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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냄새 #전기밥솥보온냄새 #전기밥솥분해 #전기밥솥세척 #전기밥솥분해청소 #전기밥솥분해세척 #전기밥솥고무패킹 안녕하세요. 쭈누입니다. 오늘은 전기밥솥 냄새로 세척 가능한 부품 분해하여 청소하였습니다. 밥을 새로 했을 때는 밥 냄새 밖에 안 나지만 보온으로 있다 보면 밥이 가끔 쉬었나? 살짝 꿈꿈 한 냄새가 나는 거 같더라고요. 날이 더워져서 습해서 인가 더 그런 거 같고요. 신혼집 가전으로 그때의 새 밥솥이었던 쿠쿠 전기밥솥인데요, 벌써 5년은 썼는데 청소 한번 안 한 거 같더라고요....;;;ㅎㅎ 그래서 밥솥 분해해서 세척해 보았습니다. 외관상 깔끔? 해 보이긴 한데요, 자세히 보면... 5년간의 누적된 때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기밥솥 세척 청소하기 전에 한번 쫙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어디가 얼마나 더러운지 이 밥솥으로 밥을 해 먹고 있었다니 생각하면서요. *전기밥솥 뚜껑 부분입니다. *전기밥솥 안쪽 커버 고무패킹 부분입니다. 특히 전기밥솥 부품 중 소모품인 이 고무패킹! 여기의 때가 많이 낍니다. 주기적으로 세척을 해주지 않으면 교체라도 해주는 게 좋을듯합니다. 이런 밥솥 고무패킹은 소모품으로 제품별 6인용 10인용 등 별도 부품 구매가 가능합니다. 검색해 보니 고무패킹 교체 주기는 사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1~3년 주기라고 합니다. 밥맛이 없다 고무패킹이 너무 더럽다 이건 아니다 싶으면 구입해서 교체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