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에버로즈 떼떼 드 벨르 함박꽃 같은 화형과 달큰한 향이 나는 장미. 아침 제일 예쁜 햇살을 받는 자리에 심겨있다. 제일 예쁜 햇살을 받는 대신 땅에 심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물 시중들어야 하는 장미. 바느질하느라 침침해진 눈을 잠시 쉬게 해준다. 자연주의를 빙자한 방관. 너도 쉬고 나도 쉬고~ 남는건 잡초구나.... 슬프다. 그리움으로 기억될 하루 어느 날 아침 오르빌의 숲 https://www.instagram.com/orrville_dolls/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 • Instagram 프로필 팔로워 1,545명, 팔로잉 1,945명, 게시물 1,427개 -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5몰리뉴 데이비드 오스틴 지난겨울 월동 끝내고 이른 봄 시즌 물마름이 있었는지 몸살을 앓았나 보다. 무지개다리 건너지 않은 것만으로도 만족인데 색감 너무 예쁘다. 그리움으로 기억될 하루 어느 날 아침 오르빌의 숲 https://www.instagram.com/orrville_dolls/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 • Instagram 프로필 팔로워 1,545명, 팔로잉 1,945명, 게시물 1,427개 -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3후게츠(풍월) 잘 자라주고 있다. 나의 장미. 그리움으로 기억될 하루 어느 날 아침 오르빌의 숲 https://www.instagram.com/orrville_dolls/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 • Instagram 프로필 팔로워 1,545명, 팔로잉 1,945명, 게시물 1,427개 -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15여름날의 장미. 그저 바라보는 수밖에! 분홍색이어야 할 꽃이 연두색으로 피어난다. 영양부족이라면 모두 그래야 할 텐데 군데군데 그러니 알쏭달쏭. 잎사귀는 싱그러우니 에라 모르겠다. 연두 너도 예쁘니 그저 바라보는 수밖에~~~~ 몇 장 없는 꽃잎이 나름 매력적이다. 일 년 하고도 육 개월 만에 제대로 피어난 장미. 죽이나 싶었는데 기특하구나. 같은 장미 같지만 이름이 살짝 다른 두 품종. 이렇게 보니 한 품종이라고 해도 믿겠다! 꽃밥이 넘쳐 찌그러져 버린 아이. 너희는 중간이 없구나. 아래는 꽃밥 없이 핀 장미. 다소곳하니 예쁘게도 피었구나. 복색 좋아하지 않는데 요 장미는 진짜 매력적이다. 몸 불리려 꽃대 올라오는 대로 모두 잘라주다 잠깐 신경안 쓴 사이 피어난 꽃. 오늘 보니 이제 꽃대는 안 잘라주어도 좋겠다. 그리움으로 기억될 하루 어느 날 아침 오르빌의 숲 https://www.instagram.com/orrville_dolls/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 • Instagram 프로필 팔로워 1,544명, 팔로잉 1,945명, 게시물 1,427개 -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8엄지손가락만 한 꽃이 무더위에도 피고 지기를 반복한다. 마당 장미보다는 실내에 작고 아담하게 키우면 좋을 만한 장미다. 국제화훼종묘에서 판매 꽃이 지기가 무섭게 가위를 들고 마당으로 향했던 지난날들~ 안달복달 너도 지치고 나도 지친다. 가을 가지마다 꽃이 달린 장미를 보려면 한 여름 꽃이 없는 가지만 보아야 하기에 꽃이 지면 지나보다 피며 피 나보다 유유자적하고 싶다. 꽃이 지고 장미가 씨방을 맺는덴 분명 다 이유가 있는 법. 씨앗을 맺기 위해 장미는 부지런히 무언가 굉장히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 낼 것이고 그 에너지는 가지도 식물의 근간이 뿌리도 분명 튼튼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차오른 달만큼 동그랗고 붉게 물든 장미 씨방은 마당의 정경을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추적추적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니 오늘은 어제보다 더 한가로이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어제의 날은 오늘의 날이 되기 위한 준비이다. 