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서울근교 갈만한곳 온천여행 화성 율암온천 춥고 건조한 겨울이 되니 몸이 저절로 움츠려 들어서 밖으로 나가는 게 정말 귀찮아요. 그래도 일 때문에 서울에 한 번씩 올라가는데 제주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추워서 몸이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것 같아요. 최근에 화성 율암온천에 두 번이나 다녀왔습니다. 장모님 댁에서 1시간 이내로 도착할 수 있어서 서울근교 온천 여행으로 다녀오기 좋거든요. 다른 건 몰라도 온천수가 참 좋아서 정작가나 장모님이나 다들 좋아합니다. 물론 저도 좋아하고요. 3년 전쯤 서울근교 갈만한곳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계속 이곳만 가고 있어요. 매스컴에 소개한 특별한?? 뭐 매스컴 안 나온 온천이 있을까 싶지만 무엇보다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화성에 물 좋은 온천이 있다는 사실이 더 놀라웠어요. 주소 : 경기 화성시 팔달면 온천로 434-14 영업시간 : 06:00~21:00 요금 : 사우나 대인 11,000원, 소인 8,000원, 숯가마+사우나 대인 16,000원, 소인 11,000 지난달 말에는 일요일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일요일 아침에는 정말 탕 안에 들어갈 자리가 없어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들로 바글바글했습니다. 그래서 며칠 전 방문할 때는 평일 오전에 방문했어요. 역시 사람은 많았지만 일요일만큼은 아니더라고요.. ^^ 3층 건물의 주차타워는 무척 넓고 주차 자리도 많지만 주차하기...
20경기도 화성 율암온천 노천탕 가격 서울근교 온천 여행 설 명절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는 연휴 기간 동안 서울 부모님 집에서 지내다가 어제 제주로 내려왔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 서울근교 온천을 즐기며 피로 회복을 하고자 화성 율암온천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물도 좋고 노천탕과 숯가마도 있어서 온천 여행으로 방문하기 좋더라고요. 그런데 어쩜 그리 사람이 많은지. 서울 금천구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약 40여 분이면 도착 가능했습니다.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해 9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주차장 입구부터 차가 잔뜩 밀려있었어요. 주차장 크기도 어마어마해서 차량도 많이 주차할 수 있는데 연휴 마지막 날 서울근교 여행으로 온천에 방문한 사람들이 몰렸나 봅니다. 그래도 워낙에 주차장이 크고 회전도 빨라 5분 만에 주차 가능했습니다. 그럼 간단한 후기 올려보아요.. ^^ 율암온천 주소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온천로 434-14 영업시간 : 06:00~21:00 요금 : 대인 11,000원, 숯가마(온천 포함) 16,000원 2년 전 코로나 때 용기 내서 한번 다녀온 후 두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그때는 한가해서 편안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었는데 설 연휴에는 많이 혼잡했어요. 그래도 수질관리는 잘 되는지 물이 참 좋았습니다. 주차타워는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별도의 주차요금은 없습니다. 주차관리 요원들도 여러 곳 배치되어 있어...
15지난주에 서울근교 화성에 있는 율암온천에 다녀왔습니다. 얼마 만에 온천인지.. ㅎㅎ 일단 온천에 가기 전 식사를 했는데요 가는 길에 소담비빔국수라고 있어 가볍게 국수 한 그릇 하고 온천을 즐겼네요 저희가 간 곳은 소담비빔국수 본점이었는데 화성에 있는 국숫집이었습니다.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를 시켰는데 정말 정말 맛있게 먹었기에 사진 올려봐요~~^^ 저는 잔치국수를 먹었지만 정작가의 비빔국수를 조금 덜어먹었는데 비빔국수가 더 맛있는듯...ㅋㅋ 비비면 비빌수록 더 맛있다며 10번 이상 비비고 먹으랍니다. 만두 맛도 좋았는데 검색을 해보니 체인점이 여럿 있더라고요. 화성까지 갈 필요가 없을 거 같네요..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코로나 때문에 온천을 안 간지다 2년도 넘은 거 같습니다. 사실 목욕탕도 거진 못 간 거 같아요 날도 추워지고 해서 한번 가고 싶은데 겁도 나고,, 진짜 큰맘 먹고 온천 검색을 해봤는데 서울근교 화성에도 온천이 하나 있더라고요.. 율암온천..!! 처음 들어보는 온천이었지만 용기 내서 한번 가봤습니다 율암온천 이용안내..!! 평일 낮 사람이 가장 적을 거라 생각되는 시간에 찾아갔습니다. 마스크 쓰고 온천 즐기기는 또 처음인데 나름 할만하더라고요.. ᄏᄏ 먼저 숯가마에 들어가서 땀 좀 빼고 나왔는데 온천과 조금 분리되어 있습니다. 고온, 중온, 저온,, 그리고 초고온.. 온도별로 가마가 나눠있는데 저는 고온이 가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