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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가볼만한곳 만불사에 갔다가 발바닥을 비비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황동와불열반상이 공사 때문에 천막으로 덮혀져 있어서 발바닥은 커녕 발꼬락 하나 보지 못했죠. 얼마나 억울하던지 그래서 그곳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영천 돌할매로 바로 달렸었죠. 소원을 말해봐 영천 돌할매공원 경북 영천시 북안면 관리 219 돌할매공원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관리 219 영천 가볼만한곳 돌할매공원은 북안ic 근처 조용한 시골마을에 자리를 잡고 있답니다. 솔직히 돌할매 공원만 방문하기에는 조금 아쉽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 있는 만불사와 함께 돌아보시는 것이 좋을듯 해요. 주차는 영천 돌할매 가기전 무슨 기념관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었어요. 기념관은 뭐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현재는 닫혀 있었구요. 영천 돌할매공원은 진짜 오랜만에 방문을 한듯해요. 예전에 방문을 했을때에는 이런 공원은 없었거던요. 도시내 동네마다 흔하게 있는 소공원만한 아담한 크기의 돌할매공원내에는 돌할매 동상과 12간지 동물 형상들이 다양하게 표현이 되어 있었어요 닭이 제일 있어 보였어요. 닭알이 금빛이였거던요 ㅎㅎ 쥐는 대가족이었구요 돼지는 6층 석탑을 이루고 있었는데 돌할매보다 이녀석들에게 관심이 더 가더라구요. 이녀석 주변을 빙빙 돌면서 빌었어요 오늘밤 제발 꿈에서 보자고... 확실히 용은 카리스마가 있었어요. 흠흠~!!! 돌할매 입구에는 약수터도 잘 꾸며져 있었어요. 옛날에도 ...