그리움으로 기억될 하루 어느 날 아침 오르빌의 숲 https://www.instagram.com/orrville_dolls/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 • Instagram 프로필 팔로워 1,544명, 팔로잉 1,945명, 게시물 1,427개 -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3씨아네모네 내가 좋아하는 화형인 줄 알았으나 만개한 화형이 앗.... 했던 장미. 씨아네모네. 마음이 어긋나면 꼭 죽이던데, 씨아네모네도 그랬다. 아베크라네이처에서 구매한 접목묘는 죽이고 보험 들었던 삽목이가 내 마당에서 삶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마당에 못 보던 하얀색 꽃이 있어 살펴보니 너무 더워서인가,,,, 아니면 시비 실수 인가,,,, 알비노가 피어났다. 원래 핑크빛 살짝 물은 아이인데, 시비 실수이면 잎사귀도 연두색이던데 잎사귀는 너무나 싱그러운 초록빛. 씨 몇 알로 싹을 틔우긴 어렵겠지만 요 아인 씨앗을 채취해서 도전해 봐야겠다. 지난 사진을 찾아보니 흰색으로 필 수도 있겠다 싶다. 그리움으로 기억될 하루 어느 날 아침 오르빌의 숲 https://www.instagram.com/orrville_dolls/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543명, 팔로잉 1,944명, 게시물 1,427개 -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720240810 다시 피어나는 꽃 국제원예에서 구매한 마소라. 구매하신 분들의 원성이 자자해 취소할까 말까 고민하다 배송받은 마소라. 올겨울은 넘길 수 있게 잘 크고 있다. 마소라보다는 사피렛이 갖고 싶어 기다렸던 것인데 사피렛은 받지 못하고 모네와 마소라를 배송받아 잘 키우고 있다. 알아서 마당에 자리 잡은 댑싸리. 자연이 알아서 디자인하는 마당. 난 그중 내 성에 안 차는 아이만 골래내면 된다. 그리움으로 기억될 하루 어느 날 아침 오르빌의 숲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542명, 팔로잉 1,947명, 게시물 1,427개 -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툭! 떨어진 꽃잎처럼 미련 없이 떠나보낸다. 살을 태울 것처럼 뜨거운 태양도 때가 되면 사그라든다. 그리움으로 기억될 하루 어느 날 아침 오르빌의 숲 https://www.instagram.com/orrville_dolls/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540명, 팔로잉 1,946명, 게시물 1,427개 -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5라렌드 라뉘 자주 보면 마음이 간다고 복색이 내 취향이 아니었는데 이젠 복색이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 라렌드 라뉘 주문했던 장미가 아닌 오배송 장미라고 응달 구석에서 키운 내 마음이 부끄럽게 예쁘게 피고 있다. 두꺼운 꽃잎 때문인지 벨벳 느낌이 드는 라렌드 라뉘. 사진에 보이는 색감 질감 딱 그대로이다. 그리움으로 기억될 하루 어느 날 아침 오르빌의 숲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536명, 팔로잉 1,952명, 게시물 1,424개 -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2220240603 꽃이 지다 제 할 일을 마친 장미는 소리 없이 진다. 소란스럽지 않게 스치는 바람에도 가야 할 길을 떠난다. 꽃처럼 살아가자! 아직 성숙하지 않아 꽃의 아름다움이 충분히 발현되지 않았다. 올가을 즈음이면 매력 발산할 것 같다. 왜 이렇게 피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장미. 물 마음이 있었을 수도 있겠다. 데드 헤딩 후 꽃잔치. 뜨거운 볕에 반나절 만에 호사는 끝났지만 참으로 기분 좋은 봄이었다. 붉은 점이 매력적 이어 들인 장미이건만 정말 아주아주 조그마하게 점 찍었다. 점 없는 줄 알고 꽃을 요리조리 살펴보았다. 우다다 신난 녀석~~ 약간 응달에 위치해 뒤늦게 꽃이 핀 퀸 엘리자베스~ 그리움으로 기억될 하루 어느 날 아침 오르빌의 숲 https://www.instagram.com/orrville_dolls/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536명, 팔로잉 1,952명, 게시물 1,424개 -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9Schöne Maid 쇠뇌 마이트 독일어 표기로는 그다지 예쁘지 않은데 번역하면 아름다운 아가씨 정도인듯하다. 