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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전기세 지켜

냉장고 온도설정

글, 사진 ©또하우스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또하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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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온도 설정과 적정 용량으로 관리를

해주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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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와 냉동실 온도는 무조건 낮게

시원하게 관리를 하는 게 좋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계절별로 온도를 조절해야

전기세도 아끼고 성애도 덜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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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용량 대비 얼마나 채워 넣냐에 따라서

냉각 효율마저 달라져요 오늘은 사계절

온도조절 방법과 효율 있는 보관 방법에

대해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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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열었는데 시원하지 않다?

아니면 성애가 자주 발생하고 관리를

하는 게 쉽지 않다? 읽어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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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저도 냉장고 온도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몰라 설명서를 꺼내봤는데

기본적으로 설명은 냉장실은 0도에서 4도

냉동고는 -16도에서 -18도로 설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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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온도를 유지하면 음식이 신선하게

보관되면서도 전기를 아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는 만큼 계절별로 온도관리를 해주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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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냉장실 내부와 외부의 온도

차이가 심해 에너지도 많이 사용되고

특히 냉동실은 이러한 이유로 성애가

발생하고 관리의 어려움이 발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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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계절별로 온도를 조금씩 조절해

사용하면 그나마 효과를 볼 수 있어

조금씩 변화를 주며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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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실은 봄, 가을에는 3~4도 그리고

여름에는 5도 이하 겨울에는 1~2도로

맞춰 설정해 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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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내외부 온도차를 고려해서

설정을 하면 성애가 덜 발생하며 냉장고

온도 유지를 위해 전력량 발생도 줄어들어

전기세 절감에도 효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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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불필요하게 문을

자주 개방해서 외부 공기가 안으로 들어가

온도 변화를 주지 않는 게 가장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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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은 기본 설정으로 -18도를 유지하고

여름에는 살짝 높게 겨울에는 살짝 낮게

설정해서 냉장실과 마찬가지로 내외부

온도 차이를 줄여 관리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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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성애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온도를

살짝 내려도 무방하지만 오히려 여름과

겨울에는 적절한 용량으로 보관을 하는 게

온도 조절보다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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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냉장고를 구매하고 크기가 커져서

정말 이것저것 다양하게 보관해놓고

사용을 했는데 오히려 냉기가 돌지 않아

채소가 빠르게 무르고 고기가 녹는 현상이

발생하는 게 냉장고 문제인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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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냉장고에는 적정 용량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요즘에는 필요한 만큼 구매해

보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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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실은 60% 정도 유지해서 보관을

하는 게 냉기 순환에 효과적이에요

공기가 순환하도록 어느 정도 공간이

남아 있어야 전체 온도가 균일하게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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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은 반대로 80프로 이상 채우는 게

좋다고 합니다 너무 비워둔 상태로 사용을

하면 문을 열 때마다 들어가는 외부 온도로

보냉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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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냉장실은 몇 가지만 주의해서

사용하면 전기세도 아끼고 신선한 재료를

오래 보관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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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로 온도 설정을 하는 건 물론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지 않고 뜨거운 요리는 충분히

식혀서 보관을 하고 음식은 소분해서 보관을

하는 게 좋아요! 마지막으로 선입선출의

원칙으로 오래된 요리부터 먼저 소비를 하면

보다 깔끔하게 냉장고를 관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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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냉장고 관리는 어렵지 않겠죠?

적절한 냉장고와 냉동실 온도설정은

신선도 유지는 물론 전기세 절약까지

할 수 있으니 오늘부터 냉장고 온도를

다시 체크하고 더 효율적으로 관리를

해보시는 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