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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코스,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야경 & 영업 시간 일본 가족여행의 마지막 날 밤, 마지막 숙소인 후쿠오카 힐튼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톈진역에 도착, 지하상가를 둘러 보고 인근 이치란 라멘 본점에서 맛나게 라멘 한 그릇 먹고 천천히 나카스 강변을 따라 걷다가 많은 분들이 찾는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야경도 구영하고 포장마차에 들러 몇 가지 안주 주문하고 시원한 맥주와 하이볼을 마셨답니다. 후쿠오카 나카스 강변 야경, 정말 어느 나라든 간에 도심 강 야경은 참으로 멋지단 생각입니다. 저기 보이는 저 교량은 차량이 다니질 않아 더욱 편안하게 앉아 나카스 강 야경을 보기에 좋았답니다. 그 유명하다는 후쿠오카 나카스 강 유람선, 이날 역시 무척이나 무더웠던 날씨, 시원한 강변에서 즐기는 유람선, 유람선에 몸을 싣고 시원한 강바람을 세고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포토존, 이곳에서 시원한 강바람 세면서 나카스 강 야경을 보고 있으니 여행의 또 다른 묘미란 생각이 들었죠. 그냥 천천히 걷기만 해도 좋은 후쿠오카 나카스 강변입니다. 천천히 걸으면 보이기 시작하는 후쿠오카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포장마차 거리는 바다 쪽에서 걸으면 나카스 강변 왼편에 위치합니다. 당연히 자유의 여신상은 아니고 일본 소녀의 동상이 있고요. 정말 시원해 보이는 나카스 강 유람선, 우리 가족도 타보고 싶었지만 그저 술이 항 상 먼저이기에 참고 또 참았답니다.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