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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석회 #염증 #박리성골연골염 #거골연골염 #발목수술 #어깨수술 #추천하지않는병원 안녕하세요. 쭈누입니다. 지난 4월 20일경 어머니가 어꺠와 발목이 좋지 않아 찾아간 병원. 수술을 해야 한다는 정형외과 전문의 이xx 원장 선생님의 말에 어머니 입원 수술 받도록 하였습니다. CT MRI 다 찍어서 상태를 확인해 보니 왼쪽 어깨석회 인대손상 30% 찢어짐 염증 퍼지고 그리고 왼쪽 발목을 디딜수 없을 정도로 뼈가 무너지고 괴사된 안좋은 상태인 발목 거골 박리성골연골염 진단 받았습니다. 정말 어찌 참고 살았냐는 말이 나오고 오랫동안 통증과 방치로 인해 심각한 상태로 빠른 수술이 필요하다 했습니다. 입원후 다음날 바로 수술이 진행되었고, 어머니는 입원하여 물리치료 등 수술후 회복에 들어 갔습니다. 어머니는 병원에 있는것이 또는 수술후 통증이나 불편함 그리고 식사도 어려울 정도로 심적으로 힘들어 하셨습니다. 13일 정도 입원 하였고 심적 안정을 위해 퇴원하여 통원 치료 하기로 하였습니다. 집에서는 그래도 맘적으로는 편히 지낼수 있을거라 생각해서요. 병원에 있으면 보조인 그리고 식사, 이동간 휠체어 등 준비된 것들이 있으나 집에는 전혀 준비된게 없어서 화장실 한번 가려 하실때 통증과 함께 문턱이나 이동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두달 정도 지나서 발목도 회복이 되고 있고 아직은 딛거나 하지는 못하지만.. 어깨는 물리치료 운동이 계속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