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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레일 와이어 시공 글, 사진 ©또하우스 안녕하세요 리빙 블로그 또하우스입니다:) 리모델링을 하면서 "이건 참 잘했다" 생각하는 부분을 한번 이야기해볼까 해요. 공간 활용도 좋고 벽에 못을 박지 않고도 위치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원하는 액자를 걸 수 있어서 좋아요. 다양한 시공 방식으로 셀프로 하는 경우도 있으며 저처럼 인테리어를 하면서 몰딩 안으로 넣어서 진행을 하는 경우도 있어 상황에 맞게 설치를 하면 된답니다. 보통 들어오는 입구에 액자를 걸어두는데 저희 집은 결혼사진 그리고 요시고, 부부 취미인 등산 포스터가 현관 입구 복도에 걸어져 있어요. 위치나 높이 등 원할 때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액자레일에 장점이에요.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액자레일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사진과 같이 몰딩 뒤편으로 레일을 묻어서 시공하면 되는데 저희는 반셀프인테리어로 진행하면서 목수 공정에서 자재를 따로 구매해서 설치를 했답니다. 셀프로 설치를 하는 경우에는 몰딩이 있을 경우 조금 띄워서 설치를 해야 해서 마감이 이쁘지는 않지만 벽에 구멍을 뚫는 것보다는 괜찮아요. 액자의 무게. 크기에 따라 와이어 굵기가 달라지며 하나당 하중이 정해져 있으므로 구매할 때 확인을 해야 해요. 또 가로, 세로 액자를 거는 방식에 따라 2개를 사용해서 걸어야 수평을 맞추기 쉬운 액자가 있고 하나로만 중심을 잡아 수평을 잡는 경우가 있어요. 저희는 여유 있게 7kg 하중을 견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