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빨래 쉰내 제거 식초 구연산 말고 터블 캡슐세제
2024. 8. 13. 7:15
안녕하세요
리빙 블로그 또하우스입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잠시만 밖에
나갔다가 와도 땀으로 옷이 젖어
세탁실에 내놓으면 하루도 안 지나서
빨래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서
하루 한 번씩 세탁기를 돌리는데요.
빨래 쉰내 제거에 식초가 좋다
구연산이 좋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거를 하지만 저는 터블 캡슐세제를
활용해서 빨래를 하고 있답니다!
건조를 할 수 없는 의류나 이불 등은
실내에서 따로 건조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향기 부스터 터블 트루클린
캡슐세제를 사용해서 빨래를 하는데
오히려 식초나 구연산보다 향긋한
냄새가 나서 빨래 쉰내 제거에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은 캡슐 세제가 많이 나오면서
따로 세탁물 양에 따라 계량을 하지
않아도 되고 무거운 액체 세제 통을
들고 보충을 하거나 투입을 하지 않고
간편하게 빨래 양에 따라서 캡슐만
한 개에서 두 개를 넣어 돌리면 되는데요.
니치 향수 레시피로 21일간 향기가
지속되며 강한 세탁력과 중성 세제로
옷감 손상 없이 세탁이 가능해요.
그래서 여름철 빨래 쉰내 제거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게 아닐까요?
하지만 건조기로 들어가는 수건이나
의류에는 일반 액체 세탁 세제를 사용해
빨래를 아직 하고 있는데요.
건조를 하면서 고온에 향기가 다 날아가
드라이 시트를 별도로 사용하고 있어서
굳이 터블 캡슐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실내에서 건조를 하는 의류에만 터블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어린이 보호 포장이 되어 있어서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나 반려견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요. 캡슐 세제 포장지도 쓴맛이
나는 재질로 되어 있답니다.
한 봉지에는 총 35개의 캡슐 세제가
들어 있으며 ALL in ONE 제품으로
세제와 섬유 유연제가 포함되어 있어
간편하게 빨래를 넣기 전에 세탁 통어
하나만 넣으면 된답니다.
캡슐은 꽃 모양으로 세탁된 빨래의
향기도 잔향이 너무 좋았는데요.
21일간 지속되는 잔향이 집안 곳곳
향긋하게 남아있어 빨래를 하고
기분이 절로 좋아진답니다.
빨래 쉰내 제거하려고 이것저것
다 사용해 봤지만 역시 강력한 세척과
좋은 향기로 해결이 가능했어요.
터블 트루클린 캡슐세제 표준 사용량만
알고 있으면 되는데요.
6~8kg 이하의 적은 세탁물에는 1개,
14kg 이하의 적당한 세탁물에는 2개,
14kg 초과하는 많은 세탁물에는 3개를
사용하라고 권장하고 있는데요.
여름철에는 많은 빨래가 쌓이지 않으니
보통 한 개에서 두 개 정도의 캡슐 세제를
사용하면 된답니다.
빨랫감을 넣기 전에 미리 캡슐 세제를
넣고 그 위에 빨래를 넣으면 되는데요.
저는 가벼운 담요를 세탁할 예정이라
1개만 넣고 세탁을 했답니다.
터블 캡슐 세제는 찬물에도 잘 녹는
수용성 필름으로 물 온도에 관계없이
잘 녹는다고 하는데요. 빨래를 해도
잔여물 없이 깔끔하게 세탁이 되더라고요.
반려견이 좋아하는 담요라서
빨래 쉰내 제거를 해본다고 식초나 구연산 등
다양한 걸 사용해서 세탁을 해봤지만 여름철
빨래 냄새는 쉽게 지워지지 않았는데요.
식초가 그나마 효과가 좋았는데 식초를
사용하기보다는 그냥 터블 캡슐세제를
사용해서 세탁을 하니 향긋하니 좋아요!
여름철 빨래 쉰내 제거로 고민이
많았는데요. 캡슐 세제는 처음 사용을
해봤는데 액체 세제를 사용하는 거보다
간편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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