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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꼬마미오 입니다👋 몇일 전 , 이제 막 7개월차 집사가된 언니네 집에 놀러를 갔었는데요, 나름 고양이를 잘 보살피고 있었지만 8년차 집사 눈에는 거슬리는게 많더라구요ㅋㅋㅋ 특히 냄새.. 집안 가득 향수냄새와 화장품 냄새 방향제 냄새까지..😱 고양이랑 살다보니 집사도 코가 예민해진건지 집안 냄새가 굉장히 자극적이더라구요. 이제 9개월을 넘긴 아기 고양이는 견디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양이는 후각이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냄새에 굉장히 민감한데 초보 집사님들은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8년차 집사가 7개월차 초보 집사를 위해 폭풍검색을 해서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를 알아봤어요. 저도 검색으로 알게 된 것들이라 다른 블로그 내용들과 겹치는 게 많을꺼에요. #고양이가싫아하는냄새 향수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향수인 것 같아요. 고양이가 너무 강한 향이나 인공적인 냄새는 싫어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향이 강한 향수랍니다. 향수 뿐만 아니라 방향제, 페브리즈 등 인공적인 냄새가 나는것은 피해주시는게 좋아요. 심지어 고농축 섬유유연제도 고양이에게는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대요. 저는 향수를 디게 좋아하지만 미오를 반려하면서 향수를 거의 뿌리지 않거나 직장에서만 유니폼에 가끔 뿌리곤 한답니다. 레몬이나 귤 등의 시트러스향 상큼하고 시큼한 냄새를 풍기는 시트러스향은 고양이가 싫어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