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시간 되시면 고양이 버스 타러 같이 가시겠어요? 아직 동심을 잃지 않았다면 말이죠.
날씨도 좋고 지구도 둥그니깐 오늘 좀 걸을까?
힘내세요. 제가 힘껏 안아드리겠습니다.
어디로 데려다 놓고 오든 반드시 집으로 돌아온다던 전설에 삐꾸(b9) 돼지. 그가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어디 갔다가 왔을까요?
날씨가 너무 좋아 가죽은 필요 없고.. 고기를 주시지요.
딱히 엉덩이 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 왜 이럴 때는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는 걸까요? 죄송합니다 의사 선생님.. 너무 무서워 그랬나 봅니다.
누나를 위해 가오 한 번 잡아봤습니다.
긴 말은 필요 없어요 진심을 전하기에는 작은 말 몇 마디면 충분합니다.
특별히 몸상태가 나쁜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뭔가 귀찮고 자꾸 퍼질러진다면 걱정 마세요. 그냥 봄이 온 거니깐요.
실패하는데 안 아픈 것이 있다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