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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래 가지고 있었던 컨버스를 모두 팔았었다. 주로 신고 있던 뉴발란스 신발에 비해 착화감이 떨어지는 편이고 얇은 천으로 제작되었다보니 겨울에는 신기가 힘든 단점때문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컨버스를 모두 팔았었다. 그런데 청개구리같은 마음이 들어서인지 남들이 신고 다니는 모습들이 왜 그렇게 이쁜지 다시금 구매욕구가 슬슬 피어나기 시작했다. 이윽고 다시 구매한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아이보리 컬러 제품으로 구매했고 사진에서 볼 수 있다시피 하이 제품이다. 디테일샷 먼저 사이즈의 경우 평소 270사이즈의 신발들을 신는데 이번 컨버스는 1업을 해서 280 사이즈로 갔다. 발에 너무 꽉 끼면 컨버스 척테일러의 쉐잎이 별로 이쁘지 않고 흔히들 이야기 하는 꽉끈을 했을 때 별로 안이쁜 신발 모양이라서 1업을 해서 구매를 했다. 컨버스 올스타 로고는 벨크로로 제작되어서 떼었다가 붙였다 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걸 제외하면 나머지는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제품들과 동일한 디테일을 지니고 있다. 컨버스 척70의 다양한 색상 중에서 블랙이 가장 기본적인 컬러고 아이보리와 화이트도 인기가 정말 많은 컬러인데 화이트 컬러는 부담스럽고 아이보리 컬러는 포근한 느낌에 오묘한 분위기를 풍겨서 해당 컬러로 구매를 했다. 게다가 어떤 바지와 매칭하더라도 잘 어울리는 특성때문에 컬러 코디에 신경을 덜 써도 되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CONVERSE 데일리룩 아이템으로 인스타그램에서도 정말 많이 등장하고 있고 특히나 척테일러 1970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기존의 올스타에서 훨씬 좋은 착화감과 내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데일리룩 아이템으로 #컨버스추천 하는 #패션하울 컨텐츠를 준비했다. 1.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블랙 로우 국민 신발이라고 할 수 있겠다. 리뷰 및 코디 추천에 앞서 해당 제품은 구매한 지 약 6개월정도 지난 제품이라서 사용감이 있다. 그 점은 너그러이 양해를 부탁한다. 컨버스 블랙 로우 제품같은 경우는 남녀노소 가릴 거 없이 국민 아이템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신고 다닌다. 블랙이라는 컬러 특성상 크게 튀지도 않고 목 부분이 높은 하이 제품이 아닌 로우는 무난무난하게 신기에 아주 좋고 코디에 실패가 없는 정말 베이직한 아이템이다. 만약 처음으로 컨버스를 구매하는 사람이라면 이 척테일러 1970's 블랙 로우 모델을 적극 추천한다. - 착용샷 - TOP : vintage white t-shirts BOTTOM : Fatalism black jean SHEOS : CONVERSE CHUCK TAILOR 1970's 가장 무난한 여름 코디가 아닐까 생각한다. 아래로 갈수록 명도가 낮아지는 무채색 룩을 연출했다. 컨버스 척테일러 블랙 로우 제품은 어느 바지에도 무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