기분 좋은지 쓕 쓕 올라오는 새 가지~~~ 통통하니 귀엽구나~ 렌즈 뚜껑이 아마도 80mm 정도 되니 꽃의 크기가 어느 정도 가늠이 될 것이다. 그리움으로 기억될 하루 어느 날 아침 오르빌의 숲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536명, 팔로잉 1,952명, 게시물 1,424개 -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14장미 이름 찾아주기 지난겨울 세찬 바람에 이름표가 날아가 버려 이름 없이 지냈다. 드디어 꽃이 피었으니 이름을 찾아봐 주자!!!! 마당에서 가장 비슷한 장미를 잘라와 비교해 본다. 후보는 2개. 데스데모나와 메어리 로즈 이제 처음 핀 꽃이라 화형으로 찾기는 쉽지 않겠지만 1번 후보는 데스데모나. 동그란 화형이 묵은 둥이랑 비슷해 보인다. 두 번째 후보는 메어리 로즈. 중심부의 로제트가 아직 완전하지 않아 척 보기엔 비슷해 보이지 않는데 잎사귀 뒷면 잎맥에 나있는 가시의 형태나 꽃자루 뒷면을 보면 메어리 로즈에 가깝다. 메어리 로즈의 잎맥엔 가지쪽에 가시가 두어 개씩 돋아 있다. 그리고 꽃자루 쪽 꽃잎은 봉긋하게 재껴져 있다. 이런 형태를 봐서는 메어리 로즈에 가깝다. 좀 더 꽃이 성숙해지면 확실해지겠지만, 지금까지의 특징을 봐서는 메어리 로즈에 가깝다. 꽃만 보고 이름을 척척 맞추는 분들은 장미 천재 맞나 보다. 오늘 이웃님들 꽃사진보니 너 헤르초킨일 수도 있겠다. 내 초킨이들은 창백해서 생각치도 못했네! 그리움으로 기억될 하루 어느 날 아침 오르빌의 숲 https://www.instagram.com/orrville_dolls/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536명, 팔로잉 1,952명, 게시물 1,424개 -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님의 Instagra...
10썸머 스노우 가시가 거의 없는 착한 장미. 눈이 소복이 쌓인 날에도 꽃이 필 정도로 내한성이 좋고 내병성도 좋은 장미다. 낭창한 가지에 달린 꽃을 마주할 수 있는 이유는 가벼운 꽃을 가졌기 때문이다. 한 개의 꽃으로 보았을 땐 수수하지만 나무 하나에서 피어나는 셀 수 없이 많은 꽃은 우아함을 잃지 않는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 구매는 혜자로운 로즈팜에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구입할 땐 거의 2미터에 가까운 줄기를 자르지 않고 보내주셨다. 섬머 스노우 (Summer Snow) 로즈팜쇼핑몰 rosefarm.shop 그리움으로 기억될 하루 어느 날 아침 오르빌의 숲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536명, 팔로잉 1,952명, 게시물 1,424개 -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6오늘의 장미 로즈 데 톨비악 로즈팜에서 구매한 착한 장미 로즈데 톨비악 사실 이름표를 잃어버려 이름이 아리송했는데 로즈팜 대표님 사진 보시자마자 "로즈 데 톨비악"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조건이 다른 환경에선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의 환경에선 병해에 강하고 꽃도 잘 피워주는 착한 장미. 단, 오며 가며 꽃이 핀 가지를 뜯어가셔서 유인하기가 쉽지 않다. 처음 이 장소를 택했을 때 어느 정도 꽃가지를 뜯어가는 건 예상했지만 덩굴장미를 유인하기 애매한 위치로 뜯어가신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장미 로즈 데 톨비악 그리움으로 기억될 하루 어느 날 아침 오르빌의 숲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536명, 팔로잉 1,952명, 게시물 1,424개 -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8노발리스 보라 장미 뒷북 스타일 장미 집사. 뒤늦게 빠진 보라 사랑. 너무 예쁘다. 갖고 싶은 보라 장미가 있는데 구하질 못하니 구해놓은 보라 장미로 마음을 달래본다. 착하고 건강한 내 보라 장미. 노발리스! 노지에 심어둔 노발리스는 거의 나무처럼 자라고 있다. 대체로 실물과 비슷한 색감이기에 포토샵 패스~~ 그리움으로 기억될 하루 어느 날 아침 오르빌의 숲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535명, 팔로잉 1,952명, 게시물 1,424개 -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보라장미 #노발리스 #장미정원 #정원장미 #보라색장미
