보고 기술적으로 어떻게 찍은 것인지 쉬이 판단과 유추가 가능하기에 그런 수치들을 궁금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어떤 관점으로, 어떤 철학으로, 어떤 프레임으로... 이런 것을 더 궁금해 합니다. 사진을 보는 방법과 순서... 초보자 1.어떤바디와 렌즈로 찍은걸까? 2.조리개와 셔터속도는 얼마나? 어떤 모드로 찍었을까? 3.보정은 뭘로 어떻게 했을까? 물어볼까? 4. 이사진을 찍은 비법의 장소와 포인트는 어디일까? 나도 여기에 가면 찍을 수 있을거야 고수 1.왜 찍은걸까? 2.무엇을 보여주고 말하려 한것인가? 3.구성과 프레이밍은 왜 이렇게 한것인가? 4.빛과 색은 어떤 방향에서 어떻게 보여지나 빛을 어...

2019.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