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노동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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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노동당사/ 철원 역사 문화공원 탐방/ 소이산 모노레일 요금

철원 노동당사 노동당사는 철원군 38선 이북에 위치하여 소련군정 및 북한 통치 시기인 1946년 초 지상 3층, 연건평 580평으로 세워진 건물로 국가 등록문화재 제22호 지정되었고, 1994년 서태지 "발해를 꿈꾸며" 뮤직비디오 찍은 장소다. 노동당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5 소이산 모노레일과 노동당사, 철원문화공원이 모여있어 요즘 핫플이라 철원의 지질명소 두루 구경하고 찾았다. 소이산 모노레일 탑승하려면 도착 즉시 철원역에서 미리 예매하셔야 빨리 탈수 있다. 예매하고 노동당사나 문화공원 천천히 구경하는 걸 추천한다. 우린 매진 상태라 약 1시간 30분 기다려야 되어 다음 기회로 미루고 서둘러 귀경했다. 노동당사 및 철원문화공원 주차료는 무료다. 작품명: 두근두근 노동당사 옆쪽 세워진 두근두근 철 구조물 안내문에 의하면.. 2018년 작가 김현선이 높이 68m로 분단 현실의 슬픔과 통일을 염원하는 사람 형상과 심장을 표현한 가슴의 하트 모양은 통일의 두근거림을 나타냈다. 그리고 디지털시계는 분단된 시간을 알려주고 있다. 앞에서 바라본 노동당사는 구 소련의 영향을 받아 투박하고 견고한 콘크리트 건물 같다. 현재 문화재청은 무너지고 훼손되어 대대적인 보수를 3월 시작해 내년 2024년 11월 마친다는 현수막 있다. 내부 들어갈 수 없어 빙 한 바퀴 돌아 본다. 현무암은 언제 보아도 멋스럽다.. ㅎ 오래된 건물이라 뒤쪽은 특...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