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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범퍼침대 #올인원범퍼매트 좋아서 쓰는 3개월 찐 후기 아기범퍼침대와의 3개월 우리집에 쁘띠메종 올인원범퍼침대가 들어온지 벌써 3개월의 시간이 흘렀어요 정말 너무 좋아서 찐으로 쓰는 3개월 후기인데요 그동안 거실과 아이방을 오가며 다양하게 사용해왔어요 그 중에서도 전 거실에서 플레이하우스로 사용하는걸 선택했는데요, 아무래도 두 아이가 같이 잠자리게 들다보니 범퍼침대로 활용하기보다는 거실에서 매트와 플레이하우스로 활용하는게 지금 상황에선 훨씬 낫더라구요! 플레이하우스 덕분에 거실은 감성가득한 공간이 매트 덕분에 층간소음으로부터 자유가 찾아왔지요 한동안 아이방에서 범퍼침대로 활용했을 때인데요 분리수면을 하기 위해 아이방 한켠에 들여놓았더랬죠 몇일은 자는가 싶더니 아무래도 놀이방의 개념이 강해서인지 잠은 자던데서 자더라구요 ㅎㅎ 이 방은 그냥 장난감방으로 사용하는게 좋을 듯해요 그래도 범퍼침대의 로망을 잠시나마 실현할 수 있었는데요 신생아때부터 정말 들이고 싶었는데 두 아이가 커서야 들인게 참 아쉽더라구요!? 아기냄새 시절이 아주 잠시 그리워지는 시간이었어요 ㅎㅎ 우리집 거실을 감성가득 공간으로 바꿔준 아이템을 고르라고한다면 단언컨데 쁘띠메종 플레이하우스라고 말할거에요 그레이스 캐노피와의 환상궁합은 집을 너무나도 사랑스럽게 만들어주죠 캐노피를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굉장히 달라지는데 하나의 단독무대같은 느낌이에요 이날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