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핏3 출시일은 2024년 4월 3일이 되겠는데요. 초기는 삼성닷컴에서 단독으로 판매가 되었습니다. 저렴한 모델이기에 기존 갤럭시워치 사장 영향 등을 고려하여 소득적으로 대응하는것 같았는데요.
반대로 국산 시계를 해외에서 받아오는 루트도 있었지만 필자는 Smasung 공식몰에서 89,000원으로 내돈내산하였답니다. 조금은 여담이지만 인터넷 사이트 보다 모바일이 오류가 적고 구매 성공률이 높았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기본적인 기능에 관한 설명 및 에피소드를 공유하겠습니다.
갤럭시핏3 카카오톡
삼성 워치는 웨어러블 전용 안드로이드 OS 인데요. 하지만 galaxy fit3는 FreeRTOS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로봇 등 다양한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활용되는 운영체제이죠.
이러한 OS 차이는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불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쉽게도 기존에 설치되고 지원하고 있는 인프라에서 활용하는데요.
일반적인 메세지 형식은 잘 표시되며, 그림의 경우 "이모티콘을 보냈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아쉽지만 소통에 대한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갤럭시핏 알림 설정
정상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딱 2가지 세팅이 필요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앱 알림 세팅 입니다.
카톡 앱을 꾹 눌러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여러가지 목록이 보이는데요. 이때 우측 상단 i 동그라미를 클릭합니다.
알림을 허용됨으로 변경합니다.
두 번째는 Wearable 입니다.
App 실행 후 밴드 설정에 접속합니다.
알림 -> 앱 알림 선택합니다.
이후 카카오톡을 검색하여 활성화해줍니다. "앱이 많아 못찾겠어요!"라면 우측 상단 돋보기 아이콘을 사용하여 서치할 수 있답니다.
"엇? 하나 더 필요하지 않나?"라면서 일부 똑똑한 유저는 궁금할 수 있는데요. 카톡 Wear OS 설정 비활성화 테스트를 했는데 정상적으로 구동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워치 카카오톡 Android OS만 해당되는 특징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위 테스트 결과를 보면, 명확히 팩트체크가 되실겁니다.
갤럭시핏3 전화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서 놀랬던 것은 긴 수명이였습니다. 막~ 그더라도 기본 일주일이 거뜬했는데요. 빠른 충전까지 콜라보되어 더욱 매력있었죠.
이러한 최적화는 어떻게 보면 다른 단점을 만들었는데요. 바로 통화 기능입니다. 모듈 자체는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오로지 갤럭시핏3 전화받기는 거절밖에 안되었습니다.
가끔, Galaxy Watch는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꽤 유용한데요. 이러한 제한사항은 조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하지만, 운동, 심박수 체크, 날씨, 숙면체크, 미디어 제거 등을 고려하였을 때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위와 같이 통화에 대한 안내가 없다면 별도 설정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자 앱알림 방식 처럼 전화를 오른쪽 탭으로 변경해주면 되겠습니다. 추가 꿀팁으로 재난문자도 막을 수 있답니다.
일부 어려워하는분들을 위해 아래 동영상을 남겼으니 참고바랍니다.
이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중점으로 정리한 갤럭시핏3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운동 관점으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