420240529 화병 한국장미회 회원이신 미스김라일락님 숍에서 데려온 아이들. 작은 사이즈의 화병들은 요모조모 쓸모가 많다. 정원 장미들은 대체로 길이가 짧기 때문에 긴 화병에 꽂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땅심을 받은 아이들이 우다다 꽃을 피워주니 아낌없이 잘라 화병에 꽂아둔다. 이럴 때 쓰려고 데려온 화병들~ 빛이 반사되어 오묘한 빛을 만들어 낸다. 미스김라일락님은 이렇게 예쁜 걸 알고 계셨을까? 미스김라일락(@miss_kim_raillak)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942명, 팔로잉 420명, 게시물 612개 - 미스김라일락(@miss_kim_raillak)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또가고 싶다!! 그리움으로 기억될 하루 어느 날 아침 오르빌의 숲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535명, 팔로잉 1,952명, 게시물 1,424개 -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작은화병 #빈티지화병 #한송이화병 #장미화병 #장미 #장미정원
28떼떼 드 벨르 Tete de Belle 에버랜드 에버로즈 일조량에 따라 꽃의 색이 조금씩 다르다. 그늘이 많은 곳에 있는 떼떼 드 벨르는 뒤통수가 연 분홍이고 해가 많이 드는 곳의 떼떼 드 벨르는 뒤통수에 오렌지빛이 감돈다. https://www.youtube.com/shorts/j4ZioU-9VXw 그리움으로 기억될 하루 어느 날 아침 오르빌의 숲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532명, 팔로잉 1,951명, 게시물 1,423개 -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7로알드 달 ROALD DAHL 아직 완전히 적응을 하지 못해 꽃 상태가 살짝 마음에 안 든다. 내년 꽃은 꽃대에 힘이 생겨 꽃의 뒤통수만 보는 일이 안 생겼으면 한다. 내가 고개 숙여야 만나는 얼굴. 예쁘다. 둥근 덤불로 자라는 형태로 오벨리스크나 아치를 사용하면 도움이 되겠지만 아직 마당의 구성에 완벽한 그림을 그리지 못해 내 정원의 모든 장미는 관목형으로 자라고 있다. 그리움으로 기억될 하루 어느 날 아침 오르빌의 숲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531명, 팔로잉 1,951명, 게시물 1,423개 -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로알드달 #ROALDDAHL #정원장미 #마당장미 #장미정원
12담 드 슈농소 (델바) Rosa Dames de chenonceau 작년 가을 땅에 심어두었는데 아직 땅심을 못받았나 키가 작다. 150cm 까지 자라고 직립의 성향이 있어 내년에는 지금처럼 땅바닥에 붙어 있진 않겠다. 내병성, 내한성이 강하며 봄부터 초겨울까지 꽃을 피운다. 그리움으로 기억될 하루 어느 날 아침 오르빌의 숲 https://www.instagram.com/orrville_dolls/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531명, 팔로잉 1,951명, 게시물 1,423개 -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담드슈농소 #Damesdechenonceau #정원장미 #장미정원
6아마추어 육종 일기 작년 발아되어 꽃이 피기까지 꼬박 일 년이 걸렸다. 수많은 솜털 같은 가시에 모스 장미 계통이 아닐까 생각도 했지만 꽃봉이나 꽃받침에 솜털 같은 가시가 없고 매끈한 것으로 봐서는 모스 장미 계열은 아니고 해당화 계열로 추정된다. 휴면타파한 씨앗을 제공해 주신 한 태호 교수님께 여쭤봐야겠다. 참고 이미지 모스 장미 (이미지 출처-핀터레스트) *모스 장미의 특징-꽃봉오리까지 솜털이 가득하다. 그리움으로 기억될 하루 어느 날 아침 오르빌의 숲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531명, 팔로잉 1,951명, 게시물 1,423개 - 오르빌의 숲(@orrville_doll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장미발아 #장미씨앗발아 #휴면타파 #장미육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